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내려요.

.... 조회수 : 6,997
작성일 : 2012-11-26 10:09:25

글내립니다.

IP : 125.176.xxx.16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2.11.26 10:15 AM (59.7.xxx.246)

    매우 양호하신거 같은데요.

  • 2.
    '12.11.26 10:19 AM (1.245.xxx.200) - 삭제된댓글

    하루에 일주일 묵은일을 다하는거네요
    도우미 되게 힘들것같아요
    옆에서 지켜보면서 트집잡는거 숨막혀요
    제가 보기엔 쉴틈없이 일할것 같은데요

  • 3. ....
    '12.11.26 10:22 AM (210.204.xxx.29)

    이미 불만이 가득하신거 같은데...그만오시라고 말씀드리고
    다음 오시는 분께는 해야 할 일을 미리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을꺼 같네요.
    그런데...원글님, 도우미 분이 매일 오시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한번 오시는 분께
    유리창 청소, 옷장 정리등을 부탁하는건 좀 무리스러워 보입니다.

  • 4. 휴휴
    '12.11.26 10:23 AM (121.100.xxx.136)

    일주일에 종일한번 부르지 말고,,반일 두번 부르세요. 일주일에 묶은떼를 어찌 하루에 다 하시려는지... 원글이님이 깔끔하셔서 평상시에도 잘 치우고 하심 모를까... 하루에 청소를 몰아서 한다고 해보세요. 힘들지요.

  • 5. 음냐
    '12.11.26 10:25 AM (203.226.xxx.238)

    도우미 무지하게 힘들겟네요
    갈때마다 대청소

  • 6. 종일6만원이면,
    '12.11.26 10:26 AM (203.247.xxx.20)

    일단 비용 저렴한 거 같구요.
    저녁 반찬... 이런 건 따로 말씀하지 않으심 안 하시죠, 대부분.
    그리고 셔츠 6~7벌 다리는데 1시간 반이면... 오래 걸리는 건 아니지 않나요? 전 다림질이 시간이 굉장히 많이 잡아 먹던데;;
    세탁물 처리/싱크대 정리/가스렌지청소....베란다 닦음/침대 매트 털고, 이불 정리/화장실 하나 락스 청소/청소기돌리고 스팀청소기 돌리고/손걸레질로 장식장, 책상 닦음....
    한 번 냉장실 청소, 베란다 창틀 청소//
    이 정도면 하루 안배해서 할 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더이상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전 좀 이상하네요.

  • 7. 6만원어치는 되네요
    '12.11.26 10:30 AM (112.185.xxx.148)

    종일이라고 두배 비용이 아닌것은 물리적으로 두배의 일을 처리하지 못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잘 하시는 분은 반나절 4.5 대부분 4 만원 드립니다 옆에서 지켜 보는거 숨 막히겠어요
    이미 불만이 많으시니 바꿔 보시는 것도
    방법잎니다

  • 8. 제생각도
    '12.11.26 10:43 AM (113.10.xxx.156)

    저도 도우미분 오시지만 님처럼 다 요구하지는 못하겠던데..
    꼼꼼하신 상격이신것 같은데 그럼 평소에도 짬짬히 하시나요?
    걸레질 아주머니가 안오시면 몇번쯤 하세요?

  • 9. ....
    '12.11.26 10:43 AM (112.161.xxx.123)

    제 친구가 원글님처럼 1주에 한번 오시라 하는데요.

    베란다청소, 냉장고 청소는 한주에 한번씩 돌아 가면서 한대요.

    세탁은 친구가 색깔별로 해 놓으면 아주머니가 널어주시고,

    다림질, 화장실 청소, 집안청소,싱크대 청소, 간혹 시간이 남으면 저녁 반찬 해주신대요.

    그리고 10만원씩 드린다네요.

    6만원이면 너무 적은 거 같아요. 일주일 일거리를 하루에 다 하는 거 잖아요.

  • 10. 내가
    '12.11.26 10:51 AM (211.234.xxx.168)

    한달동안에도 잘안하는일..베란다 물청소..
    어느정도 내가 평소에 청소할때 한꺼번에 할수 있는 일들을 시키세요.돈 주고 시키는거지만 옷정리같은건 주인이 아니면 사실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잘모르죠.계절바뀌면 옷장정리하는것도 저는 일주일씩도 걸리는데..그런걸 바라는 님이 무리인것 같아요.내가 해놓은거 짐 옮겨달라면 모를까.일주일에 한번 대청소식인거 맞는것 같구요 그러려면 차라리 일주일 두번 불러서 묵은때가 없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 11. 도우미가 반찬까지 해주지는 않아요
    '12.11.26 11:01 AM (58.231.xxx.80)

    그정도면 엄청 많이 시키는거고 그분이니까 일주일에 한번 종일 오는겁니다
    잘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 오라는집 절대 안가요
    대부분 반일 가면 3만5천원이라도 4만원 주고
    잘하는 분들은 하루 2군데 가지 종일 안해요
    일주일 일할거 몽땅 내놓고 감시하고 있는데 누가 가나요?
    일손이 느리니까 그나마 가시는것 같은데 도우미 한번도 사용 안해보셨나봐요?

