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사귀자는 남자가 없는데요
1. ****
'12.11.29 3:20 PM (39.117.xxx.84)먼저 사귀자고 해보세요
왜 꼭 남자가 먼저 사귀자고 해야하나요2. ㅇㅇ
'12.11.29 3:20 PM (59.15.xxx.24)맘에 들면 적극적으로 하고 사귀자고도 하세요..
그렇게 소극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면 평생 연애 한번 하기 힘들어요.
외모가 뛰어나서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오는 경우가 아니면요.3. 먼저 꼬리쳐야죠
'12.11.29 3:20 PM (119.67.xxx.168)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법...
4. ,,
'12.11.29 3:23 PM (72.213.xxx.130)외모나 헤어스타일, 몸매와 옷 코디에 신경을 써 보세요. 조금 더 꾸미는 데 투자와 신경을 써야 할 듯 생각이 드네요.
5. ㅇㅇ
'12.11.29 3:26 PM (211.237.xxx.204)직장이나 학교에서 만나다보면 사귈수도 있고 그런거죠..
혹시 여학교다니셨거나 아님 직장에 미혼 남자들이 별로 없는 ?
소개팅 같은거 하게 되면 다시 보게 해야 하는거죠..
본인의 매력을 키우는 법을 좀 익히셔야 할듯..6. 은
'12.11.29 3:39 PM (121.146.xxx.229)아니오 여학교 안다녔고 직장에 미혼남자 별로 없는건 맞아요
7. 음..
'12.11.29 3:44 PM (119.192.xxx.21)제 친구 중에 예쁘다기보다는 귀여운 스타일의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남자가 안생기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좀.... 한박자 늦은 친구였어요.
어려서 만날때는 순진해보여 좋았는데....크면서는 남자가 좀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하나.. 대학 선배 오빠는 정말.... 인물이...--;;
키도 작고.. 왜소한데다가, 목소리도 가늘고 높아서 귀 기울여지기 쉽지 않은... (오빠 미안~ )
오빠로는 참 좋은데.... 전혀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서 오히려 여후배들에게 인기 좋던...
두 사람의 결혼은 결국 동호회 모임이었어요.
비슷한 취미의 사람들이 만나서 숨어있는 매력을 느껴 이성으로 보게되고
그러면서 연애해서 결혼에 이르는....8. ...
'12.11.29 3:45 PM (211.179.xxx.245)여자로써 끌리는 매력이 없나보죠...
변화를 줘보세요........;;;9. ㅇㅇㅇ
'12.11.29 4:08 PM (152.99.xxx.181)여기 한명더 있어요 ㅠ.ㅠ
스스로 자유연애시대의 루저라고 생각합니다 ㅠ.ㅠ.10. 안해도 됩니다
'12.11.29 4:09 PM (203.134.xxx.32)안해도 그만이다, 안해도 상관없다.
나는 내 발로 걸어가겠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게 살아보세요.
그러다 보면 매력이 생기고 알아보는 남자도 생길겁니다.
혼자 살 능력 없고 혼자 살기 무서워서
남자한테 의존하려는 여자는 남자 눈에 매력 없습니다.11. 투자하는 셈 치고
'12.11.29 4:18 PM (122.34.xxx.34)마사지 랑 헬스 등록하시고 미용실 가서 헤어 스타일 어울리게 해달라 하시고
쇼핑 잘하는 친구 있으면 같이 가서 옷좀 골라 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드라마 라도 보면서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상냥하지만 때로는 성깔이 있으나
적절한 애교로 다 무마시키는 캐릭터 찾아서 연구해보세요
뭐 남자가 다냐 할수도 있지만 여지껏은 무심히 사셨으니 인생의 어느한때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해가 1년쯤 있어도 상관없잖아요
드라마 잘 보면 연애 결혼에 관한 것도 많구요 책도 많아요
이쁜 여자 많이 나오는 드라마 영화 소설 잡지 위주로 보시고
그런쪽 친구가 있다면 훨씬 더 직접적이고 영향이 크죠
여자의 변신은 무죄 ~ ....이말은 진부하지만 진리12. 이겨울
'12.11.29 4:33 PM (211.206.xxx.23)남자한테 왜 나한테 사귀자고 안하니 해서 사귄 사람도 있다는데...... 곧 결혼
13. ...
