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간이 어때야하나요?
그랬더니 짜더라고요. ㅠ
오늘 아침 다시 한잎 뜯어먹어봤는데
역시나 먹자마자 아 짜다 싶네요.
제동새은 익으면 괜찮을거라는데
담그자마자 맛있으면 물러버린다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약간 짠듯해야 익으면 맛이 순해지나요?
무작정 50키로나 담았는데 심란합니다.
아시는분 답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오래두는건
'12.12.3 9:47 AM (115.90.xxx.59)좀 간간해야 유지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싱거우면 정말 맛도들기전에 금방 물러버려요2. ㄴㄴ
'12.12.3 9:47 AM (110.70.xxx.219)약간 짭짤해야 나중에 간이 맞던데요 많이 짜다싶으면 무 몇개썰어 꽂아두시던지요~
3. ..
'12.12.3 9:48 AM (121.200.xxx.235)어제했으면 지금쯤 김치국물이 생겼을 텐데요
그 물을 먹어보세요 국물을 먹어보면 알수있어요4. ...
'12.12.3 9:57 AM (1.247.xxx.47)싱거우면 금방 먹을때는 맛있는데
김장김치 처럼 오래 두고 익혀먹는경우 쉽게 시고 맛도 변질되기 쉽더군요
저희 형님이 김장을 좀 짭짤하게 담는 편인데 금방 먹으면 맛이 없어요
그런데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묵혀서 다음해 추석쯤에 먹어보면 환상적이더군요
찌개해도 맛있고5. 실뜨기
'12.12.3 10:01 AM (1.241.xxx.56)점두개님 국물먹어보니 역시짜요.
그리고 배추물을 18시간정도 빼서 그런지 국물도 별로 없어요ㅠ
ㄴㄴ님 무를 썰어서 그냥 배추사이에 심어놓으면 되나요?
그럼 간이 맞아 지나요?
감사합니다~덕분에 살았습니다!6. 실뜨기
'12.12.3 10:07 AM (1.241.xxx.56)점세개님 말씀 위로가 됩니다...
근데 내년 추석이면 흑흑ㅜ7. ᆢ
'12.12.3 10:07 AM (125.179.xxx.18)넘 짜다싶으면 무사다 넓쩍하게 썰어서 배추사이사이에
박으세요 무가 짠기를먹어서 괜찮다고하네요8. ..
'12.12.3 10:29 AM (221.152.xxx.86)짜야 김치가 무르지않아요
몇 해전에 김장이 간간하게 참 맛있게 되었어요
저흰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
근데 시어머님께 드린 김치는 안드시고 6개월 지나서 드시려하셨나봐요
시고 물러져서 다 버렸단 말을 동서편으로 들었는데
뭐~그후엔 김ㅈㅇ김치는 갖다드리지않아요
그리고 좀 짜게 담궈요
그래야 오래둬도 괜찮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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