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 얼마나 자주 깨세요??

bobby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12-03 09:31:16

정신 없는 월요일 아침..,.

직딩맘이구요

어제밤 뒤척인 관계로 늦잠잤어요ㅠㅠ

허둥지둥 밥차리다 ,,,그만 밥그릇하나 날려먹었네요

밥을 펄려고 밥솥 뚜껑을 열고 식탁위에 밥공기를 집는순간..허공으로 그릇이 날랐어요

덴비 열풍에 구입한 덴비 밥그릇,,몇번써보지도 못하고

하나 깨버렸어요,,

(밤새 꿈자리가 뒤숭숭했다,,액땜했다,, 스스로 위안하며)

출근하자 마자 인터넷 뒤져,,

덴비 공비 구입했어요^^
추가로 공기 몇개 더 구입했어요

저 잘 했죠 흐흐흐

 

IP : 210.109.xxx.1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2.3 9:32 AM (124.216.xxx.225)

    전 매우 자주 깨먹어요.. 오죽하면 별명이 언 손.ㅠ
    주의 한다고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 2. 덴비
    '12.12.3 9:40 AM (221.158.xxx.60)

    이가 너무 잘나가고 쉽게 미끄러져 저희집에서도 몇번 새로산 세트 와장창 한후에는 잘 안쓰게되네요..
    남들이 쓰는건 이뻐보이는데 저는 더이상 호감이 가질 않고 그냥 보면 짜증이 나서원.. 제 경우는 그리 정땐거 같아요

  • 3. 그거
    '12.12.3 9:40 AM (121.165.xxx.189)

    잘 깨먹는 손이 따로 있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죄송~

  • 4. 스뎅
    '12.12.3 9:41 AM (124.216.xxx.225)

    넵 제가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ㅠㅠ 뭐든 제 손만 대면 깨지고 고장나고...ㅠ

  • 5. 죄송~
    '12.12.3 9:45 AM (211.234.xxx.186)

    전 그릇을 깬 기억이 없어요..
    스텐냄비류 바닥도
    거의 기스없이 써요~....;;;;
    딱히 그재주만 하나..ㅠ

  • 6. 이것도 재주라고..
    '12.12.3 9:47 AM (119.67.xxx.168)

    그릇은 안깨는데 냄비 태워먹는 재주는 있네요.

  • 7. ㅋㅋ스뎅님..
    '12.12.3 9:47 AM (121.165.xxx.189)

    마이너스의 손...완전 웃겨요 푸하하하

  • 8. bobby
    '12.12.3 10:04 AM (210.109.xxx.126)

    저 같은분 많으시네요
    그릇 짤깨요...컵도 글코,,내손에서 절단나네요ㅠㅠ

  • 9. 저도..
    '12.12.3 10:10 AM (59.14.xxx.110)

    저도 엄청 잘 깨요. 다행히 그릇만 깨고 부상은 입지 않아요.
    이번 토요일에도 제가 아끼던 그릇 하나 깼어요.

  • 10. meyci
    '12.12.3 10:16 AM (119.132.xxx.245)

    남편한테 불만있을때 한번씩 접시 날립니다,,

  • 11. 저는
    '12.12.3 10:18 AM (175.199.xxx.6)

    소소한 컵들 수억 개 ㅠ

    두툼한 비젼 유리냄비 뚜껑 두 개 ㅠㅠ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 코렐 그릇 두 개 ㅠㅠㅠㅠ

    방금 선물들어온 크리스탈 와인잔 세트 6피스 한꺼번에 ㅠㅠㅠㅠㅠㅠㅠㅠ

  • 12. 소가띠
    '12.12.3 10:21 AM (61.97.xxx.117)

    비싼 것만 용하게 골라서 깨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집에서만 그런다는거가 다행. 싼 그릇은 거의 깬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비싼 그릇 쓸 때 아까워서 손이 덜덜 떨리는 건지 뭔지...아뭏든 그렇게 비싼 그릇 골라


    깨는 거 속상해거 저렴한 걸로 쓰게되고. 역시나 저렴한 거는 안 깨고 잘 쓰고 있습니다.