  • 12. 민쭌맘
    '12.11.26 11:10 AM (1.221.xxx.131)

    그래서 일하시는 분들도 일주일에 한번인 집은 잘 안가려고 하죠. 몰아서 한꺼번에 일해야 되고... 또 해달라는건 얼마나 많은지. 그걸 다 하실려니 얼마나 힘드실까? 글구, 와이셔츠 꼼꼼히 다리면 1시간 30분 안걸리나요? 젊은 저도 몇개 모이면 꼬박 1시간 넘게 앉아있거든요. 그리고, 맞벌이들이 편해요. 주인이 그렇게 지켜보고 계심 정말 불편하실텐데... 그 아주머니 안됐네요. 그냥 님이 하세요. 3시간이면 족하다면서요.

  • 13. 도우미
    '12.11.26 11:18 AM (1.235.xxx.61)

    쓰지 말고 님이 하시는게 낫겠어요.
    베테랑 아주머니들이라도 그집 하루하면 도우미 쪽에서 거절하겠어요.

  • 14. ...
    '12.11.26 11:19 AM (223.62.xxx.69)

    앗 제가 청소하는걸 안 썼네요 청소기 제가 거의 매일 돌리고 아주머니 오시는 전날은 안해요. 설거지는 식기세척기 있어서 아침에 먹은건 제가 돌리고 세탁도 한두번은 제가 하는데요. 일주일에 한번만 청소하는 비양심은 아니에요 제가 하면서 화장실 락스같은거 싱크대 약품써서 청소하는거 땜에 부르는거고요.. 저도 일주일에 반일 두번쓰고 싶은데 일하시는 분들이 반일은 더 싫어하지 않나요?

  • 15. 참나
    '12.11.26 11:19 AM (223.62.xxx.227)

    전직도우미 입니다 일단 그연세에 하루종일 일하고 6만원받고 점심말고 따로 쉬는시간드리고 간식드시라고 드리는 배려도없이 너무 사람을 숨막히게 하시네요 이분이 아니라y에서 베테랑도우미 불러도 상당히기분나쁘고 불쾌한집이네요 적어도 사람을 불러서 쓰면은 인간미가있어야 합니다 보아하니 젊은분인것 같은데 일당6만원주면서 그렇게 소돼지 부려먹듯이 그런것 아닙니다 옷정리안해준다고요?세달동안 있었어도 일주일에 한번가는집인데 너무 심할정도로 많은것을바라시네요 이런까칠한 댁에서 먼저 그만둔다고 말하지 않으시구 세달동안 일하신 분께 박수라도 쳐드리면서 좀더 수월한댁에서 일하시라고 제가 말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 16. ...
    '12.11.26 11:20 AM (58.124.xxx.62)

    님이 빨리하면 3시간안에 끝날일라구요..?
    다림질 안하고 20평대면 가능하겠죠..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로 한번 밀어주고
    옷6.7장 다림질 하면 반나절 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요..
    거기다가 화장실 2개 있고 베란다나 창틀 이런거
    신경쓰면 하루에 다 못하는데요..
    그 도우미 아줌마는 그래도 할만큼 하시는것 같아요..

  • 17. ㅇㅎ
    '12.11.26 11:23 AM (14.40.xxx.134)

    종일 6만원으로 얼마나 빡세게 시키시려구요?
    님 친구분 양심 없으시네요
    그 정도만 하셔도 어느정도 하고 계신걸로 보여요.

  • 18. 인우
    '12.11.26 11:32 AM (112.169.xxx.152)

    다 떠나서 일 하는거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숨 막힐듯~

  • 19. ....
    '12.11.26 11:40 AM (183.101.xxx.196)

    야~진짜 염치도 없다
    아무리 돈주고 사람쓰는거라지만 베란다 물청소도 일주일에 한번씩 해야함????
    옷정리까지하고????
    친구나 원글이나...하긴 뭐 똑같으니깐 친구먹은거겠지만 ㅋㅋㅋㅋㅋ
    뽕을뽑아도 좀 적당히 뽑으슈,....게다가 반찬까지 하래,,니미

  • 20. ....
    '12.11.26 11:47 AM (223.62.xxx.69)

    간식도 제가 두번정도 과일이랑 차 드시라고 챙겨드리는데요.. 베란다 창틀 유리창 매번 오실때마다 해야한다는게 아니고요. 세달오셨는데 그래도 거실창정도는 한번쯤은 해주셔도 되는거 아닌가 하는겁니다. 시간이 남는데요.. 저 진짜 아주머니 오시면 부탁말씀드리는건 한개정도거나 말씀 안드리고요. 따라다니며 간섭하면서 잔소리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면 진작에 해주시겠죠. 그럼 8시간 청소만 하시는데도 먼지가 남아 있는데 잘하시는건가요?

