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명에 간 박정희가 간 그 날에 멈춰있습니다
언론통제 심해서 청렴한 영웅으로 기억하며 그 자식들은 비운의 공주 왕자로 생각합니다.
그 장물 재산에 대해서는 범죄한 사람것 접수해서 겨우 그 정도 가진건 죄도 아니고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것이라며 정치인들은 다똑같다고 하죠
그런데...
그런 생각이 굳어진, 무의식에 세뇌된 그 분들이 그 생각이 틀렸다는 말은 듣는 순간 비난받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성장 이룰때까지 노력한 삶 자체가 어리석다는 부당한 비난... 그래서 더 이성을 마비하고 감정적으로 대응 하는거죠
그리고 여기에 아주 약간 그러나 강력한 세뇌 장치가 하나 더 있으니 공포입니다.
해방 이후 백색테러도 보았고 왜 전두환, 박정희 공포정치 모르겠나요? 그런데 민주주의 개념도 거의 없으셔서 그게 부당하다는 생각보다 나서면, 잘 못하면 다친다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여 불온한 말 하는 자식들 다칠까봐 걱정도 하시죠...
좀 생각 있으신 노인들은 그 시절이 나빴다는거 이제 깨달으시는데 그런 노인분들은 드무시니 참...
게다가 더 황당한건 그 분들의 자식들...
철저히 세뇌되었고 몸사리는법 잘 배웠고, 언젠간 기득권이 되리라 믿는지 막노동해도 ㅂㄱㅎ 지지...
아무리 봐도 신데렐라를 꿈꾸는 것 같네요 남자나 여자나... 동경심이 있는지...
그런데 아주 큰 전제가 안보와 안전이더라구요
노무현 문재인이 빨갱이라고 말하는 젊은 사람을 보면 참 할 말이 없죠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 ㅂㄱㅎ는 안보 안전과 거리 멀다만 잘 설득하면 조금 끌어올 수 있을것 같아요. 차라리 기권운 하더라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ㅂㄱㅎ 지지하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은...
... 조회수 : 960
작성일 : 2012-11-29 09:18:18
IP : 211.23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29 9:21 AM (211.234.xxx.243)끊겼는데...
감정 상하지 않게 잘 설득하면 좀더 끌어올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하려고요...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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