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참 파죽지세 잘나가던 安 어디서 무너졌나…

호박덩쿨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2-11-27 01:36:21

한참 파죽지세 잘나가던 安 어디서 무너졌나…



삼국지 보면


봉추 방통은 제갈량에 버금가는 지략가이지만



현실진단 한번 잘못하는 바람에

낙봉파라는 곳에서 대패한 후 그곳에서 죽습니다.



안철수도 두뇌가 매우 명석하시고 뛰어나셨기에

안랩을 설립하시고 지금까지 실패 한번 없이 여러분야에서 탁월하게 활동하셨을겁니다



하지만 안철수도 정치분야 만큼은 새분야 인지라

안철수 현상으로 야기된 수백만의 대군을 이끌고



새정치 첫 서두에


1.무소속 대통령론으로 첫 번째 위기를 맞고요

2.국회위원 축소문제로 두 번째 위기를 맞지요




낙봉파의

봉추 방통처럼




100만 대군의 기세가 꺾이고 약해지기 시작하죠.




이유가 뭘까요?




안철수의 ‘고귀한 제안’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상황인식을 잘못하는 결정적 실수를 한겁니다!




하지만 정치인 안철수는 아직 젊습니다

또, 그의 뜻과 새정치적 발상은 고귀합니다




조금 더 온전하게 갈고 닦는다면 

머잖아 대한민국 정치지형을 바꿀분이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26191007812 ..

IP : 61.102.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1.27 1:37 AM (61.102.xxx.3)

    으햠햠.........

  • 2. ....
    '12.11.27 2:06 AM (117.111.xxx.59)

    안철수 자꾸 끌어올리지마요. 지지자로써 화나요.

  • 3. 호박덩쿨
    '12.11.27 2:26 AM (61.102.xxx.3)

    자주 언급해주는게 잊혀지는거보다 더 나아요

  • 4.
    '12.11.27 4:43 AM (14.63.xxx.79)

    안철수씨가 머리좋고 노력도 많이 하는 수재이긴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닙니다.
    삶의 지평이 좁고 얕아서 그런지 통찰력이 부족합니다.
    대통령 출마한다고 할 때, 제 주변 사람들은 설마했습니다. 그릇이 아니거든요.
    고학력 전문직 사람들은 안철수를 과대망상자로 비난하고 있어요.

  • 5. 헐~~
    '12.11.27 7:45 AM (165.194.xxx.31)

    고학력 전문직 사람들은 안철수를 과대망상자로 비난하고 있어요.라니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네요...
    저희 부부도 그렇고 주변의 고학력 전문직 중 안교수 절대 지지자 많아요

  • 6. 음님~
    '12.11.27 8:43 AM (125.177.xxx.31)

    "고학력 전문직 사람들은 안철수를 과대망상자로 비난하고 있어요" 라는말... 그런말 첨 듣습니다. 정말 그러던가요? 주위에 어떤 분들이 계시길래....????

  • 7. 헐2
    '12.11.27 8:52 AM (61.101.xxx.62)

    고학력 전문직 사람들은 안철수를 과대망상자로 비난하고 있어요.라니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네요...
    주변의 고학력 전문직 중 안교수 절대 지지자 많아요 2222222222222222

    제 주위에 새누리당찍으면 정책적으로는 오히려 자신의 이득을 가져올수 있는데 사회의 지도층일수록 안철수처럼 정의로움을 보여줘야 젊은 사람들도 희망이 생긴다고 안철수를 지지했던 고학력 고소득자는 도대체 뭐지?
    무슨 가방끈이 짧고 없는 사람들만 대거 지지한줄 아니. 저런 착각을.

  • 8. 원!!
    '12.11.27 9:05 AM (39.112.xxx.208)

    저도 안철수를 과대망상으로 치부하는 사람 본적 없습니다.
    알바들 표현으로 전 문빠지만 저조차 그런 생각 안하구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87 송중기 고3때 올 수네요. 17 헉!!!!!.. 2012/11/27 8,099
185886 첫유세 현장 너무 비교되네요.. 11 시작이네요 2012/11/27 3,030
185885 토셀인터 5급이면 2 6학년 2012/11/27 1,968
185884 남편 카톡 몰래봤다가 살림살이 다때려부셨어요 45 ... 2012/11/27 27,940
185883 대만 잘 아시는분? 6 혹시 2012/11/27 1,628
185882 박근혜대선토론 재방송 안해주나요? 3 2012/11/27 1,421
185881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망해가는 동물원의 동물들을 위한 서명.. 1 크레인힘내 2012/11/27 1,127
185880 최후의 제국 볼수 있는 곳 4 .. 2012/11/27 1,150
185879 위장이 아픈 경우도 있네요 생리 전에 2012/11/27 752
185878 박근혜, 밋밋한 ‘나홀로 TV토론’ 外 5 세우실 2012/11/27 2,138
185877 남영동1985 봤네요. 15 은재맘 2012/11/27 1,796
185876 박근혜 단독토론쇼 유출 대본과 실제 방송을 비교해보았습니다 1 우리는 2012/11/27 1,592
185875 복권 일인당 구매액이 70만원? 2 한 번도 안.. 2012/11/27 1,069
185874 75%가 찬성한 뉴타운,10%에 흔들? 5 ... 2012/11/27 1,152
185873 코스트코에 새우젓있나요? 3 진기 2012/11/27 3,927
185872 아이 전집류 팔고 싶은데 어디서 팔수있나요? 11 나비잠 2012/11/27 1,716
185871 서울대에서 위 잘보시는 교수님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2 물혹 2012/11/27 834
185870 여자면 초등교사가 중고등교사보다 낫나요? 9 행복한삶 2012/11/27 4,004
185869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요... 약은 6개이하주문가능이잖아요 허브 2012/11/27 1,152
185868 박근혜의 '새빨간 현수막'을 찬양하라! 4 샬랄라 2012/11/27 849
185867 연아 양의 죽음의 무도 를 다시 봤는데 정말 후덜덜이네요 6 dd 2012/11/27 2,519
185866 예전에 싸우고 연끊었던 친구가 미안하다며 연락해줘 고맙기는 한데.. 8 은근 난감 2012/11/27 4,494
185865 31개월 저희딸 존댓말이 버릇이 돼서 ㅎㅎ 6 2012/11/27 1,843
185864 내년에 5세 되는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4 유치원 고민.. 2012/11/27 2,147
185863 영어질문 1 rrr 2012/11/27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