  • 21. ㅎㅎㅎ
    '12.11.26 11:48 AM (121.164.xxx.129)

    도우미 처음 불러보시죠.? 도우미분 입장에선 원글님이나 친구분 집이 진상일거 같습니다.

    도우미 시간당 1만인데 온종일에6만 드리고 몇시오나 몇분에나가나.
    와이셔츠6~7장 다리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나
    시간재시고 숨막혀서 일하시겠어요.?
    세탁기두번돌리고 빨래삶고 다림질에 베란다청소에 욕실청소 싱크대.ㅎㅎ창닦기에 옷장정리에 반찬까지.ㅎㅎㅎ그 모든걸 살림도 잘못하신다는 원글님은 세시간이면 하실양이라구요.?
    돈은 남보다 적게 드리면서 일도많고 시간재고 지적하고 똑같은 친구한테 전화해서 %%&^^*$@@~
    도우미 부르지말고 원글이 하세요~

  • 22. ..
    '12.11.26 11:49 AM (122.36.xxx.75)

    시간얼만큼 남나요?

  • 23. 그런데
    '12.11.26 11:50 AM (125.178.xxx.152)

    y는 하루 종일을 6만원밖에 안 받나요. 저희는 반나절 4시간을 4만 오천원(5천원은 소개소에 주는 비용) 받거든요. 반나절 이틀 하면 9만원 줘야 하고 하루 온 종일은 8만 오천원(5천원은 소개소)이에요.이 지역에서는 꽤 큰 소개업체인데 그렇게 받아요.

  • 24. ....
    '12.11.26 11:53 AM (223.62.xxx.69)

    그리고 베란다창틀 냉장고 청소는 매주 하신게 아니고 세달오시는동안 한번 해주신거에요..제가 따로 시킨게 요거밖에 없네요..

  • 25. ...
    '12.11.26 11:54 AM (125.177.xxx.30)

    그만두게 하세요..
    도우미분 힘드시겠네요.
    원글님 표정이 다 보여요.
    불만가득한 표정..
    다른분 부르세요

  • 26. 사과향
    '12.11.26 11:55 AM (117.111.xxx.118)

    주2회오시는 도우미분 도움받는집이예요.
    시간은7시간에 6만원인데 요샌 어두워서 한시간 일찍 보내드리고 먼저 요구는 안하셨지만50평이 넘는집 이라 7만원 드리고 있어요.아는한분 먼저 그만 두신다고 안하시는집입니다.
    제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성격이라 다들 진심으로해주시더라구요.
    모두들 처음에는 요령피면서 하세요.하지만 점차 성심껏 해주심니다. 저 아무 잔소리도 안하구요.
    어제는 베갯잎벗기고 침대시트 빠시더라구요. 유리창얼룩없는거 어제밤 알고 진심 감사했네요.
    원글님,저도27살 새댁부터 이모님들 도움받았지만
    돈받고 하는거지만 도움받는거에 감사해보시면 진심이 통해요.
    그정도면 일 많이 하시는거예요.
    요구하시는걸 미리 부탁하시고 원만한 관계 되시면 좋겠어요. 친구분말 듣다가 괜히 좋은분 놓치지 마시구요.
    반찬 원하시면 돈 좀 더드리고 부탁하세요^^~

  • 27. ...
    '12.11.26 11:59 AM (223.62.xxx.69)

    글 잘 읽어주세요.. 빨래는 한번도 안삶으셨어요. 저도 빨래는 안삶아서 요구 안해요. 행주 일주일간 두세개 쓴거 삶아주시는거에요. 그럼 하루종일 돈주며 사람쓰면서 제가 하기 힘든일 시키지 제가 매일 하는 쉬운것만 시키나요? 주중에 친정엄마나 어머님이 한번쯤 오시기 때문에 그날은 깨끗하게 한번 확 하거든요.

