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아파트 분양받아서 입주할때요..

중도금대출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2-11-28 07:30:26

중도금 대출받은걸 다른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로 전환하고

 

입주할 예정인데요.

 

주택담보 대출 받은 은행에서 제가 준비한 잔금을 자기네 계좌로 입금을 하면

 

잔금 입금(건설사에)과 중도금상환(중도금 대출받은 은행)을 다 처리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은 돈은 다시 제 계좌로 넣어준다는데요.

 

원래 이렇게 처리하는게 보통 일반적인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열쇠 받으러 갈때 잔금 무통장 입금증을 가져오라고

관리소에서 그러던데요.

무통장 입금증은 은행에서 따로 받아야 하는지요?

아니면 은행에서 관리소로 직접 넣어주나요?

 

사소한 건데.. 이걸 알아야 이사당일에 이리저리 헤매지 않을것 같아서요

 

이따가 은행직원한테 물어볼 생각인데. 82분들은 아실것 같아서 먼저 정보 물어봅니다..

IP : 203.142.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8:26 AM (124.199.xxx.210)

    보통은 분양받고나서 중도금대출받은 은행에서..그걸 잔금대출로, 입주시엔 보통 집단대출을 하죠..(참, 집단대출보다 좋은 조건은 없습니다)
    그런데 님은 중도금대출받은 은행이랑 입주하면서 잔금대출 받을 은행이 달라서..

    아무튼..은행을 끼고 거래하는 것은 바로 거래하는거라서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뒤에 은행에서 앞에 은행에 대출건을 처리해주겠다는거잖아요?

    무통장 입금증은..
    잔금처리하고 나면 줄듯..은행에서 관리소로 바로 주지는 않아요.

  • 2. 쓰라
    '12.11.28 9:08 AM (59.6.xxx.251)

    기존 대출이 1억이고 마지막 대출이 1억 5천이라면..

    마지막 대출은행에서 중도금 유이자/무이자 (있으신 분이라면..) 1억 모두 상환하고 입금증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5천만원은 원하는 계좌에 넣어줍니다.
    시간이 촉박하시면 키 분출하는 곳으로 팩스 넣어달라고 하면 기존 중도금 은행에서 확인하고 도장쾅..
    몇몇 절차를 거쳐 키 줍니다.

  • 3. 윗님
    '12.11.28 9:26 AM (203.142.xxx.231)

    감사합니다. 사소한건데..이사당일날 허둥대면 너무 피곤할것 같아서요. 대충 동선을 파악하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38 결전의 날입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12/18 550
196437 안철수의 마지막 선거유세.... 눈물 났던 안철수의 마지막 호소.. 37 세우실 2012/12/18 20,203
196436 문재인 대연정 하겠다네요. 26 에휴 2012/12/18 3,149
196435 그래요, 앤서니 킴 말이 맞아요. 3 설렙시다. 2012/12/18 1,591
196434 우리가 지면--- 댓글 달아주세요 20 77%투표 2012/12/18 1,099
196433 2% 조금만 더.. 바꿔요 2012/12/18 510
196432 나꼼수 마지막회.....수고하셨습니다! 11 신의한수2 2012/12/18 1,417
196431 제대로 알자 4 올바른 선택.. 2012/12/18 567
196430 내일은 이마트5.0주황색 마시면서 고성국이 하는데만 찾아봐야지 3 잭런던 2012/12/18 1,128
196429 드라마의 제왕에서 의미심장한 지원사격하네요 4 드라마의제왕.. 2012/12/18 2,211
196428 엄마!!!엄마는 왜 그렇게 선거얘길 많이해? 3 한마디 2012/12/18 1,016
196427 미국 국영라디오에 나왓네여 한국내일 선거 12 보스톤 주민.. 2012/12/18 2,102
196426 방금 새누리당대변인 왈: 17 빨간문어 2012/12/18 3,800
196425 노무현 대통령님께. (부끄러워지면 삭제할게요...) 29 오랜 회원 2012/12/18 2,009
196424 새벽 내일 2012/12/18 375
196423 나친박 들으면서 2012/12/18 585
196422 대구선관위, 새누리 불법 선거운동 업체대표 고발 참맛 2012/12/18 504
196421 니가 누구땜에 이만큼 살게 됐는데.. 4 그런가요 2012/12/18 962
196420 대선글이 지겨우시면 드라마를 보세요~~ 3 깍뚜기 2012/12/18 1,036
196419 한번 보시고 생각 해 봅시다 3 무섭네요 2012/12/18 516
196418 추남똥산님 한테 김치랑 생필품 보내주셨네요 ㅋㅋㅋㅋ 2 2012/12/18 1,109
196417 1시간 남았네요... 1 미래의학도 2012/12/18 534
196416 저 내일아침 찰밥 합니다 ‥ 10 찰밥 2012/12/18 1,732
196415 투표에 관심이 없거나, 큰 의미를 두지 않는사람들이 멋있어보여요.. 25 .... 2012/12/18 2,365
196414 와 드디어 아버지 설득 ㅜㅜ 9 .. 2012/12/18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