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짧은 강아지들 하루에 얼마나 먹나요

..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2-12-02 14:48:53
사료 이것저것 바꿔보다 그나마
먹는거 간식없이 하루 4스푼 먹어요
9개월 돼가는 말티즈 2.2키론데
이정도 먹어도 성견된후 문제가 없을지
걱정도 되구요
1년되기전까진 잘 먹어야 건강 하대서요

다른 입짧은 애들은
하루에 얼마나 먹나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강아지도
    '12.12.2 3:02 PM (183.102.xxx.20)

    그 정도 먹어요.
    3살 요크셔인데 2.2 킬로에요.
    그런데 사료 빼고는 먹는 거 엄청 밝혀요. 하루종일 배 고파보임.
    하지만 사료는 잘 안먹어서 요즘 황태국물에 황태 건더기 조금 넣고 사료 두 숟가락씩 주니까 잘 먹네요.
    싹싹 핥아먹고
    뒤돌아갔다가 다시 한 번 와서 빈그릇 검사하고 ㅋㅋ

  • 2. 저는
    '12.12.2 3:02 PM (222.251.xxx.225)

    밥그릇에 사료 부어두면 지가 알아서 하루종일 들락날락하면서 먹어요.
    자유급식해야 좋다는 얘길 들어서 그렇게 했는데 좋은것 같아요.

  • 3. 우리도
    '12.12.2 3:06 PM (59.7.xxx.246)

    자유급식 하는데요 저희 강아지도 입이 짧아 먹지를 않아요. 정말 배고플때면 몇알 집어먹고.
    간식을 더 좋아하구요.
    토이푸들인데 3키로예요.

  • 4.
    '12.12.2 3:11 PM (58.143.xxx.225)

    닭고기 등뼈 끓인거 현미밥 콩삶은거 줌
    정신 없어요 입짧은게 아니더라는
    미각이 사람만큼 발달되있는 아이에게
    사료만 강요하는게 상당히 미안하더만요

  • 5. 원글
    '12.12.2 3:11 PM (122.40.xxx.41)

    이렇게 적게 먹으니 건조한 닭가슴살만
    보충으로 좀 먹이자하고
    줘봤는데 그럼 몇날 며칠을 사료 입도 안대
    안주고 있네요

    사료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는 애들 봄
    부러워요

    먹는모습 보면 얼마나 이뻐요
    두 발로 꼭잡고^^

  • 6. ...
    '12.12.2 3:27 PM (175.253.xxx.194)

    어려서 잘 먹여야 병치레 없이 잘 큽니다.
    굳이 사료만 고집할 필요 없어요~
    사료회사 배불리고 사람 편한 것 뿐이죠..

    여건 되시면 생식 추천 드립니다만 보통 손가는 일은 아니니;
    간이 된 음식과 초컬릿,양파,포도등 해가 되는 것만 피하시고
    잘 먹는거로 챙겨 주세요~

    간기뺀 황태나 닭가슴살,고구마,브로콜리등등..

  • 7. 우리도
    '12.12.2 4:11 PM (59.7.xxx.246)

    저 위에 적은 사람인데요
    우리 강아지는 사료 대신 평소에 다른거 많이 줘요.
    고기도 낼름 낼름 많이 먹고 과일도 많이 먹고. 그러다보니 사료는 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08 오래 전 시누에게 당한 모욕들 1 따져도될까요.. 15:27:05 157
1773407 윤부부는 하는 짓이 하나같이 다 ㅗㅎㄹㄹ 15:27:00 61
1773406 건보료 계속 올리더니, 직원들 월급 파티 // 15:24:26 98
1773405 가족에 수험생이없어 궁금한데요 2 ........ 15:24:02 142
1773404 이틀째 단수..힘드네요 3 ... 15:18:56 324
1773403 지하철 사랑의 편지 ‘집값‘ 오늘은선물 15:12:24 205
1773402 엄마의 해방일지 6 물방울 15:12:09 360
1773401 헐.. 인천 마약사범들 마약 소지한 사진.jpg 5 .. 15:10:27 874
1773400 기특한 조카 3 ㅇㅇ 15:05:16 632
1773399 ×대백화점 불륜사건이 뭔가요? ㅇㅇ 15:03:35 866
1773398 고춧가루 곱게 갈아서 쓰시나요? ,,, 15:00:55 83
1773397 동대문도 혼주한복 4 혼주 14:58:16 384
1773396 내일 수능 논술이나 면접가신는 분들 1 고3엄마 14:57:49 258
1773395 패키지여행시 불필요한 대화.. 1 L;;;; 14:56:04 613
1773394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5 이매진 14:55:34 593
1773393 쇠고기 무국에 해물동전육수 넣어도 괜찮을까요? 3 ... 14:55:24 313
1773392 위와 대장 내시경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2 내시경 14:50:10 273
1773391 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2 14:47:36 885
1773390 황금 돼지띠가 이번 수능본 학생들 맞나요? 2 ... 14:47:07 370
1773389 트레이더스 뿌리있는 상추 화분에 심으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3 상추(트레이.. 14:43:56 320
1773388 마운자로 1일차 2 ㅇㅇㅇ 14:37:58 464
1773387 쟈스민님 이북식 김장 2 나루 14:36:43 573
1773386 다시 직장을 다닙니다 6 다시 14:35:13 767
1773385 버스 옆사람 숨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6 .. 14:30:49 1,063
1773384 논술 왜 따라오냐고 7 .. 14:29:59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