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회먹고 식중독 걸렸다면 봐줘야 하나요?
1. ....
'12.11.26 1:56 PM (59.15.xxx.167)외국계 회사에서 하는 음식중에 먹고 탈난거 없다며 장담하시는 댓글도 있던데 --;
외국이고 국내고 먹어서 탈나면 잘못한거지 외국계는 신뢰 이런것도 좀 말이 안됨.2. 짱구엄마
'12.11.26 2:00 PM (168.126.xxx.145)그게 아니고요. 어떻게보면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일반화가 되어서 말씀하셨던거 같아요.
같은날 같은 매장에서 사먹고 아무렇지도 않은 분들이 많이 계서서 그랬던듯...
그런식으로 따지면 거기 뿐 아니라 논란에서 자유로운 매장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3. 흠
'12.11.26 2:06 PM (119.71.xxx.190)삭제된 원글엔 답글 안달았지만 저도 그게 의아해요.
분위기가 꼭 내 코스트코에 흠집내는건 용서할 수 없다처럼
'나는 몇년째 사먹어도 한번도 탈난적 없다' 하면서 먹고 탈난사람한테 의심하는 뉘앙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그럴리가 없어 내코스트가 그럴리가 뭐 이런건가
지나치게 신용하고 그런 분위기가 정말 적응이 안돼요.
그렇게 선량하고 아름답고 모범적인 기업인데 이런일로 영향받을까 걱정하는 거라면 좀 이해가기도 하지만
워낙에 대기업 아니던가요?
이참에 더 철저히 하면 소비자인 우리는 좋잖아요.
82분위기가 코스트코엔 가끔 지나치게 우호적인게 저는 좀 불편합니다.
칭찬할땐 하고 비판할땐 또 해야잖아요.
이건 삭제된 원글이 진짠지 아닌지 떠나서요.4. ..
'12.11.26 2:20 PM (221.152.xxx.213)그 글은 다중이놀이때문에 본인의 글이 더 신빙성이 없어져서 그럴꺼예요
문제 있었다면 당연 코스트코에 환불및 치료비 받으셔야지요
영수증 없어도 다 되는데요5. 상가 야채가게에서
'12.11.26 3:00 PM (14.56.xxx.122)배추를 샀는데 상태가 별로였다고 합시다. 동네 사람들한테 거기 별로라고 사지 말라고 말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야채가게에서 싱싱한 배추 산 사람은 아니다, 난 괜찮은 거 샀다라고 말 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걸 두둔이라고 해야 하나요? 경험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6. 경험이죠
'12.11.26 5:59 PM (221.139.xxx.8)그냥 코스트코에서 회사다먹었는데 별일 없었다..그런거요.
그리고 보통은 코스트코에서 회사다 먹었는데 이런일이 생겼어요 이렇게 글쓰지 제목을 코스트코에서 회사다먹지마세요 이렇게 쓰진않잖아요?
글 내용도 이렇게해서 이렇게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하죠.
코스트코를 두둔하려고하는게 아니라 블랙컨슈머도 존재하고있고 확실하게 정황을 살펴봐야할만한 일들이 워낙에 자주 일어나는지라 그 원글이가 호응을 못받은거죠
게다가 다중이놀이까지.....82를 뭘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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