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로 돌리시는 분들 많으세요?

매매안돼서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2-11-29 13:37:29

아이는 내년이면 초등5학년인데 집 매매가 안돼서

전세로 돌릴까 생각중입니다.

돈이 넉넉친 않으니 저도 전세로 가야하구요.

전세 오래 살아봐서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지만  지금 살고있는 곳은

학교가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ㅠㅠ

저 같으분 많으신가요?

위로좀 받고 싶네요.

IP : 114.203.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1:45 PM (121.157.xxx.2)

    3년동안 매매 안되서 전세로 돌리고 이사 나왔어요.
    한없이 기다리기도 그렇고 한번 마음 떠난집이라 그런지 정도 안들고요

  • 2. 저도
    '12.11.29 1:57 PM (124.50.xxx.2)

    매매가 안 되서 걱정입니다. 내 놓은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보러만 몇번 오고 소식이 없어 전세로 돌릴까 해요. 낮은 가격에도 힘드네요. 간혹 매매되는 집도 있던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데 전세는 잘 나갈까요?

  • 3. 에효
    '12.11.29 1:59 PM (114.203.xxx.124)

    여태까지 집 보러 오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어요.
    전세는 좀 나간다기에 어떻게할까 고민중입니다 ㅠ

  • 4. 위로
    '12.11.29 2:25 PM (124.50.xxx.5)

    가 될실까요... 저두 손 듭니다..
    전세놓고 전세로 왔습니다..

  • 5. 저두...
    '12.11.29 3:05 PM (121.167.xxx.131)

    저두 전세주고 전세왔어요.
    저희집에서 10년을 살고 나니 너무 이사가고 싶고 짐은 너무 쌓여있고 정말이지 그때는 너무 간절해서 매매가 안 되어서 이사주고 바로 옆 동네로 이사왔어요.

    이제는 작은 아이가 중학교만 들어가면 다시 저희집으로 들어가려고 맘먹고 있어요.
    그동안 대신 작은 집으로 전세를 옮겨와서 조금 저금을 하고 있어요..

    그때는 학군따라 이사하는 것 웃기고 넘 극성스럽지 않나 싶었는데 그냥 상황에 맞게 살다보니 괜찮네요..

  • 6. 저의경우
    '12.11.29 3:07 PM (112.151.xxx.74)

    진짜 전세로 돌리기직전에 맘 바꿔서 싸게팔았고요
    대신 싸게 샀네요...
    근데 저희집 사신분은 사서 전세놓셨는데, 진짜 바로 나가더라구요. 전세는 수요 많을거에요

  • 7. 저는
    '12.11.29 8:19 PM (125.152.xxx.215)

    정말 집 팔고 싶어서 2년 째 내놓고 도 안팔려 결국 손매하고 털었어요.
    정신적 스트레스 없으니 돈번거다 싶어요.

    조금이라도 남기려는 생각이면 지금은 매매안됩니다. 저는 거의 1억 손해 봤어요, 바로 팔리더군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10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847
186909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686
186908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1,065
186907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915
186906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260
186905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490
186904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2,087
186903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686
186902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959
186901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116
186900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474
186899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273
186898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869
186897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2,036
186896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420
186895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307
186894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696
186893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971
186892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921
186891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1,192
186890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911
186889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ehdgml.. 2012/11/30 3,380
186888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2012/11/30 3,269
186887 정우성 진짜 젠틀해보이네요 49 무르팍 2012/11/30 17,017
186886 [급질] 스마트폰 메모 기능에 대해 급히 여쭤봅니다. 4 @@ 2012/11/30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