  • 28. ...
    '12.11.26 12:01 PM (1.244.xxx.186)

    어이쿠 저는 의견이 다른데요
    도우미많이불러봤는데요
    댓글까지 종합해보면 절대 진상 아니신데요
    도우미분이 고의든 아니든 느릿느릿하시는쪽이예요

    일주일 두번 반일로 부르세요
    반일해도 님이 써놓으신거정도는 해요(창틀청소하고.셔츠는 그럼 두세장정도 다리겠죠)
    근데 종일한다고 두배로일할수있는건 아니거든요 일잔뜩 모아놓는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종일하면 원글님 쓰신거에서 반찬 한두가지 더 하는정도가 되겠죠

    일단 다른분으로 바꾸시고 일주일2번 반일로 바꾸세요 비용은 만원정도 더들겠지만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실듯하네요
    근데 옷정리같은건 주인이하는게 나아요..

  • 29. ...
    '12.11.26 12:02 PM (223.62.xxx.69)

    시간은 40분정도 남는거 같아요. 그래서 20분정도는 뭘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뒷정리하시는거 같고요. 20분 일찍 가세요

  • 30. ,,,,
    '12.11.26 12:03 PM (211.33.xxx.130)

    헐 젊은여자가 노예부리듯이 하다니 일당도 꼴랑 6만원

    그 아주머니 나이먹어 갈데 없으셔서 노예취급
    받고 일하시는거겠죠. 진짜 불쌍하네
    요.

  • 31. ,,,,
    '12.11.26 12:04 PM (211.33.xxx.130)

    마음 좀 곱게 쓰세요. 글속에서 심술이 보임

  • 32. ...
    '12.11.26 12:09 PM (223.62.xxx.69)

    앞으로도 반찬은 부탁드릴 생각 없어요. 먹는건 제가 해야 속편해서... 친구도 아주머니 부르는데 손빠르신 분이어서 만족하더라구요.저는 정리 한번도 안시켰는데 다른집은 해주시나 하고 여쭤본거에요.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 33. 그정도면
    '12.11.26 12:20 PM (222.236.xxx.211)

    양호한듯한데요

  • 34. ,,,
    '12.11.26 12:36 PM (180.65.xxx.46)

    거의 원글님께 뭐라고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원글님네 도우미분 손이 느리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정상 오래전부터 여러 도우미분의 도움을 받아와서 하는 소리구요.
    현재 저희집 32평 일주일에 한 번 네시간 오시는 분이 원글님네 도우미분이랑 비슷하게 일하세요. 저희는 세탁기 돌리는 건 안 하시고 셔츠는 2-3벌, 바닥 장난감 등 간단 정리, 설거지, 행주삶기, 진공청소+스팀청소, 화장실 두 개 중 한 개는 2-3주에 한번, 티비장 등 먼지 걸레질, 현관 걸레질 등 하시고 시간이 약간 남아요. 시간 남으시면 유리창 한 개 정도 닦으시거나 하구요. 만약 저희집 분이 종일 하시면 간단 정리+베란다에 반찬까지 하시고도 시간 남을 듯... 그렇다고 저희집 오시는 분이 탁월하게 빠르신 분도 아니고... 저랑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간식도 드셔가면서 합니다.
    참, 종일인 경우 아홉시부터 다섯시까지이지만 점심 한 시간 포함일 겁니다. 그러니까 20분쯤 먼저 가시는 건 뭐라 하긴 좀 그렇구요. 아무튼 원글님이 원하시는 분이 아닌 것 같으니 다른 분을 부르세요. 현재 도우미분께는 여러 댓글에서 보듯이 그분 스타일에 만족하시는 집이 있을 겁니다.

  • 35. ,,,,
    '12.11.26 1:14 PM (211.33.xxx.130)

    의견이 다르면 편파적인가요? 관련 종사자 아니고요.
    님은 그렇게 느끼셨나 보네요.

    저는 우와 세상에 야박한 사람들 진짜 많구나 싶은데...

  • 36. 헉~~~
    '12.11.26 1:30 PM (122.34.xxx.141)

    저 도우미 쓰는것 15년차인데요...저렇게는 안부려 먹어요ㅠㅠㅠ

    대단하네요...새댁인데...나가지도 않고 지켜보면서....저..아이만 맡길때도 반찬따로 였고 도우미는 저렇게까지 청소 안해줘요.... 그리고 디테일한것은 두명 불러야 하구요,,,조만간 아주머닉라 관둘것 같네요ㅠㅠㅠ

  • 37. 이 와중에
    '12.11.26 1:40 PM (203.125.xxx.162)

    눈치없이 하나만 여쭐께요.

    침대 매트리스는 어디에서 어떻게 터시나요?
    저도 햇빛날때 매트리스랑 카펫 같은걸 좀 제대로 털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조그만 카펫 하나만 들고 날라도 너무 무거워서요. 매트리스를 세워서 갖고 나가서 털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요.
    요령있으신 분들은 좀 가르쳐 주세요!

