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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는 ....????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2-11-28 15:24:40

아이가 집에 와서 그럽니다.

친구생일이었다고...

친구집에서 파티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갔냐고 하니

선물을 줬다고 해요. 

뭐사갔는데 했더니 ...

돈으로 줬답니다. 

그래서 제가 돈을 선물로 주는게 어딨냐고 그냥 작은 학용품이라도 니가 사서 가지

했더니...

친구가 돈으로 달라고 했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생일날 생일선물대신 돈으로 준다는게....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데...요즘은 이런가요???

애한테 그렇게 말해도 앞으로는 돈으로 주거나 그러지 말라고 하고는..

생일파티....맛난거 먹었냐고 했더니...

친구들 몇명 초대받아 갔는데...

어묵먹었다고 합니다. 케익도 없고 그냥 어묵만 먹었다고 합니다.

이걸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친구엄마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애들 초대하는 경우도 있는건지???

IP : 180.68.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8 3:34 PM (58.236.xxx.81)

    설마요..
    집으로 생일이라고 떡하니 초대까지 하고서 딸랑 어묵만?
    엄마도 있었다면서요. 믿어지지 않네요.,
    선물은 뭐.. 자질구레하게 필요없는 학용품 받느니 돈으로 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몇 살인지는 몰라도 어린아이 생각 같지는 않네요.

  • 2. 진짜
    '12.11.28 3:39 PM (61.73.xxx.109)

    진짜 생일은 맞을까요? 초등 이후로는 별별 일이 다 생기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겪고 희안하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생일도 아니었고 그래서 아이 엄마도 모르고 있었던 일도 있었어요 ㅜㅜ

  • 3. 원글
    '12.11.28 3:43 PM (180.68.xxx.125)

    그런가요? 생일이 아니었을까요???
    초6인데....
    이런경우 처음인지라...좀 의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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