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큰언니야- 
				'12.11.30 10:34 AM
				 (58.6.xxx.24)
				
			 - 저도 사고 싶어요 ^^ 
- 2. ㅇㅇㅇㅇㅇ1- 
				'12.11.30 10:35 AM
				 (218.152.xxx.206)
				
			 - 아.. 저 의자구나.
 사진으로 봤을때는 안 이뻐 보였는데
 문재인 후보님 앉은거 보니깐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집이 아주 넓진 않으신가봐요?
 소파랑 저렇게 가구들을 따닥따닥 붙여서 사시는 것 보니깐요.
 
 소파도 오래되어 보이네요.
 
- 3. 지지지- 
				'12.11.30 10:40 AM
				 (116.121.xxx.45)
				
			 - 구기동빌라 전에 티비에 나온거 봤는데 아주 큰 집은 아니었어요.
 
 저 의자 남편 사줄까봐요.  거실에서 저렁게  책 좀 읽어줬으면.  티비보고 게임하지 말고..
 
- 4. ...- 
				'12.11.30 10:42 AM
				 (218.234.xxx.92)
				
			 - 모델이 멋져서.. 의자업체 좋겠네요. 저런 공짜 광고를 다하고.. 
- 5. ㅋㅋㅋㅋㅋㅋ- 
				'12.11.30 10:43 AM
				 (39.112.xxx.208)
				
			 - 몬싸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보세요^^- 
				'12.11.30 10:45 AM
				 (218.52.xxx.156)
				
			 - 어제 봤는데요....이 영상....41분쯤에 보면 구기동빌라 나오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6pneygtcqZg
 
 이분.....살림솜씨나 안목이 장난아니신듯~
 
- 7. 판매 사진은 그냥 그런데- 
				'12.11.30 10:46 AM
				 (203.247.xxx.210)
				
			 - 앉으신 사진에 의자는 정말 멋져 보이네요ㅎㅎ 
- 8. ㅇㅇㅇㅇㅇ1- 
				'12.11.30 10:49 AM
				 (218.152.xxx.206)
				
			 - 집에 놓음 집이 좁아 보일것 같아요.
 생각보다 부피감이 크네요.
 
- 9. ㅇㄴㅇ- 
				'12.11.30 10:52 AM
				 (58.143.xxx.216)
				
			 - 저는 이 사단이 날줄 알았어요.ㅋㅋ 척 보기에도 의자가 마음에 쏙 들어서... 가구계의 김연아 완판남ㅋㅋ 
- 10. 윗님...- 
				'12.11.30 10:56 AM
				 (218.52.xxx.156)
				
			 - 1인용 의자인데 부피감이 커봤자......2,3인용 쇼파크기까지는 아닐테고....
 음....
 흠.......
 식탁의자 사이즈보단 크겠네요~ㅎ
 
- 11. ㅇㅇㅇㅇㅇ1- 
				'12.11.30 10:57 AM
				 (218.152.xxx.206)
				
			 - 그것보다 올려주신 동영상이 더 잼있네요. 몰래 듣고 있어요. ㅋㅋ 
- 12. .....- 
				'12.11.30 11:02 AM
				 (58.237.xxx.199)
				
			 - 집만 넓으면 나도 사고 싶어여 
- 13.  ㅇㅇㅇㅇㅇ1///- 
				'12.11.30 11:04 AM
				 (218.52.xxx.156)
				
			 - 재밌죠? ㅎㅎㅎㅎ 
 다 보고나니 뭔가 부럽고....짠하고....영상보고 포인트 팍팍 올렸네요~
 "여자맘 여자가 안다고...."동감하며....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ㅎ
 
- 14. 저두..- 
				'12.11.30 11:09 AM
				 (211.182.xxx.2)
				
			 - 사고 싶어요~
 사실 의자 별로 자세히 보지도 않았는데..
 다시 보니.. 괜찮은데용...
 안목이 뛰어나셔요~ ^^
 
- 15. ㅎㅎㅎ- 
				'12.11.30 11:10 AM
				 (221.155.xxx.107)
				
			 - 우리애는 요즘 패딩 노래를 부르는데 문후보가 입었던 패딩 검색해 보더라구요. ㅎㅎㅎ 
- 16. ㅋㅋㅋ- 
				'12.11.30 11:14 AM
				 (218.52.xxx.156)
				
			 - 패딩....어디서도 눈팅하다보니 그런 글들이 보이더라구요~ㅎㅎㅎ
 
 정말 완판남 등극하시나요?ㅎ
 
- 17. 저는- 
				'12.11.30 11:14 AM
				 (59.14.xxx.110)
				
			 - 어제 린드버그 안경 검색해봤어요. 최저가만 삿었는데 탐나더라구요. 
- 18. ㅁㅁ- 
				'12.11.30 11:22 AM
				 (123.213.xxx.83)
				
			 - 저런 가구를 골라내는 매의 눈과 센스가 부러워요.
 나이가 드니 돈이 좀 들더라도 가구나 집안 물건들을 딱 내마음에
 드는것만 들이고 싶더라고요.
 그럴려면 좋은 물건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하는데.
 
- 19. 지름신- 
				'12.11.30 11:22 AM
				 (118.129.xxx.195)
				
			 - http://www.asungoa.com/goods/view.php?seq=7217
 아성가구 검색해봤어요. 넘 갖고 싶어서..
 몇백할땐 넘사벽이더니 이정도면 뭐 몇달 굶지 싶기도하고..
 저도 의자욕심있어놔서..
 
- 20. 오..- 
				'12.11.30 11:44 AM
				 (218.234.xxx.92)
				
			 - 저도 링크 따라 가봤는데 사고 싶네요.. 요 샵에 보니 약간 이케아삘 나는 의자도 있긴 한데 
 해당 의자는 사진으로 보니 무척 좋아보여요.. 집에서 일 많이 하는 사람인데 듀오백 이런 거
 너무 촌스러워서(완전 검은색에 파스텔 등짝) 집안 인테리어 망칠까봐 사지도 못하고
 허리 아파 하고 있거든요..
 
 제가 집에서 재택근무하는데 하루종일 앉아서 일해야 해요.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요. (일반 식탁의자로는 버틸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소파 위에 앉아서 하면 노트북 올려놓는 곳이 마땅치 않고..
 편하면서도 인테리어 망치지 않는 의자 찾고 있었는데 좋네요..
 (월급쟁이 남편들도 고생한다고 수천만원짜리 차 사는 거 용납되는데
 변호사에 인권운동가이고 책 볼일 많은 남편에게 몇십만원짜리 의자가 사치라는 게 말이 되나 싶네요..
 
 아마 82에 "우리 남편이 변호사인데 무려 80만원짜리 의자를 사려고 해요. 이거 남편이 자기가 돈번다고 너무 펑펑 써제끼는 거 아닌가요?"라고 글 올렸으면 82 분들 다 이 여자 미쳤다, 남편이 아깝다, 이혼해라 그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