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전 회사 부하직원 결혼식에 따라가세요?

ㅇㅇ 조회수 : 2,915
작성일 : 2012-12-01 09:34:42

토욜이고 할것도 없고

밥이나 먹게 따라갈까 싶다가도

아무래도 제가 낄 자리는 아닌것같고

임시로 머물던 전 회사라 남편역시 앞으로 볼일은 그닥 없겠지만

동료들이 좀 오긴 할거라네요

여지껏 울집친인척 행사에

낮모르는 첨보는 부인들이 따라온거 몇번 본것도 같긴하지만

망설여지고...

갈까 말까 하는데

가지말까요? 아이는 안간데요

IP : 112.152.xxx.1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 9:38 AM (211.237.xxx.204)

    같이 가세요. 저는 남편이 가는 결혼식 일부러 따라가요.
    데이트겸사겸사.. 남편하고 같이 다니는거 좋아요~
    고딩 딸은 바쁘기도 하지만 중딩때부터 안쫓아가려고 하더라고요.. ㅋㅋ

  • 2. ...
    '12.12.1 9:41 AM (211.179.xxx.245)

    직원 결혼식에 부부동반은 좀그렇죠? (앞면이 있는 사이면 모르겠지만)
    더군다나 전 회사 직원이라면 더더욱 더!!

  • 3. 안가요
    '12.12.1 9:43 AM (14.37.xxx.93)

    왠만해서 회사 관련 동반은 않해요..
    더구나 본적도 없는 전회사 직원의 결혼식이라니..별로일듯..

  • 4. 윗님
    '12.12.1 9:44 AM (118.45.xxx.164)

    앞면x안면o

  • 5. 글쵸 대부분은
    '12.12.1 9:45 AM (112.152.xxx.173)

    안가실거예요 ㅎㅎ 걍 심심해서 생각해봤지만 역시 안가야겠어요
    답글 감사요

  • 6. ...
    '12.12.1 9:46 AM (118.47.xxx.90)

    원글님 괜찮으시다면 같이 가면 좋죠. 부부 나란히 가는 것이 더 공식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남편분이 전동료분들이랑 얘기할때는 의례적인 미소를 띄우며
    형식적으로 있는 시간도 있어야 겠지만... 같이 일을 치루어 내는 것도
    부부의 일이라 생각되요.

  • 7. 남편이
    '12.12.1 9:48 AM (121.135.xxx.43)

    가자고 하시면 같이 다녀 오세요
    부부동반을 많이 다녀요

  • 8. ..
    '12.12.1 9:49 AM (1.225.xxx.2)

    현회사도 아니고 전 회사 부하인데 뭘 거기까지..

  • 9. 안가요
    '12.12.1 9:57 AM (125.180.xxx.163)

    저는 남편이 저 배려하느라고 동료들과 다른 테이블에 앉거나 같이 앉아도 편한 대화에 제가 방해가 되는것 같아 안갑니다.

  • 10. ..
    '12.12.1 10:08 AM (203.236.xxx.253)

    동료들끼리 얘기나누고 그러느라 부부동반 거의 못봤는데요.
    현 회사도 아니고 전 회사....

  • 11. ....
    '12.12.1 10:11 AM (211.246.xxx.132)

    대부분.직장동료들끼리.얘기하고 밥먹기땜에.안따라가요...

  • 12. ㅋㅋ
    '12.12.1 10:24 AM (211.234.xxx.107)

    오타겠지만 앞면있는 사이란 말에 빵터졌어요.
    저도 안갑니다

  • 13. 저는 안가지만..
    '12.12.1 10:31 AM (222.121.xxx.183)

    가도 상관없죠..
    게다가 전회사라면서요..
    현재 회사면 일부 직원들이 그 집 부인이 이렇게 저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리지만 전회사면 뭐 어때요..
    남편 혼자가면 심심해 하고 그러면 저는 같이 가요..

  • 14. 부끄러
    '12.12.1 11:41 AM (211.179.xxx.245)

    악..앞면 ㅋㅋㅋㅋ
    근데 저게 맞는 단어라고 생각하고 적었다는거..ㅠㅠ
    실수해놓고 지금 혼자 실실 웃고 있어요
    속으로 앞면 뒷면 막 이럼서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287 이거 선거법위반인가요? 4 궁금해 2012/12/17 914
195286 육영수여사 19 솔향기 2012/12/17 4,534
195285 양가 부모님을 드뎌 설득했네요 12 대선 2012/12/17 2,405
195284 토론회 보여주길 잘했어요. 9 ... 2012/12/17 2,735
195283 무겁네요.. 초록잎 2012/12/17 721
195282 어제 남편과 함께 시댁가서 골수 새누리 어머님을 설득했습니다. 8 긍정최고 2012/12/17 2,775
195281 40세로 보이는 70세 할머니의 비결은 채식과 생식 4 기적 2012/12/17 5,188
195280 일룸 학생 책상 전시 큰 매장 어디인지요? 서현,야탑,.. 2012/12/17 1,314
195279 박근혜,,어제 문후보님 앞에서 애교부리던데..swf 35 . 2012/12/17 7,322
195278 모과 구할때 없을까요? 1 모과 2012/12/17 810
195277 저는 대대로 보수기독교 인입니다. 13 내년에살뺀다.. 2012/12/17 2,347
195276 부산남자 문재인, 이런 사람입니다 5 달빛수다 2012/12/17 1,777
195275 매직* 휴지통이요. 6 휴지통 2012/12/17 1,425
195274 골수한나라당원인 울 엄마 설득기--; 9 펄스캠 뭐임.. 2012/12/17 1,796
195273 초등 2학년 올림차순덧.뺄셈 공부할수있는 사이트좀 좋은날씨 2012/12/17 471
195272 72% 투표율이면 골든크로스 역전! 10 72% 2012/12/17 2,043
195271 실면도 잘하는 사우나 아시면 알려주세요 2 지현맘 2012/12/17 1,953
195270 김용옥의 격문... 그야말로 격문이네요. 4 투표뿐 2012/12/17 2,169
195269 정치글 올린다고 불평하시는 분들께 3 답답 2012/12/17 836
195268 대출 보이스피싱일까요? (아닌걸로...^^;;;) 4 무섭다 2012/12/17 703
195267 투표시간 오후 6시까지입니다~~!!!! 헛소문 돌고 있는 것. .. 1 꾸지뽕나무 2012/12/17 825
195266 부산, 울산, 경남 분들 주변 선거분위기 어떤가요? 12 리아 2012/12/17 1,531
195265 원래 유기농 귤(감귤)은 신맛이 강한가요? 5 과일 2012/12/17 1,066
195264 왕관앵무 키우시는분 계신지요 1 애물단지 2012/12/17 1,198
195263 아기 받아주신 주치의 선생님께 드릴 좋은 선물 없을까요? 8 선물고민 2012/12/1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