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대망) 책 읽고 있는데..

[새벽2시]

1,2권은 예전에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나머지 30권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을까 살까 정말 고민되네요.

 

사서 소장해도 가치가 있을까요?

[흠...]

대망은 전권이 다 무지 재미 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뿐만 아니라 도요또미 히데요시나 오다 노부나가 야규우 무네노리 다데 마사무네 편등 다 엄청난 재미를 안겨 줍니다.

[파란]

정말 멋진 책 읽고 계시군요. ㅎ 동네 도서관에서 겨울방학때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읽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군요.

[혹시]

솔 출판사에서 나온거 보고 계신가요~~32권자리.
남편 읽으라고 몇년전 사줬는데 보지도 않고 있네요

[쩝...물론 재미있지만..]

일본 2차대전에서 패하고 국민들 사기가 땅에 떨어져서 국수주의적 충성심을 고양하려고 나온 일련의 역사소설류...

[얼음사탕]

일고 있습니다만 소장 가치까지 두지는 못하겠어요.

[잘 읽히면]

빌려보세요
사람따라 아주 손에서 못놓고 보는분들 계신데 그런경우 아님 굳이 살건 없죠
여러번 읽어도 새록새록 다른면이 보여서 좋긴해요
일단 빌려서 읽어보세요

[음..]

정말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다시 읽을 엄두는 안나요. 고로 소장할 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