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초등생맘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2-11-29 20:50:44

저랑 아이랑 끙끙되면서 풀어봐도 답을 못찾겠습니다.

수학문제 두문제만 풀어주세요

풀이과정도 좀 자세히 적어 주시구요 미리 감사드리며 풀어주시는 모든 분들 복받으실거예요

 

1)  전교생이 앉기 위하여 강당에 여러 개의 긴 의자를 설치했습니다.  한 의자에 3명씩 앉을 경우에는

3개의 의자만 더 있다면 전교생이 남는 자리 없이 모두 앉을 수 있습니다.   4명씩 앉으면 25개의 남음과 동시에

마지막 1개의 의자에슨 3명이 앉게 됩니다.   설치된 의자의 개수를 구하시오

 

 

 

 

2)크기가 다른 2개의 물통에 각각 물이 들어 있습니다.   큰 물통에 들어 있는 물은 작은 물통에 있는 물보다24L 더

많습니다.  큰 물통에서 3분의2의 물을 덜어내고, 작은 물통 에서는 2분의 일 의 물을 덜어내었더니, 두 물통에 남아

있는 물의 양이 같아졌습니다.  작은 물통에 처음 들어 있던 물의 양을 구하시오

 

 

풀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IP : 180.229.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은
    '12.11.29 9:22 PM (122.47.xxx.81)

    구하는 의자수를 x로 두면 그 의자 모두에 3명씩 앉고 3개가 더 있으면 빈자리가 없다했으니
    학생수는 3(x + 3) 명 입니다.
    4명씩 앉으면 빈의자 25개가 남고 마지막의자에 3명이 앉아있으므로
    학생수는 4(x - 26) + 3 명 입니다.
    학생수를 구하고자 하면 위의 두 식이 같을 것입니다.
    3(x+3) = 4(x-26) +3
    x = 110이 나옵니다

  • 2. 2번은
    '12.11.29 9:28 PM (122.47.xxx.81)

    작은 물통에 들어 있는 물의 양을 x라고 합시다.
    그러면 큰 물통에는 x+24 의 양이 들어있습니다.
    큰물통에서 2/3을 덜어내면 남는 물은 (x+24)의 1/3입니다.
    작은물통에서 1/2를 덜어내면 남는 물은 x의 1/2 입니다.
    이렇게 해서 남은 양이 같으므로 위의 두 식이 같은 것입니다.
    (x+24)의 1/3 = x의 1/2
    양변에 6을 곱하고 방정식을 풀면
    x=48이 나옵니다.

  • 3. 은구름
    '12.11.29 9:50 PM (14.42.xxx.176)

    2번 문제는 윗분처럼 방정식으로 풀면 일단 이해할 필요없이 수월하게 풀 수 있습니다.
    근데 분수를 이항하며 푸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다른 방법으로 설명드려볼게요.

    수직선에 그림을 그려보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한데, 댓글로는 힘드니까
    일단 글로 풀어볼게요.
    두 물통에 남아있는 물의 양이 같다고 했으니
    큰물통에 들어있던 물의 3분의 1과 작은물통에 들어있던 물의 2분의 1이 같습니다.
    또한 큰물통 3분의 2는 작은 물통 물의 전체량(2분의 2)과 같죠.
    결국 큰 물통의 3분의 1이 두 물통의 물의 차인 24L라는 소리죠.
    큰 물통 물 3분의 1은 24리터이고,
    작은 물통의 물전체량은 큰 물통 물의 3분의 2와 같으므로,
    작은 물통에 들어있던 물은 24x2=48리터입니다.

  • 4. ㅎㅎ
    '12.11.30 4:17 AM (119.149.xxx.144)

    은구름님 창의적이시다

  • 5. 초등생맘
    '12.11.30 1:44 PM (180.229.xxx.164)

    댓글달에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00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490
186899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2,087
186898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686
186897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959
186896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116
186895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474
186894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272
186893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869
186892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2,036
186891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420
186890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307
186889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696
186888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970
186887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921
186886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1,191
186885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910
186884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ehdgml.. 2012/11/30 3,380
186883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2012/11/30 3,269
186882 정우성 진짜 젠틀해보이네요 49 무르팍 2012/11/30 17,015
186881 [급질] 스마트폰 메모 기능에 대해 급히 여쭤봅니다. 4 @@ 2012/11/30 1,380
186880 26년 보고왔어요~ 6 just 2012/11/30 2,242
186879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건치 2012/11/30 2,149
186878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날벼락 2012/11/30 17,779
186877 [백년전쟁 스페설] 박정희-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 2 추억만이 2012/11/30 1,321
186876 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3 .. 2012/11/30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