'12.11.29 5:02 PM (110.14.xxx.164)선봐야죠 외모도 좀 꾸미고요
선은 맘에 들면 바로 사귀고 결혼해요14. 무조건
'12.11.29 5:05 PM (115.139.xxx.98)무조건 노력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제 주위에 그냥 있다 낼모레 마흔되는 여성들 몇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봐야 주위에 남자 없으면 답이 없어요.
권하는 방법은 무조건 자기 적성에 맞는 동호회 참여에요.
동호회 나가세요. 여러곳. 그냥 사심 있어도 없는 척 하면서 뻔뻔하게 나가서 만나세요.15. 본인이
'12.11.29 7:50 PM (203.142.xxx.231)주변에 맘에 드는 남자가 있나요? 있으면 그앞에서 좀 여지를 좀 주세요. 이쁘게 꾸미게 하고
말그대로 살짝 꼬리를 치는거죠16. 둥글둥글
'12.11.30 1:04 AM (220.81.xxx.195)무조건 노력밖에 없는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6890 |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 | 2012/11/30 | 11,192 |
186889 |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 기부 | 2012/11/30 | 1,911 |
186888 |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 ehdgml.. | 2012/11/30 | 3,380 |
186887 |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 | 2012/11/30 | 3,269 |
186886 | 정우성 진짜 젠틀해보이네요 49 | 무르팍 | 2012/11/30 | 17,016 |
186885 | [급질] 스마트폰 메모 기능에 대해 급히 여쭤봅니다. 4 | @@ | 2012/11/30 | 1,380 |
186884 | 26년 보고왔어요~ 6 | just | 2012/11/30 | 2,242 |
186883 |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 건치 | 2012/11/30 | 2,149 |
186882 |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 날벼락 | 2012/11/30 | 17,779 |
186881 | [백년전쟁 스페설] 박정희-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 2 | 추억만이 | 2012/11/30 | 1,321 |
186880 | 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3 | .. | 2012/11/30 | 1,795 |
186879 | 뽁뽁이 붙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5 | 12월 | 2012/11/30 | 14,501 |
186878 | 여자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4 | 뚜벅이 여행.. | 2012/11/30 | 8,671 |
186877 | 슬라이딩 붙박이장에 tv설치해서 쓰시는분 계시나요? 2 | ... | 2012/11/30 | 4,138 |
186876 | 유자차 담은지 몇일만에 먹나요? 1 | 유자 | 2012/11/30 | 1,473 |
186875 | 오해받기 쉬운 女운동복 1 | ㅋㅋㅋ | 2012/11/30 | 2,091 |
186874 | 베스트글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글 댓글들 읽다보니... | 포비 | 2012/11/29 | 2,057 |
186873 | 씨네큐브에서 프리미어페스티벌 하네요... 1 | 이밤의끝을붙.. | 2012/11/29 | 754 |
186872 | 무릎팍도사 보고 있어서 기뻐요. 9 | 손님 | 2012/11/29 | 2,997 |
186871 | 요즘 티비뉴스에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 빨간색 옷 너무 많이 입.. 9 | .. | 2012/11/29 | 2,149 |
186870 | 새언니가 부러워요 8 | .. | 2012/11/29 | 4,177 |
186869 | 형제간우애문제... 3 | ㅁㄴㅇ | 2012/11/29 | 1,661 |
186868 | 저좀도와주세요 | 나 잘나가던.. | 2012/11/29 | 572 |
186867 | 알탕에 넣을 냉동알이요. 3 | 알탕 | 2012/11/29 | 3,862 |
186866 | 아이 중이염이 자꾸 재발하네요. 별 수 없나요? 6 | 중이염박사님.. | 2012/11/29 | 1,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