  • 38. 세상에
    '12.11.26 1:43 PM (61.253.xxx.176)

    종일 6만원이라니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저렇게 바라는건 많고.. 어휴.
    바라는게 많으시면 비용을 더 지불하시고 해달라고 하세요.

  • 39. 세상에
    '12.11.26 1:44 PM (61.253.xxx.176)

    그리고 원래 반찬은 안 하는게 기본이에요
    요리까지 해주시는 분은 당연히 더 비싸구요

  • 40. ....
    '12.11.26 2:39 PM (81.253.xxx.19)

    평생 바깥일 때문에 파출 쓰셨던 시모가 그랬어요
    일하는 사람 부려먹을려면 또 그만큼 신경쓰이는 일도 많다고
    옆에서 봤는데 일하는 사람들 천차만별입니다
    안하는 분 뭐라할수도 없어요
    마음에 안 들면 안 부르면 되는거구
    저도 청소해보지만 베란다부터 빨래까지 다 하려면
    정말 대청소 수준이 되던데요 하루종일 집안일만 해야하고
    게다가 다림질도 만만치 않습니다 설렁설렁 다려도 6장 다릴려면 1시간은 걸려요
    베란다 창문 같은건 업체 불러서 해야 되지 않나요

  • 41. ㅇㅇ
    '12.11.26 3:24 PM (124.52.xxx.147)

    남의 이야기 들을거 없고 마음에 안드시면 고만 오라고 하시면 됩니다.

  • 42. 밝음이네
    '12.11.26 3:40 PM (221.154.xxx.18)

    로봇을하나구입하시는게
    훨~~``

  • 43. ...
    '12.11.26 3:43 PM (223.62.xxx.112)

    매트는 매트리스커버 위에 깔린 깔개 이불 터는거 말하는거고요. 커버 벗기고 이런거면 시키지도 않아요. 이건 제가 이틀에 한번씩 하는거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냉장고청소한 날엔 5천원 더 드렸고 지난 추석땐 과일이라도 사드시라고 몇만원 더 넣었어요. 제가 나름 챙긴다고 한건데 그쪽에서는 딱 기본만 하려고 하면 제가 짜증이 안 나나요? 도우미는 대충 청소해줘도 돈이 아깝지 않은 사람만 써야하나봅니다.

  • 44. ...
    '12.11.26 3:46 PM (223.62.xxx.112)

    네. 그냥 애 낳고는 제가 하려고요. 편해보려고 쓰는건데 참 안편하네요. 오히려 도우미 오시는날은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반찬 뭐해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는...돈 더준다고 맘에 든다는 보장도 없고요. 걍 돈 안 쓸래요.

  • 45. ...
    '12.11.26 3:53 PM (223.62.xxx.112)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크게 오해하시는게 있는거 같은데 저 위에 일들을 하루애 다 바라는게 아니고 일상적인 청소외에 가끔씩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그래도 저희집 정기적으로 오시는거니까 냉장고는 한두달에 한번 창틀도 한두달에 한번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말 안하니까 아예 안하시길래 몰라서 여기에 물어본거에요. 근데 댓글이 참 공격적이네요.

  • 46. ..
    '12.11.26 4:09 PM (210.216.xxx.228)

    원글님.. 소통이 안되시는 분같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그 아주머니가 하실만큼 하신다고 하고 님이 야박하다고 느낀다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님은 끝까지 자기 변호에 열심이신데요.. 일당 6만원 주면서 그렇게 뽕뽑고 살려고 하지 맙시다... 제가 도우미나 시터라고요? 입주도우미 이모님한테 애맡기고 일다니는 워킹맘입니다.. 님은 글에서 돈을 줬으니 뽕뽑아야돼~ 이런 의도가 너무 읽혀요

  • 47. 이 와중에
    '12.11.26 4:10 PM (203.125.xxx.162)

    원글님. 저기 위에 매트리스 터는거 물어본 사람이예요. 매트리스를 직접 터시는건 아니라니까.. 제 질문은 그대로 남아있네요. 하핫.. 전 매트리스를 어떻게 깨끗이 해버리고 싶어서..

    아 그리고.. 원글님, 저도 사람 많이 써봤는데.. 제가 느낀바로는.. 사람들이 정말 천차 만별이라는거예요.
    그리고 도우미 하시는분들.. 웬만해서는 내가 말 안해도 알아서 해줄정도로 빠릿빠릿하고 괜찮으신분들 없어요. 그정도 머리가 돌아가고 센스있으신 분들은 또 그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요구하기도 하구요.

    저도 항상 속터져하는데요.. 모든사람이 다 빠릿빠릿하고 영리하고 부지런하고.. 그렇지 않으니까요.
    되도록이면 도우미분들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으시는게..

