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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2-11-29 16:22:45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믿음 중 하나가 (양심적으로 방금 지어낸 거 아니고 진짜로 레알)

"설레발은 필패의 지름길"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투표율이 높지 않을테니 이긴다니... 진짜 이것들의 사고방식은 놀라워 부끄러운 줄도 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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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

선거인명부 열람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시·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구·시·군청의 인터넷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11월 26일～28일) 중에 해당 구·시·군청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IP : 202.76.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29 4:26 PM (118.32.xxx.54)

모두 집전화 임의걸기지?
ㅋㅋ
2. ㅎㅎ

'12.11.29 4:28 PM (110.70.xxx.156)

샴페인도 터트리고
김치국도 마셔야지ㅎㅎ
3. 지난

'12.11.29 4:28 PM (68.101.xxx.72)

서울 시장 선거에서도 투표율 낮추려 안간힘을 다 쓰다가 졌죠, 한나라당.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기원합니다, 어게인 2011!!!
4. 음

'12.11.29 4:37 PM (125.187.xxx.175)

이놈들 또 무슨 꼼수 계획해 놓고 희희낙락 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투표함 관리 철저히 해야 하는데...
저놈들이 투표함 절반을 바꿔쳐도 꼼짝할 수 없도록 열심히 많이많이 투표해요!!
5. 통닭날개

'12.11.29 4:43 PM (220.84.xxx.9)

"설레발은 필패의 지름길",,,,,,,,,,,,,,, 멋져요!
6. 세우실

'12.11.29 4:50 PM (202.76.xxx.5)

↑ 사실.... 아프게 얻은 교훈이기도 하죠... ㅠㅠ
7. 예..

'12.11.29 4:55 PM (218.152.xxx.206)

맞아요. 저글 보고 웃기엔 우리한테 너무나 큰 아픔이 있죠...
4월때.. 그때 다들 멘봉이 뭔지 확실히 배운날

머리에 꽃꽂고 춤추고 싶었던 날.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기억이에요.
8. 불안해...

'12.11.29 5:14 PM (119.149.xxx.143)

예전 같은 마구 비웃어 줬을 텐데요 지난 총선의 경험 때문인지 자꾸 긴장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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