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하는 쿠킹토이가 있는데.좀 보아주세요

쿠킹토이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2-11-27 04:01:16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보는데요

여자아이가 가지고 노는 쿠킹토이에요
http://global.rakuten.com/ko/store/keitaistrap/item/395-505349/
인터넷으로 구글링하다가 보았는데 밥으로 빵만드는 장난감이라 관심이 생겨서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믹싱볼같은데 밥을 으깨서 거기다가 강력분 이랑 이스트를 넣고 섞어서 오븐토스터기같은곳네 구워만드는것 같은데 그런거 맞나요?

제가 일본어는 몰라서 ㅠ





IP : 211.246.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
    '12.11.27 4:08 AM (211.246.xxx.244)

    오븐을 사용해야하는거면 위험할거 같기도 하네요. . 올해7살이고요... 밀가루반죽하는하는걸.좋아하고 요리만들기애 관심있어해요.. 소꿉놀이는 이미 오래했고
    주먹밥만들기 놀이세트아니면.. 이걸 생각하고 있는데..
    주먹밥만드는 장난감이 나을까요..

  • 2. ...
    '12.11.27 4:20 AM (109.130.xxx.190)

    사이트를 보니, 반죽기하고 반죽을 이용해서 모양을 빚는 도구들이 들어있고,
    오븐은 없고, 오븐 사용은 당연히 어른이 해줘야 할 거예요.
    우리 딸도 비슷한 쿠키토이가 있는데, 오븐 사용은 제가 직접 했어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반죽을 가지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베이킹이 훨씬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요.

  • 3. 음...
    '12.11.27 8:33 AM (1.252.xxx.233)

    우리나라 장난감 중에도 음식 만드는 종류 몇 가지 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토이저러스 같은 데서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라면 저 장난감은 비추일 듯 싶네요.
    딱 한 두 번 갖고 놀면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소꿉놀이랑 별 차이가 없고... 그냥 집에서 믹스나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같이 홈베이킹 놀이(쿠키나 간단한 머핀 등)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완구용 겸해서 나오는 요리 장난감들은 좀 조악한 면도 있고...
    한 두 번 반짝 관심 갖고 재밌게 할 정도라면 괜찮지만 제가 여아 엄마다 보니 그닥 지속적으로 갖고 놀아질 것 같진 않아서 말씀드려요. ^^;

  • 4. 음...
    '12.11.27 8:37 AM (1.252.xxx.233)

    참... 그리고 요건 놀이할 때 엄마나 보호자분이 옆에 계셔야 하니 혼자 계속적으로 갖고 놀 수는 없다는 점도 그렇구요.
    먹지는 못하지만 아이클레이나 플레이도우로 아이스크림샵 같은 놀이 하고 음식 만드는 종류의 장난감도 있으니 아이가 조물락거리고 뭘 만들기 좋아한다면 한번 보세요. ^^
    아이클레이, 플레이도우는 굳거나 하면 리필도 파니 계속 잘 놀 수 있을 거구요.
    저희 아이는 참 좋아하고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 5. ...님. 음님 감사드려요
    '12.11.27 11:38 AM (211.246.xxx.244)

    정말 놀때 옆에 보호자가 같이 있어줘야 되니 혼자서는 못가지고 놀겠어요.. 아이클레이.플레이도구 도 찾아보고
    내년에 학교가니 필요한 소소한 학용품들과 같이 전해줘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231 음악적재능이라는건 어떤걸 말하나요?여러의견부탁드려요 13 하얀구름 2012/12/07 3,611
190230 진중권 판세 분석.JPG 6 투표하면 이.. 2012/12/07 3,031
190229 대전아줌마님 엑셀가계부 구합니다~ 4 .. 2012/12/07 1,068
190228 직장인분들,, 6개월간 칼퇴의 자유가 주어진다면 뭐하고 싶으세요.. 3 으쌰쌰 2012/12/07 910
190227 보라돌이맘님의 납작주물럭 레시피 찾아주세요! 4 요리 2012/12/07 1,754
190226 새누리당의 부정선거가 벌써 시작되었네요 5 정신 바짝 .. 2012/12/07 1,368
190225 朴·文, 2차 TV토론 어쩌나…대응전략 고심 9 세우실 2012/12/07 1,435
190224 가게주인이 제 겉옷을 만져보더라구요.. 6 코트 2012/12/07 4,382
190223 부산인데요 눈이 수제비처럼내려요 6 2012/12/07 1,841
190222 82수사대님들 그림 좀 찾아주셈 사노라면 2012/12/07 470
190221 목련꽃봉우리차 몇분 끓여야하나요?(대기중) 2 비염 2012/12/07 1,963
190220 연어로 회무침하려고 하는데요.. 7 송년회음식 2012/12/07 1,118
190219 시댁식구들을 이해할수 없다. 24 ... 2012/12/07 5,051
190218 잡뼈로만 국물내도 맛있나요? 6 ㅇㅇ 2012/12/07 1,703
190217 새누리, '안철수씨' 규정…"정치권력 위해 영혼 팔아&.. 6 세우실 2012/12/07 756
190216 빅마마 이혜정씨의 채소스프. 건강해지자... 2012/12/07 2,285
190215 결혼 기념일인데 홍대근처에 맛집 없을까요? 4 기정떡 2012/12/07 1,364
190214 한혜진 “CF 끊겨도 겁나지 않아요… 젊은 세대도 그날을 알아야.. 6 샬랄라 2012/12/07 3,039
190213 1월에 싱가폴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3 여행 2012/12/07 16,536
190212 백만원 들여 집전체 방음매트를 깔아야할까요? 12 2012/12/07 9,276
190211 가게에서 코트가 난로에 눌었어요. 21 울고싶어 2012/12/07 4,053
190210 박근혜 후보 다시 김종인과 ‘화해 무드’ 로 돌아선 까닭은? 10 호박덩쿨 2012/12/07 1,211
190209 아들 영어공부 땜에 넘 힘들어요 10 영어 2012/12/07 2,467
190208 지금 그대에게 최신버젼 듣고있는데 6 그대에게 2012/12/07 1,244
190207 얼마 안남아서 8282인사드립니다. 3 아낌없이 주.. 2012/12/07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