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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좀 빨리 끝났으면

아유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2-11-28 17:37:48

선거이야기로 도배되는게 재미없네요

어차피 다들 마음 굳힌거 같은데

본인이 굳힌 생각은 아무리 누가 뭐란다고 바뀌는거 못봤어요

무슨 타고난 체질처럼  종교랑 정치성향은 거의 안변하는것같기도 하고...

분위기 막... 조성하는 그런글들 불편해요

사건 찝어오고 품평 날리고 비꼬는 댓글로 마무리짓고

무슨 공식스러운 글쓰기 같고

 

대통령 선거 오래 치르다 보니 여기저기 게시판마다 너무 많이봐서 질리네요 진짜

스포츠 경기 앞두고 열심히 분위기 조성하는것 같기도 하고

즐기는분들도 있나보다......아니면 정치판에 밥줄 건 분인가부다..

걍 그런가보다 포기하기를

몇번

그냥 저도 푸념이나 해볼랍니다

어우!! 선거 좀 빨리 끝나라

IP : 112.152.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2.11.28 5:41 PM (175.113.xxx.52)

    빨리 끝내야지요. 얼른 그네언니 실업자 만들어 줘야죠.

  • 2. 그래서
    '12.11.28 5:43 PM (211.107.xxx.33)

    정치글 스킵 합니다

  • 3. 원글님
    '12.11.28 5:51 PM (211.176.xxx.105)

    우리 손에 손잡고

    재밌고 질리지 않는.. 일상 생활 글

    매일 몇 개씩 올리지 않을래요?

    정치글 보기 싫으면 재미진 글 올리면 좋잖아요?

    요새 정말 웃긴 글 많더라구요..

  • 4. 네네
    '12.11.28 5:54 PM (112.152.xxx.173)

    전 이미 마음 굳혔습니다 정치에 관심 많아요
    하지만 일희일비 하는건 초탈했습니다
    내 취향에 맞는 글들 보며 자기위안하고 동지의식 느끼고 뭔가 기대하기도 싫습니다
    단지 국민의 선택이 궁금할 뿐입니다 게시판 분위기로 판세 느끼는것도 싫네요

  • 5. 맞지
    '12.11.28 5:56 PM (112.152.xxx.173)

    않는 경우가 많아서요

  • 6. 맞네요
    '12.11.28 6:08 PM (112.167.xxx.233)

    저두 동감입니다 아무리 할말다하고 사는세상이라지만 본인이 추구하는 사람 맘에두고 찍으면 돼지
    왠그리 추잡한 글들을 난무하는지 .....ㅉㅉㅉ

  • 7. 빨간초코의꿈
    '12.11.28 7:05 PM (119.82.xxx.164)

    괜시리 맘은 들떠요..
    내가 대통령 할 것도 아닌데..
    뽑긴 뽑아야 하는데..글쎄요..

    어떤 분이 괜찮을지..

    아유님 말씀처럼 타고난 체질도 아닌데..
    아무 이유없는 정치성향이란
    왜이리 안바뀌는지...

    어디는 누구만 찍고
    당연히 어디는 누구고

    이게 아니잖아요..

    근데 주변에 친구조차 거기는 당연히 거기를 외치는데..

    차라리 표현하지 말지 ..
    친구가 좋다가도 약간의 이질감..

    그러고 보면 나는 반다ㅐ파인가 봅니다..
    나여깃도 그러니..
    정말 못났네요..

    우리는 언제까지 편가르기 할까요^^
    사랑하는 민족끼리..

    쳐부수어야 할 저 망할 일본 망언자들 두고...

    서로 이유 있는 후보를 지지 합시다.

    나부터 모든 편견을 버리고...

  • 8. ..
    '12.11.28 7:17 PM (14.32.xxx.223)

    저도 추잡한글 더이상안보게 얼른 선거 끝났으면 싶어요
    누가 대토령이 됐든 우리가 뭐 더 나아진것 있습니까?
    그사람이 그사람이지..

  • 9. 여기
    '12.11.28 7:38 PM (125.187.xxx.175)

    게시판에 정치글과 알바글 도배되는거 원치 않으시면 이번에 투표 잘 판단해서 하셔야 합니다.
    이명박처럼 본인 뿐 아니라 측근 비리 팡팡 터지도 여기저기 가서 헛소리 말실수 해서 사고치는 대통령 뽑아놓으면 앞으로의 5년도 아주 징글징글하게 정치글과 알바공작글 보셔야 할테니까요.
    국민을 충심으로 받들고 국방 외교 빠릿빠릿하개 하고 청렴하게 정치할 대통령 뽑아 놔야
    그나마 평화로이 애들 교육 상담 저녁 찬거리 문의
    예쁜 옷 골라달라는 이야기 살면서 소소한 보람이나 기쁨에 대한 얘기들이 많아질거에요.

    하지만 정치글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정치는 곧 생활이고 민주주의는 여러 사람이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니까요.

  • 10. 어머,
    '12.11.28 10:42 PM (110.70.xxx.66)

    그사람이 그사람인적 한번도 없었는데~~ 기억 안나세요?
    전두환 대통령 : 학교에서 관제 동원되고 평화의 댐인가 말도안되는 성금 완전 많이 냈잖아요~~~~
    김영삼 대통령 : 펑펑 써 대다 IMF왔잖아요~~ 멘붕 그자체로 몇년 지냈잖아요~~
    김대중 대통령 ; 요분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노무현 대통령 ; 기초노령연금 혜택, 중증 질병에 대한 지원(유시민 장관이 실행시켰죠)
    이명박 대통령 : 아, 이분은 엄한 짓 넘 많이하셔서, 부자들 감세 하셔서, 세수 확보하시느라 힘드시다 보니 몇년전 잘못 환급 받은 세금 오만원 과태료 물고 찾아가시더이다. 이건 초기에 겪은 일이고, 울 친정 원전 부지로 정해주시고, 아 넘 많은데..

    그놈이 그놈 절대 없습니다. 정치가 곧 생활입니다. 이 사회가 자유롭게 자기 발언 하면서 산지 몇년 안되었습니다 결코 그냥 이런 세상이 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민주 정부가 있었기 때문이죠. 요새도 다시 공포 정치와 언론 통제 정치가 시작되고 있지만 말입니다. 엠비씨 뉴스 보시면서 오글거리지 않으세요?? 이게 다 그냥 단독으로 생긴 현상이고 저랑 상관 없을 것 같죠?? 천만에용---
    저두 이젠 즐거운 세상 재밌는 세상 살았으면 합니다. 선거 잘~~~~~~치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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