  • 13. ..
    '12.12.3 10:36 AM (221.152.xxx.86)

    ㅎㅎㅎ그래서 전 유기 써요
    절대 깨먹지않는다 ,,,,,,,,유기의 큰 장점이예요
    다만 손목이 나간다는 거 ㅠㅠ

  • 14. .....
    '12.12.3 11:08 AM (211.208.xxx.97)

    비싼 그릇만 깨먹는 손을 가져서 싼 그릇만 사네요.
    싼 그릇은 안깨고 오래 써요.
    팔자려니..합니다.

  • 15. 123
    '12.12.3 11:21 AM (211.181.xxx.31)

    와인잔1번깼네요..일년동안..유달리 와인잔은 잘깨지네요..

  • 16. 집에
    '12.12.3 2:50 PM (211.224.xxx.193)

    선물로 받은 행남자기 세트 서너개이상 깨먹엇어요. 손이 거친건지..그래서 촌시럽고 몸에도 그닥 좋지 않다는 코렐이 저같은 사람에겐 답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913 내년 5학년 되는데 전과나 문제집 2012년것 사도 괜찮나요 .. 2012/12/03 1,356
187912 "토지"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요.. 7 소설 2012/12/03 2,450
187911 요새 쇼핑만 하면 실패네요~ yellow.. 2012/12/03 1,631
187910 던킨도너츠 직영점은 맛이 다른가요? 2 ;;;; 2012/12/03 2,140
187909 경찰이 선두에서 박근혜 유세차량 '과속' 도왔다. 3 팬터그래프 2012/12/03 1,564
187908 방이동 수학원리탐구학원 보내 보신 분 계신가요? 1 수학 2012/12/03 3,382
187907 코를 안골다가 고는 경우도 있나요 2 비만 2012/12/03 2,168
187906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유기농 케익은 어느 게 맛있나요? 5 케이크 먹고.. 2012/12/03 1,711
187905 폐질환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민서사랑 2012/12/03 3,178
187904 5.18 광주 비극 담은 '26년' 이번주 100만관객 돌파할 .. 2 샬랄라 2012/12/03 1,926
187903 “빗물 받아먹으며…짐승처럼 지냈다“ 피랍 선원들 감금 생활 증언.. 1 세우실 2012/12/03 1,947
187902 여쭤볼께요..장터에 사진올릴때요... 3 소란 2012/12/03 1,605
187901 기간제 교사 채용관련해서 여쭤봐요 4 dd 2012/12/03 2,021
187900 자식키우기 난무능한엄마ㅠ 5 2012/12/03 2,173
187899 고준희 단발펌 정말 나이들어 보일까요? 11 바디펌 2012/12/03 6,361
187898 20대에 공부 안하고 팽팽 놀기만 한 후기 10 베짱이 2012/12/03 4,855
187897 이승환 26년 MV ost 꽃 ㅠㅠ 3 아26년 2012/12/03 1,655
187896 통영 고성군에 새로 짓는 아파트 사도 괜찮을까요? 통영 2012/12/03 1,575
187895 김구 윤봉길 직계자손들이 지지하는 후보. 6 .. 2012/12/03 4,145
187894 며느리는 남이란거 확실하더군요 33 역시나 2012/12/03 13,951
187893 경남,창원분들,,홍**는 절대로 안됨 3 ,,, 2012/12/03 1,603
187892 방배동 여중, 여고 갈려면 어느 아파트로 이사해야하나요? 5 궁금이 2012/12/03 3,068
187891 패딩 유행인데, 20년전만해도 롱코트가 따뜻했어요 12 푸른보석 2012/12/03 4,465
187890 라디오에서 박근혜친구분 나와요 2 네네 2012/12/03 1,456
187889 서울 강북 서민동네 살고 있는데 넘 좋네요. 16 그냥 2012/12/03 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