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앓으시는, 심신이 피로해진 분께 도움이 될만한 것좀 추천해주세요

해피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2-11-26 22:47:41

저와 아주 가까운 분이, 오랜기간 몸을 돌보지않고 일에 매진하시고 이제 좀 편해지려는데 저리 편찮으시답니다.

40대 중반 여자분이고, 아이들도 아직 어려요(초등학생들).

저에게 무척 고마운분인데, 자주 찾아뵙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현재 우울증도 있고,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

딱히 병명이 있는건 아닌데 몸이 여기저기 안좋으시고

계속 자리보전 하고계시네요.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매스컴에서 많이 떠들고, 여기서도 종종 읽은터라 우울증이란게 무서운건 아는데..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수 있을지...

답답하네요.

 

책읽기를 좋아하시는데, 지금 책읽으실 상황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긍정적인 책을 주문해드릴까.. 싶기도 한데..어떨까요..

 

IP : 39.116.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정
    '12.11.26 10:53 PM (218.156.xxx.90)

    저런...사연이 참 딱군요..

    이런 분은 직접 얼굴보며 이야기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울적한 마음을 다독거려 주어야 합니다.

  • 2. ...
    '12.11.27 5:49 AM (222.109.xxx.40)

    본인이 거절 하지 않으면 외출해서 자주 바람 쐬어 주고
    맛있는 것 같이 먹고 얘기 들어 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20 서울대에서 위 잘보시는 교수님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2 물혹 2012/11/27 837
185919 여자면 초등교사가 중고등교사보다 낫나요? 9 행복한삶 2012/11/27 4,008
185918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요... 약은 6개이하주문가능이잖아요 허브 2012/11/27 1,155
185917 박근혜의 '새빨간 현수막'을 찬양하라! 4 샬랄라 2012/11/27 852
185916 연아 양의 죽음의 무도 를 다시 봤는데 정말 후덜덜이네요 6 dd 2012/11/27 2,526
185915 예전에 싸우고 연끊었던 친구가 미안하다며 연락해줘 고맙기는 한데.. 8 은근 난감 2012/11/27 4,499
185914 31개월 저희딸 존댓말이 버릇이 돼서 ㅎㅎ 6 2012/11/27 1,845
185913 내년에 5세 되는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4 유치원 고민.. 2012/11/27 2,148
185912 영어질문 1 rrr 2012/11/27 709
185911 최상층으로 이사가는데 괜찮겠지요? 10 최상층 2012/11/27 2,081
185910 남편 볼려고,,판교왔는데,판교도 좋네요..홍홍 9 양서씨부인 2012/11/27 3,355
185909 아동미술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요... 1 ^^ 2012/11/27 1,909
185908 내년8세 아이 책 좀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2 .... 2012/11/27 1,348
185907 매달 100만원씩 10년을 투자한다면? 1 부탁드려요 2012/11/27 1,645
185906 '레뇨'라는 말 느낌이 어떤가요? 3 ... 2012/11/27 966
185905 인터넷 새창 뜨는 방법 질문해요~ 2 컴퓨터 2012/11/27 1,155
185904 양털도 오리털못잖게 따숩 3 바쁘다 2012/11/27 1,479
185903 니나리찌 가방,어떤가요? 9 40중반 2012/11/27 3,903
185902 직장에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6 민트 2012/11/27 2,164
185901 바탕화면으로 저장 맘에 듦 2012/11/27 1,059
185900 초등 6년생 방송부 활동 어떤가요? 5 시냇물소리 2012/11/27 1,388
185899 동네 학원 강사 경험 ㅇㅇ 2012/11/27 2,300
185898 중등패딩,학교에서 색깔 정하나요? 5 학부모 2012/11/27 1,349
185897 최후의 제국 보셨어요. 4 자본주의 2012/11/27 1,429
185896 박근혜마마 정수장학회 옛직원의 증언 5 새시대 2012/11/27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