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딸 학교 영어샘 성희롱 발언....

아오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2-11-28 23:44:07
영어샘이 뭐 부장샘이라나 뭐라나....그래서 파워가 좀 있다나봐요 가끔 딸이 불만을 이야기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나이가 50대라서 그런지 차별대우가 좀 심한가보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이야기 듣고는 기암을 했네요 여자들이 말이 많은 이유가 입이 두개라서 그렇다네요 또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음료수를 빼서 가지는 사람은 동전을 넣은 사람이라며 정자를 넣어준 남자가 아이의 주인이라는 ㅂㅅ같은 말을 했다네요 그래도 이 지역에서는 명문고등학교인데 뭐 이런 쓰레기같은 교사가 다 있나 싶네요 딸아이 이야기 듣고는 팔짝팔짝 뛰다가 진정하고 글을 씁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지혜로운걸까요
IP : 180.69.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길
    '12.11.28 11:48 PM (210.124.xxx.79)

    학교 게시판에 올리거나 투서하세요.
    질펀한 술집이랍니까. 까라면 까야 되는 군대랍니까.

  • 2. 원글
    '12.11.28 11:50 PM (180.69.xxx.112)

    딸아이는 혹시 자신에게 피해가 가진 안을까 걱정합니다 내일 반장엄마와 통화 해볼 라구요

  • 3. ㅇㅇ
    '12.11.28 11:52 PM (211.36.xxx.92)

    교육청게시판에 올려야해요 학교에 알려봐야 쉬쉬할걸요

  • 4. 모름지기
    '12.11.28 11:55 PM (180.229.xxx.94)

    저질선생이네요. 녹음가능하면 증거를 잡아두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런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수도 있으니까요.

  • 5. 원글
    '12.11.28 11:57 PM (180.69.xxx.112)

    그러게요 녹음해놓으면 증거물로 좋겠네요

  • 6. ㅇㅇ
    '12.11.29 12:01 AM (211.36.xxx.92)

    딸아이에게 그런 일을 참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세요. 엄마가 힘을 실어주셔야겠네요. 당장 귀찮은 일이 생기더라도 그런 인간에게 계속 아이들 맡기지 맙시다!!

  • 7. ..
    '12.11.29 12:18 AM (175.112.xxx.139)

    저 학교 다닐때는 여선생님이 니 좆이 그만큼 크냐?
    그래서 말 안듣냐 이런소리도 서슴없이 했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괜히 문제일으키지 마세요

  • 8. 위에 점점님..
    '12.11.29 12:48 AM (180.69.xxx.59)

    정말 별 문제 아닌가요?
    허나 정말.. 정의를 위해 가는 길이 험난할지도 모르는 건 사실이죠..
    같이 고민 됩니다.. 저도 딸 가진 엄마로서요..

  • 9. 고구마
    '12.11.29 9:13 AM (119.194.xxx.28)

    글쎄요. 제생각엔 이번엔 학교교장이나 교감에게 전화해 이런이런경우다 걱정이된다식으로 통화를 일단해보시는게 어떠실지 누군지는 밝히지말고.. 애아빠가 난리난리치고있다하면서요..

  • 10. ok
    '12.11.29 10:33 AM (59.9.xxx.177)

    익명으로 여기저기 뿌려두세요
    그런것들 짤려야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07 검정깨 보관 패트병에 넣으면 될까요? 9 궁금 2012/11/30 1,915
186906 오디오 입문용 추천 부탁드려요... 5 ove 2012/11/30 1,260
186905 그러고보면 박지만씨가 박정희 맘처럼 컸다면 완전체일듯 싶네요 3 루나틱 2012/11/30 1,490
186904 저와 비슷하신분들 계실까요? 9 지름신 2012/11/30 2,087
186903 효소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나요? 3 왜그러지 2012/11/30 1,686
186902 승승장구 정준호 2012/11/30 959
186901 전세로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꼈는데 부탁을 하네요 54 복길 2012/11/30 13,116
186900 출구조사 발표순간에 콘서트장에 있었어요 2 예전에 2012/11/30 1,474
186899 암수술 후 방사선치료때문에 서울에서 방을 구하셔야 해요 9 방사선치료를.. 2012/11/30 4,273
186898 100만원대 패딩 사진 좀 알려주세요 16 지나고 2012/11/30 5,869
186897 잠깐 휴가쓰고 집에 며칠 있는데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엄마 정.. 3 포홋 2012/11/30 2,036
186896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3 해외취업 2012/11/30 1,420
186895 시댁 초대 앞두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29 이사왔는데 2012/11/30 6,307
186894 전업님들 최소 월300짜리 일하고 계시는겁니다. 22 전업 2012/11/30 4,696
186893 문재인 후보 예언한 사람말이예요 신기해요 8 뽀로로32 2012/11/30 7,971
186892 스페인 갔다온 얘기생각나네요. 5 사진앨범보다.. 2012/11/30 1,921
186891 주위에 가르치는 말투 가진사람 있으세요?? 20 ... 2012/11/30 11,192
186890 어떻게 외풍이 부는 집에 아가가 있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기부 2012/11/30 1,911
186889 나만 아껴 살면 뭐하나.... 6 ehdgml.. 2012/11/30 3,380
186888 피곤해 보이는 문재인 후보네요.(펌) 13 ... 2012/11/30 3,269
186887 정우성 진짜 젠틀해보이네요 49 무르팍 2012/11/30 17,017
186886 [급질] 스마트폰 메모 기능에 대해 급히 여쭤봅니다. 4 @@ 2012/11/30 1,380
186885 26년 보고왔어요~ 6 just 2012/11/30 2,242
186884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건치 2012/11/30 2,149
186883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날벼락 2012/11/30 17,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