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고도 지지하면 역사의 죄인이자 양심을 팔아먹은 거죠.

..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2-11-28 18:17:34

조선 후기를 말아 먹은 안동 김씨 일가.

 

그들은 자신들의 안녕을 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강화도령 철종을

왕위에 앉쳐 놓고 조선을 난도질 했습니다.

 

그 결과는 조선의 몰락..한민족의 몰락을 가져왔죠.

 

만약 우리가 그 시절로 돌아가서 투표로서 집권세력을 정할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안동김씨 일가와 철종을 선택하는 투표를 할수 있을까요?

 

역사는 흘러..

 

일제 잔재와 독재 잔재 세력이 기득권을 차지하고 앉아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과거 안동 김씨 일가가 무식한 철종을 왕위에 앉힌것처럼,

 

무식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박근혜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녀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수 있습니다.

 

정말 모르고 지지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다지만..

알면서, 그럼에도.. 지지하는 사람들은 역사의 죄인이 되는겁니다.

자신의 양심을 팔아 먹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박근혜의 후장을 빠는 남자.. 고성국이 이런 말을 했다죠.

 

도덕적인 대통령은 위험하다구요.

 

그래서 고성국은 도덕적이지 못한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도덕적이지 못한 대통령 밑에서 한자리 차지해야만 마음놓고 해쳐먹을수

있을수 있기 때문이겠죠.

 

무식한 대통령을 원하는 그들..

비도덕적인 대통령을 원하는 그들..

 

이들이 역사의 죄인이 아니라면 누가 죄인이겠습니까...

 

IP : 112.155.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6:37 PM (121.164.xxx.129)

    박근혜의 후장을 빠는 남자.. ? 당신이 더 무식한듯 ~

  • 2. ..
    '12.11.28 7:04 PM (112.155.xxx.72)

    윗님 맞습니다. 나 무식합니다.


    난 무식하기에 대통령은 커녕 시위원 자리도 탐내지 않습니다.

    내가 무식하기에 정치인으로서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나못지 않게 무식한 박근혜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고..

    그런 무식한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어이없을 뿐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13 컴퓨터 화면 맨위오른쪽에 창 닫는 조그만 빨간네모에 엑스 1 컴맹 2012/11/29 1,094
186912 창신섬유담요vs코코 담요 5 열매 2012/11/29 2,769
186911 롱부츠 살때 봐야하는점 알려주세요 이쁘고싶다 2012/11/29 1,026
186910 줌인줌아웃에 강아지 소은이랑 새끼고양이 이야기가 궁금해 죽겠어요.. 소은이를찾아.. 2012/11/29 943
186909 과거 박유천은 누구한테 납치되어 갔던건가요? 3 보고 싶다 .. 2012/11/29 2,304
186908 제주 nlcs보내시는 분,계세요? 3 고민 2012/11/29 1,545
186907 아이오페 2 소망 2012/11/29 1,203
186906 콜밴이나 대형택시 추천부탁드려요. Jennif.. 2012/11/29 944
186905 다른샘들도 시험범위 진도가 이리 느리나요 2 초등 2012/11/29 1,096
186904 오키나와 흑당 다이어트 질문이요 5 궁금이 2012/11/29 2,115
186903 영화제목 알려주세요.<미국> 5 로맨스영화 2012/11/29 966
186902 롱부츠 지퍼있는게 좋을까요? 없는게 좋을까요? 1 우유빛피부 2012/11/29 1,340
186901 홈쇼핑보험 들까하는데.. 씨제이홈쇼핑.. 2012/11/29 739
186900 중1딸이 다이어트하게 허벌라이프사주라네요 16 다이어트 2012/11/29 3,507
186899 수분크림 첨 샀는데요 1 질문 2012/11/29 1,506
186898 1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29 774
186897 넘 슬퍼서 미치겠어요..노래제목좀요~ 2 ??? 2012/11/29 1,497
186896 부츠 색깔 너무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 3 ... 2012/11/29 1,313
186895 경기 이천 증포동?? 아시는분 3 루비 2012/11/29 1,285
186894 9개월 아기 열이 해열제 복용 후 37.8도인데 병원 가야 하나.. 6 2012/11/29 11,400
186893 정식 직원이 되였다는 곳 이 궁금... 3 궁금 2012/11/29 1,772
186892 고양이를 부탁해 2 꼽사리 2012/11/29 1,296
186891 2004년 아들 부시가 재선되었을 때 8 .... 2012/11/29 1,724
186890 저도 아래 유럽여행 글 보고 미국생활하면서 느낀점 54 Panzer.. 2012/11/29 16,230
186889 아 진짜 너무 웃겨서 올려요 ㅎㅎㅎ 7 수민맘1 2012/11/29 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