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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부피 적고 관리쉬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용품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2-12-01 20:24:24

집에 짐이 워낙 많은 편이구요. 제가 워낙 장식물 같은거 안좋아해요(먼지 앉고...ㅠㅠ).

그런데 아이가 있어서 아예 안할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제일 관리 쉽고, 보관할때 부피 덜나가면서 크리스마스 장식 효과가 나는 아이템 뭐가 있을까요?

그냥 전구 종류만 사다가 벽에 주렁주렁 할까요?  아니면 퀼트나 헝겁으로 된 것들이 그나마 빨면 되니까

괜찮을까요?

 현명하신 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IP : 121.169.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8:27 PM (1.225.xxx.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2&cn=&num=1418219&page=1 이거요.
    저도 별거별거 다 해보다가 요샌 이걸로 해마다 떼웁니다.

  • 2. 점두개님
    '12.12.1 8:39 PM (122.32.xxx.129)

    좋은 아이디어네요^^예뻐요

  • 3. 포인세티아 응용
    '12.12.1 8:39 PM (175.120.xxx.135)

    큰 화분에 키큰 관엽 한 그루 있고
    그 둘레에 포인세티아 몇 포기 심습니다

    아니면
    그냥 입구의 신발장에 포인세티아로 장식

  • 4. 벽에 걸어두는
    '12.12.1 8:59 PM (222.251.xxx.225)

    크리스마스 리스요.

  • 5. ㅇㅇ
    '12.12.1 9:46 PM (218.38.xxx.231)

    LED 라이트요...번쩍번쩍

  • 6. ㅇㅇㅇㅇ
    '12.12.1 10:03 PM (121.130.xxx.7)

    http://blog.naver.com/magazinei
    작년에 우연히 보고 스크랩 해둔 블로근데
    초코렛으로 저렇게 하면 먹어치우면 끝이니 좋을 거 같아요.

  • 7. ....
    '12.12.2 12:01 AM (108.233.xxx.173)

    Muji에서 나온 미니 트리 이뻐요...나무로 만들어서 스칸디나비아풍 인테리어랑 잘 어울림. 시즌 지나면 분해랄 것도 없이 딱딱 빼서 얇은 책 사이즈 상자에 넣어 책꽂이에 보관. 그리고 미니트리 밑에 빨간 색 스카프나 테이블보 깔아 두고 전구 좀 둘러 주거나 빨간 색, 흰 색 초 사서 디스플레이...어차피 초도 싸고 태우면 없어지니 수납 걱정 끝. 진짜로 태울 거라 향 좋고 몸에 나쁘지 않은 소이왁스캔들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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