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화장 한 얼굴로 이 닦으면 닦고 난 이후 입 주변이..

챙피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2-11-26 23:21:10

피는 분 계실까요?

점심이든 언제든 식사 하고 나면 이빨을 닦는게 좋은데..

저는 항상 망설여지거든요.

저녁에 집에 와서 싹 씻고 나서 이빨 닦기는 괜찮지만..

점심 때 이빨 닦으려면 닦고 나면 입 주변이 허옇게 피네요.

대비하려고 직후 화장 할 때처럼 발라줘도 표가 나요, 매끈하지 않고..

그런 분 계시려나?

피부가 얇아서 그런가 화장하면 매끈하고 좋은데 거기에 조금만 자극이 갔다 하면 피거나 매끈하지가 않아요.

점심 먹고 대인 관계 할 때 이를 닦든 안 닦든 불편하네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11:22 PM (110.14.xxx.164)

    물이랑 치약이 묻어서 그런거아닐까요

  • 2. 도대체
    '12.11.26 11:23 PM (210.97.xxx.60)

    저는 입 주변이 피지는 않지만요.

    양치질 하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바른 부위가 물에 의해 씻겨지잖아요. 그 자리는 물에 의해 촉촉히 젖은 상태고요.

    그럼 거기만 물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비크림 바르니까 뭔가 좀 웃기더라구요. 자연스럽지도 않구요.

  • 3. 84
    '12.11.26 11:27 PM (114.202.xxx.107)

    피는게 뭔진 모르겠지만
    양치하고 나셔 하얗게 일어나는거 말씀하시는 거라면
    양치하시고 양 입 옆 손으로 말씀하게 닦아내시고
    챕스틱 발라주세요..가끔 양치할때 컵으로만 입안 행구시는 분들이
    입 양옆에 치약이 살짝 묻어 있더라구요.. 피부에 자극될거 같아요..
    양치하고 바로는 입가에 수분이 있어서 치약 성분이 묻어 있는거 티가 안나는데
    물기가 마르면 거기가 허옇게 되죠.. 보기에 좀 민망...

  • 4. ?.?
    '12.11.26 11:31 PM (110.8.xxx.109)

    하얗게 각질 일어난단 말씀이시죠? 물기닦고 보습크림 발라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최대한 입가에 안닿게 입술에만 치약 묻게 양치하구요. 양치컵으로 헹궈요.

  • 5. 어떻게
    '12.11.26 11:32 PM (125.135.xxx.131)

    양치하고 입 속만 헹구겠어요?
    당연히 입 주변도 깨끗이 씻어내죠.
    수건으로 입 주변 닦을 텐데 다 큰 성인이 입속만 헹굴리 있나요?
    깨끗이 입 주변 씻고 닦아도 그렇네요.
    그리고 화장할 때처럼 기초 바르고 비비 바르고 다 해도 매끈하지 않고 허옇게 피거든요.
    내 피부가 문젠지..

  • 6. 저는 찝찝해서
    '12.11.26 11:45 PM (203.226.xxx.145)

    비누로 입주변 씻고 다시 파데+수분크림+팩트 립스틱 해요 허옇게 피진 않던데 수분크림 섞어 해보세요

  • 7. ...
    '12.11.27 9:34 AM (110.14.xxx.164)

    가능한 양치하며 밖엔 안묻게 입속만 헹구는게 덜 지저분해지더군요
    입주변 다 씻으면 저도 그래요
    다시 발라도 처음 바른거랑 다르게 이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92 개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5 머털이 2012/12/19 1,477
197291 (동물원 관리감독법 제정 청원) 이 와중에 끌어올립니다!!! 2 동행 2012/12/19 774
197290 여기 중랑구 40분 기다리다 투표하고 왔어요. 7 .. 2012/12/19 1,443
197289 투표할때 도장2개 확인 파란색 봉인 확인 맞죠? 2 ... 2012/12/19 1,121
197288 부산 해운대 1 . . 2012/12/19 1,035
197287 투표하고 왔어요. 1 ^^ 2012/12/19 673
197286 일산입니다 7 요신 2012/12/19 961
197285 오전의 높은 투표율은 보수 고연령층의 대 결집( 기자) 6 금호마을 2012/12/19 1,737
197284 투표 아직 안하신분 계시죠? 4 ㄷㄷㄷ 2012/12/19 779
197283 왜이리 눈물이 흐르는지.. 3 그리운 2012/12/19 1,291
197282 평생 한당만 찍던 친정엄마가 이번에는 다른분을 택하셨어요~~ 6 ^^ 2012/12/19 1,605
197281 줄이 장난 아니예요 2 우와 2012/12/19 1,247
197280 경기 북부 줄 미어터집니다 7 @@ 2012/12/19 2,153
197279 컴으로 딴지라디오 들으실분! 이 파일 다운받아 들으세요! (버스.. 바람이분다 2012/12/19 988
197278 82님들 개표방송은 어디로? 7 twotwo.. 2012/12/19 1,091
197277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5 2012/12/19 895
197276 봉인됐는지 안됐는지 못봤어요 ㅜㅜ 4 신당3동 2012/12/19 841
197275 이건 뭔가요...엠비가 악수거절 당하자 "긍정적으로 살.. 11 zzz 2012/12/19 3,628
197274 투표장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2 잘~! 2012/12/19 1,192
197273 서울 동대문구 투표 완료 1 내가바라는나.. 2012/12/19 453
197272 인천에서 3 투표 2012/12/19 517
197271 아우 45프로 찍었네요! 7 아흐흐 2012/12/19 2,046
197270 판교 투표소에 투표함 봉인되어있었나요? 2 혹시 2012/12/19 1,056
197269 왠수같은 남편! 7 으이그 2012/12/19 1,222
197268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ㅎㅎㅎ 2012/12/19 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