    그냥 종이에 쫘악.. 해야할 일 리스트를 제대로 적어놓고요.
    예를 들면 한달에 첫째주에는 냉장고 정리, 둘째주에는 창틀 베란다 청소,.. 셋째주에는 옷장정리..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매주 해야할일도 쫘악.. 정리해놓고요. 딱 고대로 하시기를 바라는게
    피차 원글님이나 도우미 분이나 편하실꺼예요.

  • 48. ..
    '12.11.26 4:22 PM (39.116.xxx.12)

    저도 도우미 계속 쓰고있는 사람인데요..
    절대 님처럼 하지않아요.
    1주일 겨우 하루 불러놓고..
    그리고 1주일 겨우 하루면 나머지날에 청소기 돌리는거 당연하죠.
    먼지 투성인데..
    어쩜 그리 야물딱지게 부려먹으세요.
    보통이 아니네요.
    그 아주머니니까 참고 일한거예요.
    님이 그리 잘하면 님이 매트리스털고 다 해야죠.
    남 시키는거라고 그렇게 혹사시키면 어쩜니까?
    끼리끼리라고 싸가지없는 새댁들끼리 어울린다싶네요.
    제 주변도 거의 도우미쓰고 거의 매일 도우미분 오시지만
    그러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1주일에 꼴랑 한번 6만원주면서 일은 매일오는 저보다 더 시키시네요..
    잘~~사시겠다..싶네요.

  • 49. ...
    '12.11.26 4:26 PM (223.62.xxx.112)

    네.. 빠릿빠릿하신 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은거같아요. 제가 그냥 처음 오신분 나이 너무 많으셔서 좀 그랬지만 안바꾸고 그냥 계속 오시라고 했는데 역시나 좀 힘이 없으시네요. 제가 돈을 더 안 챙겨드린것도 아니고 솔직히 오신지도 얼마 안됐는데 명절때 몇만원 더 챙기는거면 된거 아닌가요? 내용은 내릴게요...

  • 50. 윗님 동감
    '12.11.26 4:27 PM (121.131.xxx.90)

    한집에 오래 드나드는 분 아니면 일을 미리 정해드리세요
    사람마다 정리하는 젖도 다르고특졀히 신경 쓰는 부분이 달라서 고용자의 요구를 눈치껏 아는 것도 어렵고 서로 불편합니다

    전 동생과 따로 살아서 엄마께서 도우미를 불러주셨었는데요
    그 때 제가 아가씨여서 엄마가 주의 주신게 있어요

    내집 일해주는 사람은 잘 먹이고 중간에 쉬게 해줘야ㅜ한다구요
    대신 제가 나이가 어려도 확실하게 요구할 건 하고
    두번째도 안 받아들여지면 엄마께 말씀드려서 바꿔야 한다구요

    저 보기엔 제 일 손에 비해 느인 분은 아니긴 것 같고요
    속옷 삶는 빨래는 글쎄요 애벌 빨아 놓고 삶아서ㅜ헹궈주세요 하는게 아니시라면 좀 ,,,,
    페이도 작은 편이긴 한데
    그보다ㅜ경함상 도우미와 고용주도 더 잘 맞는 스타일이 있어요
    요구해보시고 아니면 바꾸세요

    단 그냥 알아서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주십사는 서로 충분히 얘기하는게 죻겠죠

  • 51. ..
    '12.11.26 4:32 PM (39.116.xxx.12)

    그리구요..원글님처럼 도우미분 일하는거 하나하나 감시하며 보지않아요.
    전 오시면 그냥 안방에 들어가있어요.
    저만 그러냐구요? 저희 친정.시댁 다 그래요.
    누가보고있으면 더 일 능률 안올라요.
    직장상사가 내 일하는데 뒤에서 계속 보고있음 잘되나요?
    6시간 쉼없이 일하길 원하는 모양인데 참...
    1주일에 6만원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니 얌채없는 그런 심보가 아주 못됐네요.
    그 친구두요.
    어쩜 요즘 젊은 사람들 이런지...

  • 52. ...
    '12.11.26 4:32 PM (119.197.xxx.110)

    에구~
    본인한테 불리하면 내용을 펑하네요~

  • 53. ...
    '12.11.26 4:32 PM (125.176.xxx.163)

    윗님 제 내용중에 삶는 빨래는 없는데요...
    삶는거 부탁드리는건 행주밖에 없어요... 조언은 감사해요.

  • 54. .....
    '12.11.26 5:19 PM (1.244.xxx.186)

    댓글궁금해서 다시들어와봤어요
    제가 보기엔 대청소라고 할만한거 하나도 없는데
    댓글들이 왜이래요? 너무이상해요

  • 55. ..
    '12.11.26 5:26 PM (122.36.xxx.75)

    82에 가사도우미랑, 택배 글올라오면 댓글까칠해짐..

