아기 때는 육체 적으로 힘들지만 이건 아무것도아니네요
친정식구없는엄마 불우한시절환경으 로 외향적이지 못하고
혼자있는게익숙해져서 결혼하고도 시댁 식구들하고 잘어울리지못하고 (멀리살아서위안) 친구도하나없고
사람들과 잘어울리지도 못하고 같이있음 왕따 되는 분위기
남편도늘바뿌고 늦고
딸이 유치원상담에서 선생님이 말이좀늦다하세요
무능한엄마때문에 남들처럼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사랑받고
엄마친근들하구도자주만나 이모하면서 언니오빠를 알게해줘야 하는데 오로지 엄마의 사랑만으로 크게하면 안돼나봐요 ㅠ
부대끼면서 살게해줘야 하는데 내 환경이 전혀 안돼네요
똑똑한아이 내가 다 망치게 하는거같아 미치겠어요
죽겠어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벌써 부끄럼마니 타고 자신감없고 절닮으면 어쩌나 어제밤펑펑울었네요
내딸 정말 행복한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키우기 난무능한엄마ㅠ
ᆢ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2-12-03 10:57:02
IP : 223.62.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ᆞ
'12.12.3 10:59 AM (110.9.xxx.206)친정식구들 있어도 별로 도움 안되요 친정조카들 나이차이 넘 나니 오히려 모이는거 싫어하더라구요 아이가 엄마가 노력하심되죠 아빠들이야 요즘 다 늦구요
2. .....
'12.12.3 11:42 AM (1.244.xxx.166)우리 사촌올케랑 똑같아요. 근데 애가 말 잘합니다. 올케가 워낙 수다장이라서요. 맨날 둘이 있어서 어린이집도 안가더니 일년후엔 완전 적응하더라구요. 사람 사귀는게 쉽진않지만 엄마의 긍정적인 태도만으로도 아이는 사회생활에 긍정적일수있다고 생각해요. 엄마친구사귀지않더라도요
3. ..
'12.12.3 12:02 PM (71.178.xxx.94)엄마가 아이에게 말 많이 해주세요.
저도 외가 친가에도 거의 왕래 않고 그렇게 키웠어요.
첨엔 말 늦었고,
그런데 책 많이 읽어주고 아이에게 말도 많이 시켰어요.
또 엄마가 영어 시키느라 영어 비디오 많이 보여준 경우, 말이 늦기도 합디다4. 지니제니
'12.12.3 12:31 PM (165.132.xxx.228)관련 책을 좀 찾아보세요
아이, 대화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니
이 페이지가 나오는군요
http://www.yes24.com/SearchCorner/Search?domain=ALL&query=%BE%C6%C0%CC+%B4%EB...
보시고 본인에게 도움 될만한것 주문하셔서 읽으시고 경험해보세요 .
엄마도 자꾸 배워야겠지요5. 지니제니
'12.12.3 1:48 PM (165.132.xxx.228)http://www.yes24.com/24/goods/315667?scode=032&OzSrank=7
이 책도 좋은 책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8269 | 안철수의 지지 8 | 정권교체 | 2012/12/03 | 1,798 |
188268 | 알긴 잘 알았네요. | 전여옥 여우.. | 2012/12/03 | 1,015 |
188267 | SBS 최후의 제국 - 주제는 시의적절, 연출의 한계 8 | 깍뚜기 | 2012/12/03 | 2,570 |
188266 | 핏플랍 스니커즈 사보신분 9 | 지름신 | 2012/12/03 | 3,687 |
188265 | 내년도에 교과서 바뀌나요? 1 | .... | 2012/12/03 | 1,208 |
188264 | 휴대폰 매장 판매직원들..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1 | 내코가 석자.. | 2012/12/03 | 2,300 |
188263 | 목동에 아줌마 셋이 점심 먹고 오래 수다떨 수 있는 곳 좀 가르.. 11 | 미즈박 | 2012/12/03 | 2,774 |
188262 | 이 패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지겨우시겠지만)? 25 | 패딩 | 2012/12/03 | 5,149 |
188261 |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55 | 어휘력 강자.. | 2012/12/03 | 3,633 |
188260 | 새누리만 찍으시는 시아부지 15 | ^^ | 2012/12/03 | 2,662 |
188259 | 사당역,방배역주변아파트 살기가... 5 | 전겨맘 | 2012/12/03 | 4,051 |
188258 | 스트레스 받을꺼 빤히 알면서 뉴스보겠죠? | 에고 | 2012/12/03 | 951 |
188257 | 사주 잘 아시는 분 3 | 사주 | 2012/12/03 | 3,337 |
188256 | 문재인 대통령도 유세 생으로 보세요~~ 12 | 와 감동~ | 2012/12/03 | 2,899 |
188255 | 가게에 크리스마스 장식하려는데뇨 | 바나나 | 2012/12/03 | 1,161 |
188254 | 라끌레트 기계 써보신분 게세요? 6 | 우걱 | 2012/12/03 | 2,783 |
188253 | 푸켓, 라차 여행..극성수기 질문드려요~ 3 | 포지티브 | 2012/12/03 | 1,370 |
188252 | 제 사주팔자 이야기 해 드릴까요? 좀 우껴요. 14 | 사주팔자 | 2012/12/03 | 7,604 |
188251 | 니트를 잘못 세탁해서 목부분이 우는데요~ 5 | 엉엉 | 2012/12/03 | 1,239 |
188250 | 아.. 오늘 저기 있는 사람들 계탔다... ㅠㅠ 7 | 111 | 2012/12/03 | 2,939 |
188249 | 죽음의 삼중주 도넛과 커피가 문화가 된 한국 68 | 토파즈 | 2012/12/03 | 19,862 |
188248 | 캐시미어100% 코트..따뜻한가요? 13 | 살까말까 | 2012/12/03 | 15,436 |
188247 | 대선정국 참 답답합니다. 6 | 답답 | 2012/12/03 | 1,501 |
188246 | 문성근씨와 사회보는 분 누구신가요? 5 | .... | 2012/12/03 | 2,297 |
188245 | 19일날 부산찍고 대구찍고 서울와서 투표하러 갑니다~ | ... | 2012/12/03 | 1,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