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이고 할것도 없고
밥이나 먹게 따라갈까 싶다가도
아무래도 제가 낄 자리는 아닌것같고
임시로 머물던 전 회사라 남편역시 앞으로 볼일은 그닥 없겠지만
동료들이 좀 오긴 할거라네요
여지껏 울집친인척 행사에
낮모르는 첨보는 부인들이 따라온거 몇번 본것도 같긴하지만
망설여지고...
갈까 말까 하는데
가지말까요? 아이는 안간데요
토욜이고 할것도 없고
밥이나 먹게 따라갈까 싶다가도
아무래도 제가 낄 자리는 아닌것같고
임시로 머물던 전 회사라 남편역시 앞으로 볼일은 그닥 없겠지만
동료들이 좀 오긴 할거라네요
여지껏 울집친인척 행사에
낮모르는 첨보는 부인들이 따라온거 몇번 본것도 같긴하지만
망설여지고...
갈까 말까 하는데
가지말까요? 아이는 안간데요
같이 가세요. 저는 남편이 가는 결혼식 일부러 따라가요.
데이트겸사겸사.. 남편하고 같이 다니는거 좋아요~
고딩 딸은 바쁘기도 하지만 중딩때부터 안쫓아가려고 하더라고요.. ㅋㅋ
직원 결혼식에 부부동반은 좀그렇죠? (앞면이 있는 사이면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전 회사 직원이라면 더더욱 더!!
왠만해서 회사 관련 동반은 않해요..
더구나 본적도 없는 전회사 직원의 결혼식이라니..별로일듯..
앞면x안면o
안가실거예요 ㅎㅎ 걍 심심해서 생각해봤지만 역시 안가야겠어요
답글 감사요
원글님 괜찮으시다면 같이 가면 좋죠. 부부 나란히 가는 것이 더 공식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남편분이 전동료분들이랑 얘기할때는 의례적인 미소를 띄우며
형식적으로 있는 시간도 있어야 겠지만... 같이 일을 치루어 내는 것도
부부의 일이라 생각되요.
가자고 하시면 같이 다녀 오세요
부부동반을 많이 다녀요
현회사도 아니고 전 회사 부하인데 뭘 거기까지..
저는 남편이 저 배려하느라고 동료들과 다른 테이블에 앉거나 같이 앉아도 편한 대화에 제가 방해가 되는것 같아 안갑니다.
동료들끼리 얘기나누고 그러느라 부부동반 거의 못봤는데요.
현 회사도 아니고 전 회사....
대부분.직장동료들끼리.얘기하고 밥먹기땜에.안따라가요...
오타겠지만 앞면있는 사이란 말에 빵터졌어요.
저도 안갑니다
가도 상관없죠..
게다가 전회사라면서요..
현재 회사면 일부 직원들이 그 집 부인이 이렇게 저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리지만 전회사면 뭐 어때요..
남편 혼자가면 심심해 하고 그러면 저는 같이 가요..
악..앞면 ㅋㅋㅋㅋ
근데 저게 맞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적었다는거..ㅠㅠ
실수해놓고 지금 혼자 실실 웃고 있어요
속으로 앞면 뒷면 막 이럼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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