  • 56. ...
    '12.11.26 5:47 PM (125.176.xxx.163)

    저도 하나하나 다 보고 있지 않는데요.
    저도 아이방에서 아이랑 놀고 빨래 갤때는 같이 하고 또 점심 준비에....;;
    추운데 배불러서 애 데리고 어딜 나가있나요? 팔팔하고 젊은 새댁이지만 임신했기 때문에 또 도우미 도움받는거고요.
    지금 도우미 부려먹고 있지도 않고 속마음은 이래도 그냥 하시는대로 놔두는 편이에요.
    어쨌든 저도 한달에 25만원정도 쓰는건데 적은 돈도 아니고 몇만원짜리 물건 하나 살때는 다 따져보면서 도우미서비스는 한번 비교해보면 안되나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 서비스 받고있나 물어보려고 올린거에요.
    글을 계속 올려두니 너무 신경쓰여서 내렸어요. 얘긴 충분히 들은거 같아요.
    저를 야단치는 댓글들을 종합해보면 도우미가 충분히 일 잘하고 계시고 더 요구하려면 돈을 더 드리란 얘기네요.
    알았습니다.

  • 57. 후훗^^
    '12.11.26 5:55 PM (211.246.xxx.219)

    역시 82다운 댓글들이 많네요.

    82는 가사노동의 가치에 대해 엄청나게 고평가하고,
    전업주부나 가사도우미의 일에 엄청난 가치를 두는것 같아요.

    원글 못봐서 원글님이 얼마나 과한 요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댓글들 봐서는 좀 갸웃하게 되네요..

    저도 도우미를 오래 만나봤지만,
    집주인의 요구가 없을 경우,일을 찾아서 제대로 하는 사람을 거의 못봤어요.
    그 사람들 입장에선,매일 해야하는 노동이기 때문에 집주인이 하듯이 일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적당히 하고,시간 떼우면 돈 받을수 있는 일이니까요.

    대개의 경우,집주인이 할 때보다 1.5~2배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아무래도 집주인은 시간 제한 없이 빨리 일하고 끝낼 생각에 부지런히 일하지만,
    도우미는 정해진 시간에 적당하게 일해야,그 다음날에도 다른집에서 돈 벌어야하고,그게 쭈욱 진행되어야 하니,
    적당히 일의 강도를 조절할수 밖억 없겠지요.

    저는 제가 할수 있는 양의 1/2~2/3정도만 해주면 간섭안해요.

    다만,가끔 보면,바로 전날 청소해놓은 화장실에서 30분간 물소리만 내며,안나올 경우엔 다른 일 해달라고 얘기합니다.샤워기로 물만 뿌리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오랜 시간 통계적으로 해온 가사일 정도를정해놓고..그 이상 해주시는 분들껜 돈을 좀 더드리고,
    그 이하를 하는 분들껜 정해진 돈만 딱 드리고,뭘 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해달라고 요구하면,대부분 해주시더군요.

    어차피, 내 맘에 꼭 맞게 해줄 사람은 거의 없으니,
    적당한 수준에서 맘 비우고,꼭 요구해야 할 일만 요구하세요.

    그리고,가끔 유리창이나 냉장고 청소 부탁하는 날은,다른 부분 청소를 건너뛰고 요구하세요.
    그게 차라리 나아요.

    어쨌든 무슨 일이든 자꾸 겪다보면,어찌해야할지 알게되니.,경험 이라 생각하고, 맘에 안드는사람이면 바꾸세요.
    다른 사람도 똑같다면,원글님 요구가 과했뎐 것이고,
    다른 분이 더 잘해주신다면,지난번분이 좀 부족하셨던 걸겁니다.

    그렇게 조율해나가는거죠~^^

  • 58. 호호아줌마
    '12.11.27 12:58 AM (220.85.xxx.242)

