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뛰는 윗집은 참아야 하나요?

참는다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2-11-28 17:16:40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된 윗집

전에는 층간소음 하나도 모르고 살았는데

한시간째 달리기를 하나봐요

넓은 평수라 달리기를 끝에서 끝으로 하는지

처음이라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올라가 보기도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좋게 저의 불편한 심정을 알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IP : 59.27.xxx.1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11.28 5:19 PM (121.174.xxx.40)

    소음이라는 팩트가 중요하지. 시간은 둘째문제예요
    경비실에 연락해서 윗집애 주의만 좀 주라고하세요

  • 2. 아직...
    '12.11.28 5:22 PM (61.78.xxx.149)

    이른 시간인데...참으세요....입장 바꿔서 늦은 시간도 아닌데 뭐라고 하심 불란만 생깁니다.
    밤 9시 이후에 그런다면 그때 조취 취하시길....

  • 3. ...
    '12.11.28 5:25 PM (122.36.xxx.75)

    낮이라도 계속 뛰어다니면 스트레스에요 경비실에 말하세요
    예전에 휴일날 쉬고있으면 윗집 손주들이 주말에 놀러와서 운동장삼아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하루종일 참다가 그다음날도 뛰길래 말했어요 애들이라서 아예안뛰는건
    아닌데 조심은 하더라구요

  • 4. 아직님
    '12.11.28 5:28 PM (121.174.xxx.40)

    낮에는 윗집에서 달리기를해도 참아줘야해요?
    무슨 그런 마인드를..
    밤이든 한낮이든간에 일정수준 이상으로 피해를 끼쳤으면 항의해야죠
    뛰고싶음 나가서 뛰던지. 아님 주택에서 살던디
    참 요상한사람들 많네요
    그라고 불란이 아니라 분란입니다

  • 5. 경비실에 전화하셔서
    '12.11.28 5:32 PM (202.30.xxx.226)

    그렇게 뛰면 전체층에 다 울린다고 전해주라 하심이...

  • 6. 전 줄 알았다는
    '12.11.28 5:46 PM (61.75.xxx.35)

    4시경 윗집에서 한시간을 꼬맹이가 뛰는데
    중학생 큰애가 방에 있다가 나와 너무 한다고 한마디 하네요.
    낮이니까 봐주자~~~ 밤에 그러면 한마디 하자 했더니 그냥 들어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96 새누리 "검찰, 오늘중 文 불법메시지 수사결과 발표하라" 10 twotwo.. 2012/12/19 2,145
197295 집 전화로 모 할매가 전화를..!! 3 웃음조각*^.. 2012/12/19 1,040
197294 경기 남부...작은 동네인데도 2 멋진 그대들.. 2012/12/19 1,115
197293 우리집 7표인데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3 둔산1동 2012/12/19 1,033
197292 2-30대가 엄청 많다네요 有 5 참맛 2012/12/19 2,753
197291 투표함 봉인 확인하고 왔네요 3 투표 2012/12/19 1,083
197290 개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5 머털이 2012/12/19 1,477
197289 (동물원 관리감독법 제정 청원) 이 와중에 끌어올립니다!!! 2 동행 2012/12/19 774
197288 여기 중랑구 40분 기다리다 투표하고 왔어요. 7 .. 2012/12/19 1,443
197287 투표할때 도장2개 확인 파란색 봉인 확인 맞죠? 2 ... 2012/12/19 1,121
197286 부산 해운대 1 . . 2012/12/19 1,035
197285 투표하고 왔어요. 1 ^^ 2012/12/19 673
197284 일산입니다 7 요신 2012/12/19 961
197283 오전의 높은 투표율은 보수 고연령층의 대 결집( 기자) 6 금호마을 2012/12/19 1,737
197282 투표 아직 안하신분 계시죠? 4 ㄷㄷㄷ 2012/12/19 779
197281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3 그리운 2012/12/19 1,291
197280 평생 한당만 찍던 친정엄마가 이번에는 다른분을 택하셨어요~~ 6 ^^ 2012/12/19 1,605
197279 줄이 장난 아니예요 2 우와 2012/12/19 1,247
197278 경기 북부 줄 미어터집니다 7 @@ 2012/12/19 2,153
197277 컴으로 딴지라디오 들으실분! 이 파일 다운받아 들으세요! (버스.. 바람이분다 2012/12/19 988
197276 82님들 개표방송은 어디로? 7 twotwo.. 2012/12/19 1,091
197275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5 2012/12/19 895
197274 봉인됐는지 안됐는지 못봤어요 ㅜㅜ 4 신당3동 2012/12/19 841
197273 이건 뭔가요...엠비가 악수거절 당하자 "긍정적으로 살.. 11 zzz 2012/12/19 3,628
197272 투표장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2 잘~! 2012/12/19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