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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할때 이런경우 제가 야박한건가요??

...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2-11-30 17:37:03
제가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첨에 스터디할땐 아무것도 모르니 내쳐진적도 있는데ㅜ
그것도 몇번씩...
이번엔 반대로 같이하던 사람이 좀 헤이해 보이고
그런일이 몇번 반복되니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스터디 들어가야겠다는 말을 했어요 ㅜ
제자신도 실력없을때 내쳐질때마다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상대방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좀 헤이한 모습보니 실망스러워서요
그런데 그게 고작 일주일여 본거가지고
이렇게 판단하는거 너무 성급한걸까요
사람이란게 정신차릴때가 있고 슬럼프도 있는것인데
제가 너무 오만한건지...
같이 끌고가고 싶다가도 너무 핑계가 잦아지니
제가 버리는 듯한 모양새가 되어버려서
마음이 좀 묘하네요;
이런경우 당연한건지 제가 성급한건지...ㅜ
궁금해집니다
IP : 211.246.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랑1
    '12.11.30 5:54 PM (175.118.xxx.55)

    초반에 성실하다가도 조금씩 핑계되기 시작하면 엄 청 스트레스받아요ᆞ초반부터 그런 사람이라면 보나마나네요ᆞ오히려 오래 안 본 사이이니 얼른 그만두시는게 좋아요ᆞ

  • 2. ...
    '12.11.30 6:03 PM (211.246.xxx.161)

    댓글님 감사해요..
    사람자체는 좋은데 이게 참..그렇네요
    더 정? 쌓이기전에 그렇게 하는게 낫겠네요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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