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할때 당면 삶고 헹구시나요? 저는 그렇게 안하는데

어떤방법이맛나나요? 조회수 : 4,849
작성일 : 2012-11-28 14:53:43

당면 삶아서 채에 받쳐 놓았다가

 

야채와 고기와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간장, 설탕 ,참기름 넣고 같이 비비다시피하면서 섞어주거든요.

 

며칠전 친구가 당면 삶아서 물에 헹구길래 여쭤봐요.

IP : 59.12.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8 2:54 PM (211.237.xxx.204)

    원래 당면 뒤에 사용법에 보면 삶아서 헹구라고는 되어있더군요.
    저는 삶지도 않고 그냥 물에 한 30분 정도 불렸다가 팬에 참기름넣고 볶다가 간장 설탕 넣어요.

  • 2. 복단이
    '12.11.28 2:55 PM (112.163.xxx.151)

    삶는 게 아니라 물에 불리고 불린 물은 버리고 물에 불은 당면을 볶는 거 아닌가요?

  • 3. ..
    '12.11.28 2:56 PM (203.100.xxx.141)

    아무렇게나 해도 맛은 똑같은 것 같던데...

    삶아서 안 휑구고....미리 간장에 버무려 놓고......볶는 방법도 쓰고....

    삶아서 찬물에 휑구고....미리 간장에 버무려 놓고....볶는 방법도 쓰고....맛은 별로 다르진 않던데요?

    저는 무치는(안 볶고 비비는 ) 방법은 안 해 봤어요.

  • 4. 그게
    '12.11.28 3:00 PM (122.34.xxx.30)

    당면은 특유의 잡내가 있 때문에 국수보다 더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고 배워서 저는 꼭 헹굽니다.
    간혹 삶지 않고 불려서 써야할 경우가 있는데, 그때도 맑은 물로 몇번이고 잘 씻어서 쓰구요.

  • 5. 잡채란게
    '12.11.28 3:01 PM (211.108.xxx.131)

    집집마다 다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저희엄마도 원글님처럼 하시는데 그 방법은 잡채가 식으면 좀 들러붙고 면발이 맛이 좀 떨어지는데
    헹궈서 다시 볶아서 하는 방법은 면발이 내내 맛있더라구요..다시 볶아도 맛있고..
    특히 물에 불려서 하는게 제일 면발이 맛있긴한것 같아요
    그렇지만 면발의 차이지 맛이야 비슷비슷하죠 뭐

  • 6. 최영장군
    '12.11.28 3:03 PM (1.249.xxx.72)

    저는 당면 삶아서 흐르는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받혀 물기 빠지면
    후라이팬에 기름, 간장, 설탕 넣고 당면만 따로 볶습니다.
    야채는 따로 조금씩 간해서 볶은 후 참기름, 깨 넣고 섞고 마무리 해요.
    거의 간이 맞는 편인데 싱거우면 간장만 조금 더 넣는 정도입니다.

  • 7. 헹궈요
    '12.11.28 3:03 PM (220.88.xxx.158)

    확실히 헹궈서 양념해서 볶으니 맛있어요.

  • 8. 저는 바로 건져서
    '12.11.28 3:05 PM (119.197.xxx.71)

    기름에 볶아요, 간장 설탕 넣고요.

  • 9. 물에 헹구면.
    '12.11.28 3:27 PM (121.164.xxx.129)

    바로 먹는건 괜찮은데..두고 먹는건 당면이 불어요~*

  • 10. ...안삶고
    '12.11.28 3:31 PM (58.143.xxx.195)

    참기름에 바로 버무려요 근데 전 불리지도 않고 그냥 당면뒤 삶는시간 정확히 지켜서 해요 시간 오바되면 불어요

  • 11. 소심이
    '12.11.28 4:01 PM (211.234.xxx.247)

    삶기전에 충분히 씻고 적당히 불린후 삶아요. 오일 약간 넣고 삶아서 체에 건져놓으면 불지않고 달라붙지도 않아요.

  • 12. 알라뷰콩콩
    '13.4.20 11:55 PM (58.126.xxx.118)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08 서강대 십알단도 있네요!!!!!!!! 3 파란커피 2012/12/18 1,308
196407 머죠?내일 수능치르는듯 한 이기분은? 1 두근두근 2012/12/18 470
196406 최문순 강원도립대 등록금 91%삭감 1 무명씨 2012/12/18 1,135
196405 당신들에게 보내는 사랑고백이야. 이제 눈물 뚝했지? 5 사랑고백 2012/12/18 1,201
196404 이와중에 알러지 좀 알려주세요 4 이 사람도 .. 2012/12/18 873
196403 나꼼수 마지막회 (= 봉주 26회) 다운로드 버스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12/18 1,045
196402 김여진 찬조연설 보셨어요? 6 눈물 2012/12/18 2,749
196401 따끈한 여론조사 소식.. 5 흐미 2012/12/18 2,138
196400 청와대입성 반대 ㅂㄱㅎ서강대.. 2012/12/18 579
196399 문재인님이 82회원님께 영상 편지남기셨어요 24 2번 2012/12/18 2,701
196398 나꼼수 막방 감상기... 4 자유인 2012/12/18 1,560
196397 우리가 나꼼수와 문재인 후보의 "엄마"가 되어.. 2 이제는 2012/12/18 1,197
196396 빨간세상 경북 입니다. 5 사과 2012/12/18 2,145
196395 새누리 여의도 불법 선거사무실 또 적발 8 세우실 2012/12/18 1,337
196394 82cook 최근 많이 읽은글이 이상해요 7 래인 2012/12/18 1,522
196393 내일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하겠죠 1 내일이면 2012/12/18 447
196392 2012년판 독립신문 = 나꼼수 ^^! 5 ... 2012/12/18 1,013
196391 (도올 김용옥 교수의 혁세격문) 분노하라! 직시하라! 투표하라 2 투표강추 2012/12/18 821
196390 네이ㅂ는 일위인데 다ㅇ은 없어요 4 수수엄마 2012/12/18 651
196389 네이버 '나꼼수 마지막회' 검색 !!! 쫄지않아 2012/12/18 717
196388 목도리(단색, 꽈배기모양) 좀 짧은 것 좀 찾아주세요~ 2012/12/18 409
196387 막판 확인 2 사무라이 2012/12/18 757
196386 맥주를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본 하늘엔 노란 달이 떴어요. 노란 달 2012/12/18 779
196385 저 드디어 해냈습니다. 3번 설득에 성공~!! 25 민주주의 2012/12/18 2,045
196384 ㅂㄱㅎ가 자꾸 문자질 해요... 4 왕짜증!! 2012/12/18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