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사퇴 이후 이간질 깽판으로 어느 정도 알바비 타겠다 싶었더니만
여론조사에서 문후보가 그네꼬히메 앞선다고 나오자 알바들이 타네요... 어디가? 똥줄이.
협잡에도, 이간질에도 굴하지 말고 그냥
알바들 여유롭게 지켜보는 게 좋겠습니다.
조선일보 기사까지 퍼오고,
안 되니까 성경까지 언급하면서
단일후보 까내리려고 애쓰네요.
그네꼬히메가 단일후보와만 TV 토론한다고 했는데
빼도박도 못하고, 토론에서 프롬프터도 못 쓸 테니
밑천 드러날 거 같아 타나봐요. 어디가? 똥줄이.
내 적이 발광의 정도가 심해지면
내 승리가 가까워진다는 증거죠. ㅋㅋㅋ
그렇게 똥줄이 타게 지령을 받다보면, 그들도 대세에 누구인지
절로 알게되겠지요
대세에 --- 대세가
똥줄이 마이 타나봐요. 느긋하게 즐기고 댓글은 자제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만, 하도 어이상실한 글들 보다보면 기가 차서...나도 모르게...하지만 안 쓰겠슴다. 약속^^ 이젠 알바비 보태주는 것도 짜증나네요.
안철수가 문재인한테 표 주면 그 안철수도 찾아가서 목조르고 위협할 사람들이
안철수 지지자라며 글을 올리고 있죠.
그게 진정한 안철수 지지자가 아닌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이런 반응이 놀랍다"고 하는 글도 있는 걸 보니 그 사람들의 목적인 "대세화하기"가
먹히는 사람도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댓글을 달려고 합니다.
안후보든 문후보든 단일화되면 무조건 단일화후보를 찍는다고 했던 사람이
바로 안철수가 말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