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을 잔~~~뜩 해 넣고, 두근두근...

김치녀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2-11-30 10:15:24
얼마전에 김장 처음으로 시엄니 도움 없이 160키로 한다던 맛간(ㅋㅋ)주부입니다.
절대 못한다, 하더라도 병난다, 미련떨지 말고 도우미나 동서 불러라 등등
조언해주신 분들 덕분에 도우미 한분 초청해 도움받아서 아주 사알짝만 몸살났다가
어제부로 털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82질 중입니다 캬하하하하~
나눠줄거 다 나눠주고, 지금 울 집 김치냉장고(구형 위니아 뚜껑식 두칸짜리) 한 칸엔
표준맛으로 숙성이 끝난 김치가 보관상태로 넘어왔고,
다른 한칸엔 아직 동치미가 숙성중이라고 돼 있는데,
숙성끝난 김치 맛을 봐야하는데, 겁이나서 뚜껑을 못 열어보겠어요 으흐흐흑...
아직까지 시누이들도, 동서들도 김치가 이렇다 저렇다 말이없구요.
다들 가자마자 냉장고에 다 처넣고 맛도 안본모양 ㅡ.ㅡ
맛없게 됐으면 나 정말 어뜨카지???? 
82님들은, 다들 성공하신거죠? ^^

IP : 121.165.xxx.1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1.30 10:21 AM (183.122.xxx.19)

    두근두근 기다라고 있어요.뭔가 뿌듯하고 그래요.^^특히
    무김치는 성공해서 잘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683 운동화 발냄새 급히 빼는 방법 있을까요?? 3 .. 23:00:42 57
1715682 아이스크림 메이커 있는 분~ ㅇㅇ 23:00:29 16
1715681 이재명이 죽거나 북한이 쳐내려오지 않는 이상 5 그미 22:58:40 226
1715680 저 오늘 충격적인 장면 봤어요 1 ㅇㅇ 22:58:24 317
1715679 불공평한 인생에 대해 마음다스릴만한 성경 있나요? 1 ss 22:56:06 85
1715678 노영희가 한 말이 맞나 봐요. 4 .. 22:54:12 871
1715677 요즘도 폰케이스 쓰나요 3 궁금 22:51:55 199
1715676 헐 유시민작가 지금 별밤에 나오고 있어요 3 .. 22:49:15 660
1715675 박그네가 대통선거 최다득표했었군요 5 ㄱㄴ 22:47:09 341
1715674 린넨 소재 다려입으시나요? 7 ㅇㅇ 22:45:42 385
1715673 재테크 안해도 되겠죠? 4 ... 22:43:56 620
1715672 고양이가 으억~ 할아버지 소리를 내요 .. 22:42:30 176
1715671 어릴적 교회 헌금에 대한 기억 2 .. 22:42:14 251
1715670 드디어 저녁 가볍게 먹기 성공했습니다 7 저 오늘 22:41:59 574
1715669 내려놓아야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까요? 3 .. 22:39:37 351
1715668 고1아들 성적표 ㅠ ㅠ 7 ,,, 22:38:01 716
1715667 서부지법 난입 폭동에 1년 6개월 받은 거요 11 ... 22:33:23 812
1715666 냉동아보카도(다이스슬라이스) 어떻게 씻어요? 2 아주궁금 22:29:48 324
1715665 지귀여니 단순 술 얻어먹은것뿐만이 아닌가보네요 8 oo 22:29:47 1,116
1715664 여론조사꽃)이재명, 모든 지역·모든 연령대에서 우세 9 더블 22:27:14 757
1715663 안윤상의 정치인들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ㅋㅋ 4 .,.,.... 22:24:41 208
1715662 김문수의 일생ㅡfeat 전기고문에도 동료 은신처를 불지않았던 강.. 75 .. 22:20:32 1,182
1715661 저희 소득에 9억 대출은 너무 과한걸까요. 28 /// 22:20:20 1,936
1715660 칭찬들었어요ㅎㅎ왕후같다고요ㅎㅎ 10 라일락향기 22:19:46 823
1715659 쑥개떡 하려는데 반죽... 3 .. 22:19:35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