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한달지난 아기 일반외투 입혀도 괜찮을까요?

궁금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2-11-30 18:18:34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아직 선물도 못해줘서 이번에

해주려고 하는데요  첨에 두꺼운 우주복해주려다가

이거 어차피 몇번입으면 못입으니 그냥 점퍼해줄까하고

동생한테 물었더니 점퍼가 났다고 해서 내일 고르러 갈껀데요

어차피 입히는건 우주복이든 점퍼든 똑같은거다 생각은

드는데 왠지 못입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점퍼 선물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두꺼운 우주복사입혔었는데  진짜 몇번 안입어서

그냥 중고로  팔았었거든요

그냥 우리애 사는건 이렇게 고민안할텐데  조카선물할려니

어제부터 왜이리 고민되는지 ㅎㅎ   점퍼 선물해도 되겠죠?

 

IP : 121.185.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11.30 6:23 PM (211.246.xxx.224)

    우주복은 정말 몇번 못입혀요. 점퍼가 훨씬 낫죠~!

  • 2. ㅇㅇ
    '12.11.30 6:25 PM (183.98.xxx.7)

    점퍼 좀 넉넉한 사이즈로 사주시면 올해 못입혀도 내년엔 입히지 않겠어요?
    저희 아기 돌 조금 지났는데
    처음 태어났을때 선물받은 신생아용 외출복들 제대로 입혀보지도 못하고 작아져서 너무 아까와요.
    겨울에 신생아 데리고 돌아다닐일 예방접종 맞추러 병원갈때 말고는 거의 없잖아요.

  • 3. 그쵸?
    '12.11.30 6:25 PM (121.185.xxx.212)

    ㅎㅎ 옷선물은 정말 힘든것 같아요 조그만 애기 데리고 많이 나갈것도 아니고 그냥 점퍼 예쁜거 골라봐야겟어요 ㅎㅎ

  • 4. 아기엄마입장에서
    '12.11.30 6:37 PM (112.151.xxx.74)

    점퍼도 좋지만, 집에서 입는 내복 여러벌이 더 실용적일거같긴해요 ㅎ
    외투는 취향이 맞으면 다행인데 아님 좀 그렇고
    실내복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 5. ..
    '12.11.30 7:36 PM (1.225.xxx.72)

    생후 한달 아기에겐 우주복이나 외투나 다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302 오늘 문후보님 광화문 유세 다시 보기... 8 anycoo.. 2012/12/03 1,398
188301 이번 크리스마스날은 즐거울까요? 1 기대 2012/12/03 940
188300 주민등록증 며칠 2012/12/03 1,002
188299 적당한 오븐 추천부탁드려요. 2 오븐 2012/12/03 2,930
188298 니조랄 쓰고도 다음날 가려우면 뭘 써야하나요 4 샴푸 2012/12/03 1,327
188297 이분 천재인듯 ... 그림 2 iooioo.. 2012/12/03 2,440
188296 ‘26년’ 돌풍…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12 샬랄라 2012/12/03 2,729
188295 올해 크리스마스엔.... 2 노란옷 싼타.. 2012/12/03 1,057
188294 암울한 스릴러 느와르 영화 보고싶어요 18 블레이크 2012/12/03 2,843
188293 뻔뻔한 박근혜 10 -_- 2012/12/03 2,617
188292 교육청에 과외신고 해야하나요?? 10 멘붕~ 2012/12/03 3,428
188291 오늘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기분 좋네요 호호 3 양서씨부인 2012/12/03 1,548
188290 나사의 중대발표란게 뭘까요? 13 외계인 2012/12/03 3,737
188289 [한컴 오피스 2010]도와주세요 1 .. 2012/12/03 899
188288 선거 공보물 보고 배꼽 뺐네요 7 정권교체 2012/12/03 2,087
188287 아이폰5를보며... 삼성이 대단하긴 하네요. 3 ... 2012/12/03 2,667
188286 팔뚝살은 어떻게 빼나요? 2 55사이즈 2012/12/03 1,797
188285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2 도대체 왜 2012/12/03 1,655
188284 10년된 무릎길이 허리묶는 코트.. 촌스러울까요? 14 jwpowe.. 2012/12/03 4,689
188283 학교에서 징계먹고 갱생프로그램 강의 듣고있어요 4 진홍주 2012/12/03 1,964
188282 우등생들은 화장실도 안가고 책상에 오래 앉나요 8 ... 2012/12/03 2,640
188281 아까운 포카치아를 현수기 2012/12/03 988
188280 9시넘어서까지 매일 멏시간씩 바이올린을켜요 2 바보씨 2012/12/03 1,508
188279 케시미어 목도리 짧으면 안 예쁘죠? 5 율리 2012/12/03 2,251
188278 아파트 샷시에 매달린 에어컨 실외기가 추락직전인데요 13 급해요 2012/12/03 1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