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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전 회사 부하직원 결혼식에 따라가세요?

ㅇㅇ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2-12-01 09:34:42

토욜이고 할것도 없고

밥이나 먹게 따라갈까 싶다가도

아무래도 제가 낄 자리는 아닌것같고

임시로 머물던 전 회사라 남편역시 앞으로 볼일은 그닥 없겠지만

동료들이 좀 오긴 할거라네요

여지껏 울집친인척 행사에

낮모르는 첨보는 부인들이 따라온거 몇번 본것도 같긴하지만

망설여지고...

갈까 말까 하는데

가지말까요? 아이는 안간데요

IP : 112.152.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 9:38 AM (211.237.xxx.204)

    같이 가세요. 저는 남편이 가는 결혼식 일부러 따라가요.
    데이트겸사겸사.. 남편하고 같이 다니는거 좋아요~
    고딩 딸은 바쁘기도 하지만 중딩때부터 안쫓아가려고 하더라고요.. ㅋㅋ

  • 2. ...
    '12.12.1 9:41 AM (211.179.xxx.245)

    직원 결혼식에 부부동반은 좀그렇죠? (앞면이 있는 사이면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전 회사 직원이라면 더더욱 더!!

  • 3. 안가요
    '12.12.1 9:43 AM (14.37.xxx.93)

    왠만해서 회사 관련 동반은 않해요..
    더구나 본적도 없는 전회사 직원의 결혼식이라니..별로일듯..

  • 4. 윗님
    '12.12.1 9:44 AM (118.45.xxx.164)

    앞면x안면o

  • 5. 글쵸 대부분은
    '12.12.1 9:45 AM (112.152.xxx.173)

    안가실거예요 ㅎㅎ 걍 심심해서 생각해봤지만 역시 안가야겠어요
    답글 감사요

  • 6. ...
    '12.12.1 9:46 AM (118.47.xxx.90)

    원글님 괜찮으시다면 같이 가면 좋죠. 부부 나란히 가는 것이 더 공식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남편분이 전동료분들이랑 얘기할때는 의례적인 미소를 띄우며
    형식적으로 있는 시간도 있어야 겠지만... 같이 일을 치루어 내는 것도
    부부의 일이라 생각되요.

  • 7. 남편이
    '12.12.1 9:48 AM (121.135.xxx.43)

    가자고 하시면 같이 다녀 오세요
    부부동반을 많이 다녀요

  • 8. ..
    '12.12.1 9:49 AM (1.225.xxx.2)

    현회사도 아니고 전 회사 부하인데 뭘 거기까지..

  • 9. 안가요
    '12.12.1 9:57 AM (125.180.xxx.163)

    저는 남편이 저 배려하느라고 동료들과 다른 테이블에 앉거나 같이 앉아도 편한 대화에 제가 방해가 되는것 같아 안갑니다.

  • 10. ..
    '12.12.1 10:08 AM (203.236.xxx.253)

    동료들끼리 얘기나누고 그러느라 부부동반 거의 못봤는데요.
    현 회사도 아니고 전 회사....

  • 11. ....
    '12.12.1 10:11 AM (211.246.xxx.132)

    대부분.직장동료들끼리.얘기하고 밥먹기땜에.안따라가요...

  • 12. ㅋㅋ
    '12.12.1 10:24 AM (211.234.xxx.107)

    오타겠지만 앞면있는 사이란 말에 빵터졌어요.
    저도 안갑니다

  • 13. 저는 안가지만..
    '12.12.1 10:31 AM (222.121.xxx.183)

    가도 상관없죠..
    게다가 전회사라면서요..
    현재 회사면 일부 직원들이 그 집 부인이 이렇게 저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리지만 전회사면 뭐 어때요..
    남편 혼자가면 심심해 하고 그러면 저는 같이 가요..

  • 14. 부끄러
    '12.12.1 11:41 AM (211.179.xxx.245)

    악..앞면 ㅋㅋㅋㅋ
    근데 저게 맞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적었다는거..ㅠㅠ
    실수해놓고 지금 혼자 실실 웃고 있어요
    속으로 앞면 뒷면 막 이럼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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