    아니요 저는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조금 까칠하신 편이긴 하지만 원래 더러운 집에선 도우미 안써요 깔끔떠는 사람이 쓰죠. 다만 일당 6만원은 저렴하네요.
    근데 사람이 돈따라 더 일하진 않아요. 그냥 그 사람 성격이에요. 어떤 가사도우미 만나냐는 운이구요. 제 경험으로는 업체통해 부른 사람보다 소개로 뛰는 아줌마들이 훨씬 일잘해요. 업체끼면 업체에 돈줘야 되니까,, 실력있는 사람들은 알음알음 소개로 하고, 또, 집주인들이 안놔주기 때문에 업체 안껴요.. 알아서 주변에서 구하시던가 아니면 아기엄마들 자주가는 인터넷까페에서 소개 요청하시는 게 그나마 확률이 높습니다.
    요구하시는 일이 아주 심하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말씀하신 거 하루에 매번 올때마다 다 해달라는 게 아니라 베이스로 하는 일들이 있고, 그래도 가끔 한번씩은 해줘야 하는 그런 일들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널럴한 집은 아니지만 그렇게 심하다고도 생각안해요 저는..
    저희집 아주머니는 부엌 식탁 주변 바닥은 (좀 도톰한 장판이에요 저희집) 세제풀어 바닥 손걸레질도 해주세요. 그냥도 아니고 세제풀어 손으로 닦은날은 부엌에서 스케이트 타요. 어린 아기가 있고 (많이 흘리니까요) 또 집이 좁아서이기도 한데,, 매번은 아니고 한달에 한번쯤 해주시는데 제가 미안해서 먼저 말씀 못드리고 아주머니가 오늘 바닥 하는 날이지? 하며 먼저 언급해주세요. 얼마나 고마운지.. 저는 아주머니 그거 하신 날은 다른 추가적인 일 아무것도 안시켜요.

  • 59. ..
    '12.11.27 9:46 AM (125.128.xxx.1)

    원글님 토닥토닥.
    도우미 오래 써봤고 지금도 쓰는 처지인데 정말 어떤 도우미를 만나냐가 복이구요. 또 도우미와도 궁합이 있어요. 그리고 원글님도 도우미를 많이 바꿔보세요. 그럼 원글님께서 너무 기대치가 높은거라면 자연스레 낮아지고, 또 지나치게 낮다면 높아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그럭저럭 만족하는 사람 찾게 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오는 사람이 맘에 안 들면 바꾸는게 정답이지 사람 자체를 가르쳐서 내 스타일로 만드는 건 어렵더라구요..

  • 60. 나중에
    '12.12.1 3:20 PM (113.10.xxx.156)

    과외비로 한달에 8회기준..80정도 쓰시면 내가 도우미분들께
    야박했구나 하고 느끼실듯...

    전 새댁이 참.....이기적이고 인간미제로라 느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912 서울시립대 등록금 고지서 12 샬랄라 2012/12/10 3,047
188911 6세어린이집 어떨까요 2 2012/12/10 1,548
188910 21분전 주진우 트윗 18 삐끗 2012/12/10 5,194
188909 살찌겠죠? 괜찮다고 얘기 좀... 5 양푼이 2012/12/10 1,147
188908 안철수님랑 악수했어요 6 축하 2012/12/10 1,249
188907 한살림 감귤... 3 초보 2012/12/10 1,423
188906 트위터 페북 하시는 분들 문재인 지지선언에 참여해주세요! 만명의.. 3 참여하자 2012/12/10 694
188905 (펌글)안도현시인 트윗 !! 안중근의사의 유묵을 왜 박근혜가.... 10 다시보자 2012/12/10 1,510
188904 현재 1,038명!! 82도 문재인 지지선언 8282합시다! 5 참맛 2012/12/10 1,378
188903 건조한 피부...도움 좀 부탁드려요~ 6 메말라가는 .. 2012/12/10 1,840
188902 일본 T.V들 노골적으로 박근혜 편들기 12 anycoo.. 2012/12/10 1,104
188901 김치가 익으면서 써졌어요. 3 ... 2012/12/10 1,414
188900 이 시국에 카톡 질문.. 2 바아아 2012/12/10 743
188899 이상한가 물어보래서.. 63 /// 2012/12/10 12,204
188898 고대 노어노문학과와 한양대 경영학과 합격했는데 34 히라 2012/12/10 14,380
188897 엄청난 맥주 분류법 유동 2012/12/10 775
188896 난소근종 수술요 춥네요 2012/12/10 1,607
188895 오늘 대체복무제로 남성표 수십만표를 떨어져 나갔을듯. 6 ,, 2012/12/10 1,499
188894 재외국민 투표 후기입니다 16 양념통 2012/12/10 1,583
188893 추워서 가지도 못하고 아까워요 ㅠㅠ 3 수영장회비 2012/12/10 1,151
188892 오늘 정치 드라마 찍겠네요. 16 2012/12/10 2,208
188891 돌아온 김종인·부름받은 나경원 새누리당, 스타급 조연 ‘총동원령.. 6 세우실 2012/12/10 916
188890 신데렐라 언니... 어떤 내용이었나요? 9 ... 2012/12/10 5,788
188889 이와중에 죄송해요 정혜신 박사 눈을 깜박이는데 틱이죠? 26 2012/12/10 4,357
188888 연아의 Someone like you 4 ㅠㅠ 2012/12/1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