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생화나 허브같은 거 집안에 꽂아두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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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활 빠듯 했는데 생화 가끔 구입했어요.

그 취미가 누군가에게 전염된 거였어요,

그분은 유학시절 또 다른 가정 보고 그렇게 습관이 들었대요.

살던 곳의 꽃시장 가 보면 그분의  외국인 친구들 우연히 만나고 그랬어요. 

그분의 경우, 교통비는 최대한 아끼고

운동, 꽃 유칼립투스같은 허브에 돈 쓰고 여행에 돈 쓰고 그랬던 거 같네요.

 

[순수 국내파]

꽃을 좋아하고 모든 식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 ^ ^
인테리어에도 신경 쓰는 편이고요
하지만 시골이라 생화가 서울처럼 다양하질 않네요

[외국은..]

꽃값이 싼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꽃 피는 화초는 많아도 생화는 잘 안사요..

[..]

영국에서 꽃 공부하신 분께 들은 것 같은데 꽃값 그리 싸지 않대요. 우리돈으로 5만원 넘는 꽃다발을 집에 꽃아놓는 용도로 쉽게 산다고들 하더라구요. 문화 차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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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꽃 값이 더 비싸지만, 저도 외국 나올 때만 집에 꽃늘 꽂게 되는군요.
제 경우는 한국에 있을 땐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