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랑이 크레인 관련 민원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2-11-29 13:13:11

매일 게시글 올리고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호랑이 크레인 관련해서 민원좀 넣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민원 보낼 곳은 원주시와 강원도청이며, 민원실 주소와 예시글을 제가 작성해서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블로그의 예시글을 복사해서 쓰시면 됩니다.. 실명인증 하고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unchi/50155813388 ..

 

 

페이지 이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아래에 민원실 주소와 예시글을 복사해서 올립니다.

 

원주시 민원실    

실명인증 후 내용 입력하면 ok  

http://eminwon.wonju.go.kr/emwp/gov/mogaha/ntis/web/emwp/cns/action/EmwpCnslW...

  

강원도청 민원실

실명인증 후 내용 입력하면 ok  

http://www.provin.gangwon.kr/executive/page/sub01/sub01_04_01.asp

 

예시글

 

제목: 원주 치악 드림랜드의 동물 구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1월 23일자 한겨레신문 기사 "치악산 드림랜드의 호랑이 크레인 누가 이 버림받은 맹수를 모르시나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62045.html)에 게재된 바와 같이 강원도 원주시 치악드림랜드가 꽤 오래 전부터 동물들에게 먹이마저 공급하지 못하는 재정난을 겪고 있습니다.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2012년 3월 이 문제가 알려졌지만, 현재 드림랜드 동물들은 동물자유연대가 후원금을 모아 지급하는 사료로 생을 연명하고 있을 뿐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후원금은 사료를 지급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며, 추운 날씨에 난방공급은 제대로 되는 지도 알 수 없는 실정입니다.

추운 날씨에 먹이와 난방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드림랜드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관리감독을 책임지는 부서가 없다 해도 이들을 추위와 굶주림에 내버려두는 건 누가 봐도 비인도적인 행위입니다. 귀청의 신속한 행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분이 하나씩만 올려주셔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216.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1:30 PM (121.135.xxx.25)

    민원 접수했어요.
    하루 속히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 ---
    '12.11.29 1:36 PM (112.216.xxx.98)

    감사합니다. !!!!!!!!!!!!!

  • 3. ...
    '12.11.29 2:39 PM (74.101.xxx.159)

    민원 접수했습니다.
    원글님 열의에 감복합니다. ^^

  • 4. ---
    '12.11.29 3:18 PM (112.216.xxx.98)

    감사합니다!!!!!!

  • 5. 튼튼맘
    '12.11.29 7:46 PM (39.119.xxx.81)

    저도 민원 올렸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이렇게 실천하고 계신 원글님도 고맙습니다.

  • 6. ---
    '12.11.29 9:41 PM (175.123.xxx.130)

    감사합니다!!

  • 7. 조금
    '12.11.29 11:26 PM (112.171.xxx.126)

    전에서야 이 글을 읽고 민원요청 하고 왔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13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2/11/30 974
186912 알바 색출 및 알바 행위 금지 법안 6 봉주르 2012/11/30 979
186911 독일과 미국 두 곳 살아 보신 분?? 15 ---- 2012/11/30 3,178
186910 민주당이 중산층을 붕괴시켰단다..원 참 13 ㅇㅇ 2012/11/30 3,305
186909 그래도 우린 이런일에 흥분해야한다. 2 ........ 2012/11/30 847
186908 아이 유치원보내는게 정말 추첨제예요? 10 미혼 2012/11/30 1,685
186907 친정아빠 1 요피비 2012/11/30 1,065
186906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914
186905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260
186904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490
186903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2,087
186902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686
186901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959
186900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116
186899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474
186898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273
186897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869
186896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2,036
186895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420
186894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307
186893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696
186892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971
186891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921
186890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1,192
186889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