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3세 중1남학생(2000년생) 키 157에 몸무게 55kg이면 뚱뚱한편인가요?

궁금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2-11-27 18:32:53

한살일찍 들어가는 바람에 학교에서도 키가 작은편인데..

밥 잘먹던 아이가 요즘들어서

학교에 있는 아이들이 아이에게 뚱뚱하다고 한다고 밥을 잘 안먹을려고 하네요

올 여름부터 변성기도 시작되고 해서 작년12월에 비교하면 7cm가 자랐지만..

변성기시작되고 목소리도 변한것에 비하면

키도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안들고 지금부터 잘먹고해서

키를 키워야할 시기인데

저녁도 안먹을려고 하고

아침도 조금만 먹고 가네요

 

키 157에 55kg이 뚱뚱한가요?

 

IP : 125.142.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7 6:37 PM (121.183.xxx.144)

    제 아들랑 키가 같은데 10키로 차이 나네요

  • 2. ....
    '12.11.27 6:38 PM (211.246.xxx.163)

    통통...한거죠...

  • 3. 아효 참
    '12.11.27 6:39 PM (218.158.xxx.226)

    그걸 뚱뚱하다고 하면 안되지요..
    비만아이 키우는 엄마 염장지르시나요^^
    키 키우고 싶으시면,공부 조금 미루더라도
    그냥 밤에 푹~~~재우세요
    때놓치면 소용없어요

  • 4. @@@@
    '12.11.27 6:40 PM (110.8.xxx.12)

    중1 (2000년생) 남자 아이키우고 있어요 저희는 165 몸무게는 60 정도 하는데 별로 뚱뚱해보이지 않아요
    통통하니 보기 좋던데요 아직 변성기는 아니고 음모만 났어요

  • 5.
    '12.11.27 6:41 PM (122.35.xxx.36)

    저희애가 그 키에 52정도. 별로 뚱뚱해 보이진 않아요. 전체적으로 도톰한편이라. 근데 같은 무게 비슷한 키의 친구는 쫌 똥똥해 보여요 체형이 배가 나와서. ㅠㅠ 체형모습에 따라 같은 키라도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옷을 좀 어둡고 크게 입혀 보세요.

  • 6. ..
    '12.11.27 7:15 PM (1.241.xxx.27)

    저희애가 그 키에 40킬로네요. 남자애구요.

  • 7.  
    '12.11.27 9:16 PM (110.8.xxx.111)

    엄마들 눈에 '통통해 보인다'라고 하면 요즘 애들 기준으론 뚱뚱한 거래요.
    저희 집 근처에 아침에 학교 가는 남자애들 보면
    다들 다리들이 여자 다리보다 더 가늘고, 거기다 스키니 진 입고 다니고... --;;

  • 8. ...
    '12.11.27 10:50 PM (1.233.xxx.40)

    살이 다 키로간다 하세요
    그리고 밤에 나가 줄넘기라도 시키시면
    키 크는데 도움될거예요
    참고로 울아들 6학년인데 170-70인데요
    살빠지면 어느덧 키가 커있고
    반복이더라구요
    어쨌든 살이 있어야 키로 간다에 한표

  • 9. ...
    '12.11.28 12:26 AM (110.14.xxx.164)

    뚱뚱은 아니지만 평균이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804 자녀 공부 고민이신 분들 공부 11:53:35 7
1765803 학원쌤에게 인사 안하는 초등아이들..가르쳐야 할까요? .. 11:53:21 10
1765802 가을옷은 이제 필요가 1 없나 11:50:13 108
1765801 계약직으로 입사한 딸 .. 차별 느낀다고 하는데 3 ㅇㅇㅇ 11:49:36 183
1765800 삼계탕을 집에서 준비하는데 나머지,,, 1 라떼조아 11:49:27 39
1765799 송파 아파트 “배달 헬멧 벗어달라” 요구 4 미친건가 11:48:34 196
1765798 여름에 여행 가기에 여행 11:46:19 55
1765797 얼마전에 듣고 좀 황당했어요. 2 ... 11:46:11 205
1765796 신학기 반배정 놀리는 친구랑 분리해주라고 요청 5 엄마 11:43:44 120
1765795 스카에서 아이책을 다 버렸어요 8 아이 11:42:36 344
1765794 회사 직원들끼리 눈맞아서 결혼 많이 하는데 ㅎㄹㅎ 11:42:26 167
1765793 집값 30억 올랐는데 세금 2000만 원이 부담스럽나? 9 김원장펌 11:40:46 389
1765792 카톡 미친거 아닌가요 21 ,,,, 11:39:06 905
1765791 실비3세대 특약 유지 또는 해지 어떻게할까요? 궁금맘 11:36:10 56
1765790 곽규택. 초선 주제에 추장관에게 건방지다고 6 하극상 11:34:57 239
1765789 저 50대 아짐인데 아직도 햄버거, 샌드위치, 빵을 제일 좋아해.. 14 음.. 11:32:08 623
1765788 카톡 대신할 메신저?…왕년의 1위, 광고도 없앴다 5 ㅇㅇ 11:30:00 546
1765787 토요일 날 구매한 상품이 오늘 세일을 해요 혈압올라 11:28:39 187
1765786 과외식 학원 어떨까요? 3 ddd 11:24:59 137
1765785 여자 연예인들이 유독 유방암 걸리는 사례가 20 가만히보면 11:22:09 1,376
1765784 중3아이 친구문제로 계속 조퇴하려고하는데 4 괴로움 11:21:45 290
1765783 어떤 마음 인가요? 9 마음 11:20:29 331
1765782 강아지 눈밑.. 입주변이 갑자기. 1 less 11:20:09 157
1765781 부세미...재밌다고해서 요약본 보다가 디테일 미쳤어요 디테일 11:17:17 611
1765780 이재명 대통령만큼 약속 잘지키는 대통령도 없죠 8 ..... 11:16:55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