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수학문제 좀 여쭙겠습니다

...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12-11-27 16:05:47
아이 문제집에 있는 문제입니다
영수는 농장에서 수확한 토마토 전체의 0.2를 먹고
나머지의 3/4 은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남은 토마토의 양이 12kg일때 영수가 수확한 토마토는
몇kg입니까?
답이 60kg 인데 왜 그런거죠?
IP : 175.126.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
    '12.11.27 4:09 PM (59.10.xxx.139)

    전체를 100으로 보면
    0.2 먹었으니 20먹었고
    나머지 80의 3/4 팔았으니 60팔았고요
    20 남았네요 이게 12킬로니까
    전체는 60

  • 2. 식탁
    '12.11.27 4:11 PM (110.70.xxx.52)

    처음×(1-0.2) ×(1-3/4) = 12

    처음 ×0.8× 1/4 =12

    처음 × 0.2 =12

    처음=60

  • 3. 아니
    '12.11.27 4:12 PM (211.219.xxx.62)

    초 3 수학이 이리 어렵나요

    전체의 1/5 먹고 그 나머지에서 3/4를 팔았으니 남은것이 1/5요.
    (1-1/5=4/5, 4/5 x 3/4=3/5, 1/5 먹고 3/5 팔았으니 남은것 1/5)

    1/5가 12키로니 전체는 그 5배인 60키로요.

  • 4.
    '12.11.27 4:15 PM (220.79.xxx.128)

    3학년이라고 하면 선그래프(?)로 이해하는게 쉬운데요.

    -----

    처음 토마토의 양을 이렇게 다섯칸으로 표현하면,
    전체의 0.2 즉 5분의1을 먹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 이렇게 4칸이 남죠.

    그런데 4분의 3분을 팔았다. 그러면 - 한칸만 남게됩니다.

    이 한칸의 양이 12kg이라는 것이므로 처음의 양,5칸은 60kg이 되는것이죠

  • 5. 초3수준
    '12.11.27 4:17 PM (14.53.xxx.129)

    이게 소수 단원에 있지요?

    시작이 0이고 끝이 1인 수직선을 그리고 그곳을 10등분 합니다.
    그럼 한 칸이 1/10 즉 0.1이 됩니다.
    그렇다면 전체의 0.2를 먹었다고하면 8칸이 남습니다.
    8칸 남은 것 중에서 3/4를 내다 팔았다고 하면 6칸을 팔았고 2칸이 남지요?
    그럼 두 칸이 12킬로 이므로 한 칸이 6킬로이고
    처음 수직선은 10칸이므로 처음은 60이 되지요.

  • 6. 원글이
    '12.11.27 4:21 PM (175.126.xxx.6)

    대단한 님들 너무 감사해요 아이 수준에 맞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답글 주신분들 복 받으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93 조국혁신당, 이해민, KT의 해킹사고 은폐, 국민을 속인 중대한.. ../.. 15:15:31 12
1770992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3 나솔 15:07:38 335
1770991 금도 만드는 시대, 금값 폭락? 1 ... 15:06:22 430
1770990 김건희 괴랄한 사진들 비하인드썰 2 ... 15:05:53 516
1770989 제네시스사니 블루 포인트가 ㅇ나왔어요.이거 어디 쓰나요 제네시스 15:04:39 111
1770988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5 ........ 14:59:13 258
1770987 이혼이 후회되요 19 ... 14:57:45 1,447
1770986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4 .. 14:56:25 433
1770985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428
1770984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14 ... 14:40:28 1,666
1770983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252
1770982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14 .. 14:30:33 2,246
1770981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518
1770980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4 .. 14:28:13 620
1770979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465
1770978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715
1770977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935
1770976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5 14:16:09 1,498
1770975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46
1770974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7 관리자 14:10:32 1,836
1770973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4 서울 13:58:41 700
1770972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629
1770971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2 이혼 13:57:08 1,083
1770970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542
1770969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