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여자는 남자가 있어야되요..

양서씨부인 조회수 : 7,808
작성일 : 2012-11-25 13:00:37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건,,
역시..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으면서 살때가..
가장 재밌고,행복해 할때라는걸 느끼게 되네요..

IP : 121.136.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2.11.25 1:01 PM (211.108.xxx.38)

    꽃다발 받으시고 많이 행복하셨나보네요.

  • 2. ㅇㅇㅇㅇㅇ1
    '12.11.25 1:03 PM (211.36.xxx.169)

    나이먹음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하던데요?
    반대인듯

  • 3. ,,,
    '12.11.25 1:05 PM (119.71.xxx.179)

    지지하는 미스박 중매 서세요 ㅋ

  • 4. ㅋㅋ
    '12.11.25 1:07 PM (117.111.xxx.237)

    지지하는 미스박 중매 서세요222ㅋㅋ

  • 5. ....
    '12.11.25 1:08 PM (211.246.xxx.146)

    나이 더 먹으면 솔직히 별 필요 없어요...혼자사는 할머니랑 혼자사는 할아버지랑 누가 더 안쓰러운지 생각해보세요.

  • 6. ...
    '12.11.25 1:12 PM (61.105.xxx.31)

    지지하는 미스박 중매 서세요3333333

    허경영 모하세요. 얼렁 보쌈해 가세요
    대통령직도 사퇴 하셨는데

  • 7. ㅋㅋ
    '12.11.25 1:13 PM (121.130.xxx.228)

    이건 사람마다 틀리죠

    옛날 사유리가 간다 거기 대박 베스트맛집편에서 어떤 할머니가 인터뷰도중 왕뜬금없이
    난 다 필요없고 소원이 그냥 우리할배 일찍 디지는거라해서 완전 아들래미 땀 뻘뻘 흘리고
    너무 웃겼던 영상 생각나네요

  • 8. ㅋㅋ님
    '12.11.25 1:25 PM (118.46.xxx.72)

    저도 그거보고 얼마나 웃었던지요

  • 9. 초승달님
    '12.11.25 1:32 PM (124.54.xxx.85)

    ㅋㅋㅋㅋㅋㅋ죽는것도 아니고 디지라고 ㅋㅋㅋㅋㅋㅋ

  • 10. dd
    '12.11.25 1:52 PM (124.52.xxx.147)

    하하하... 저도 그거 보고 엄청 웃었는데~ 어찌 내 맘하고 똑같누~^^

  • 11. 사람나름이죠
    '12.11.25 1:58 PM (61.21.xxx.8)

    전 아무리 사랑받아도 충족되지 않는 공허한 부분이 있어요. 솔직히 남자한테 (사람한테) 목숨걸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분들도 많이 봤고..
    남편사랑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시대는 지난듯.
    물론 사랑받지 못하는 부인보단 사랑받는 부인이 낫겠지만.. 그게 여자 인생의 전부인 양 착각해서 긴긴 인생 남자한테 올인하지 않았음 해요

  • 12. ....
    '12.11.25 2:05 PM (218.234.xxx.92)

    할머니들 나이 65세 넘으면 할아버지 일찍 안죽는다고,
    나는 무슨 복이 지지리도 없어서 저 수발을 이 늙을 때까지 해야 하고
    친구들 하하호호 모여 놀 때 저 인간 밥해주러 일찍 들어와야 하냐는 분도 있더군요.....

    뭐.. 그렇게 되기까지 서로 오고가는 게 있었겠지요..

    외국처럼 할머니 할아버지 두 손 꼬옥 잡고 정답게 다니는 것도 보기 힘들고..

  • 13. 4444444444444
    '12.11.25 2:51 PM (1.210.xxx.10)

    지지하는 미스박 중매 서세요444444444444

  • 14. 점네개
    '12.11.26 9:40 AM (115.93.xxx.75)

    이제 곧 서른 중반 되는 아줌마... 이혼결심하고 서류 준비중인데...

    이글 괜히 봤네요. ㅜㅜ

    혼자서 잘해나갈 수 있을까 두려운 맘이 젤 컷는데... 흠흠....

  • 15. .....
    '12.11.26 10:19 AM (39.119.xxx.177)

    지인남자분 부인이 돌아가셨는데 해방된것 같다고 평생 부인한테 꽉 잡혀살았는데 부인죽고 나니 돈 마음대로쓰고 돌아다는것도 맘대로 돌아다니고 ,, 다늦게 부모한테 자식노릇하게 됐다고.

  • 16. 받침이나 똑바로 쓰세요~
    '12.11.26 10:56 AM (119.197.xxx.89)

    지지하는 미스박 중매 서세요5555555555555

  • 17. 올레
    '12.11.26 1:36 PM (210.121.xxx.253)

    지지하는 미스박 중매 서세요666666666666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691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망해가는 동물원에 방치된 동물들을 위.. 2 --- 2012/11/27 744
185690 창신섬유 담요 첫 빨래 급질!!! 1 dd 2012/11/27 1,835
185689 아이허x에서 산 나우푸드 스피루리나 냄새가 나요 green 2012/11/27 2,826
185688 도움 좀 주세요(부동산 관련) 8 빅토리아 2012/11/27 1,213
185687 자연기화가습기 열매 2012/11/27 1,246
185686 페어런트후드 영어 대본 아시는 분? 4 궁금 2012/11/27 1,815
185685 신랑이 제 코고는 소리에 새벽에 몰래 쇼파가서 자요.. 10 v푸드 2012/11/27 2,737
185684 웃기는 이야기 좀 풀어주세요~~ 4 완도 태화맘.. 2012/11/27 1,135
185683 이번달 건강보험료 고지서 보고 멘붕... 이런 경우 15 멘붕 2012/11/27 5,623
185682 (아동성폭력) 성폭력 악플러 집단 소송 영장 발부했고 수사중입니.. 2 아동성폭력추.. 2012/11/27 802
185681 제주도 식당을 찾고 있어요. 지난번에 가본 고기집~ 2 제주행 2012/11/27 1,481
185680 아들의 여자라는 말 3 라이스 2012/11/27 1,623
185679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 HAY DAY 게임 아시나요? 2 추운날 2012/11/27 915
185678 이 말 한 마디 하려고 공무원 사표냈습니다 1 샬랄라 2012/11/27 2,877
185677 박그네 플랭카드는 왜그리 커요?? 2 묵묵 2012/11/27 870
185676 키톡의 옥당지님 닭조림(간장+식초+설탕) 2 닭조림 2012/11/27 2,651
185675 요실금 수술후 소변보기가힘들어요 5 중년여자 2012/11/27 3,189
185674 요즘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얼마에요?? 9 .. 2012/11/27 3,123
185673 무도 못친소 페스티발 보신분 순위매겨봐요~~ 31 심심하니까... 2012/11/27 2,879
185672 제가 절약하는 법 18 환경을 위해.. 2012/11/27 7,516
185671 조갑제 첨 보네요 5 헉! 2012/11/27 1,064
185670 답없는 검찰…영장은 '기각', 일선 검사는 '낚시글' 세우실 2012/11/27 866
185669 레진(?)을 삼켰어요.. ㅠㅠ 4 현우최고 2012/11/27 4,715
185668 고추장 만들때 메주가루 꼭 있어야 하나요? 9 ... 2012/11/27 2,964
185667 문재인캠프 공식로고송 들어보셨어요? 8 사람이웃는다.. 2012/11/27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