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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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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항만 가면 설레요. ^^::

.... 조회수 : 3,990
작성일 : 2012-11-24 17:14:31

지금은 50살이 된...  삶을 다 산듯한 나이지만..

아직도  공항에 가면 너무 좋고 설레요.

 

대학졸업후부터 그렇게도 외국에 나가서 살고싶었는데

정해진 운명이 있는건지  발버둥쳐도  절대 안되더군요.

 

없는 형편에  다른데에는  초절약하며 절대 안써도

외국엔 몇년마다 한번씩 잠깐이라도 여행을 다녀옵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서 공항을 다녀왔는데

공항이 너무 좋고  설레요.

 

외국을 왔다갔다하는 직업을 선택했어야하는데...

 

앞으로 살아온 날들보다 살날이 얼마남지않을 저의 인생을

정말  좋아하는걸 살면서 살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IP : 112.170.xxx.2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리만자로
    '12.11.24 5:18 PM (211.234.xxx.237)

    에고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백세 넘어서까지 무병장수 하시면 되죵^^
    전 삼십대고 해외경험 좀 되는데도 공항이 설레요. 외국인들 모시러 잠깐씩 나갈때 조차도 설레고 기분 좋아요 ㅋㅋ

  • 2. 전..
    '12.11.24 5:20 PM (218.234.xxx.92)

    비행기만 타면..

    남들은 지겹지도 않냐고 할 정도로 출장을 좀 다녔는데 지겹기는 커녕
    비행기 앉아 그 이륙할 때 기분이 너무 설레어서...

  • 3. Abc
    '12.11.24 5:21 PM (223.62.xxx.77)

    전 공항에서 일한적이 있어요
    스트레스 많았어요 난 일하는데 놀러가는 여행객들 상대하려니 힘들더라구요
    물론 여행도 많이 다녔지만요

  • 4. ..
    '12.11.24 5:22 PM (211.208.xxx.251)

    원래 후진국 사람들이 그런 마인드가 있어요 ㅎㅎ 외국것이 좋은 ㅋ

  • 5. ^^
    '12.11.24 5:24 PM (39.116.xxx.12)

    제가 수없이 비행기타는 직업이였는데요...
    일하러가는데도 공항만 가면 기분이 좋고 설레었어요.
    여행의 시작인 공항에서 나오는 그 많은 사람들의 설렘과 기대감이
    저까지 전염되어 그런것같더라구요^^
    여행때도 기분 물론 좋지만 그 시작인 공항에서의 그 기대감은 대단하잖아요..

  • 6. ..
    '12.11.24 5:26 PM (110.14.xxx.9)

    전 공항도 공항이지만 놀러가는게 좋아요 아프다가도 벌떡

  • 7. ㅎㅎ
    '12.11.24 5:27 PM (122.36.xxx.48)

    저도 그 설레임이 참 좋아요

  • 8. 킬리만자로
    '12.11.24 5:29 PM (211.234.xxx.237)

    에고...저 위에 꽈베기여사님 출동하셨습니다....
    여행이 주는 설레임을 얘기하고 있는데 후진국 어쩌고... 외국것이 좋다고 했나요? 제주도는 헤엄쳐서 갑니까? ㅋㅋㅋ
    순수하게 삽시다. 이런 글 하나에도 베베꼬여서 남 까내리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잖아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 9. ..
    '12.11.24 5:41 PM (110.14.xxx.164)

    저도 좋긴한데..
    10시간 이상씩 이코노미 좁은데서 있을생각하면 힘들고 장거리는 망설여져요

  • 10. 딸기...
    '12.11.24 5:44 PM (182.213.xxx.31)

    저도 너무 좋아요..
    공항에 누구 마중이나 배웅나가도 넘 설렜는데
    첨 해외여행갈때 완전 기분 째졌죠...ㅋㅋㅋ
    해외 공항에서 비행기 탈때도 좀 긴장되면서도 넘 신나요...

    전 그 맛없기로 유명한 기내식 먹는거도 넘 좋아해요...
    그 작은 쟁반에 음식들이 옹기종기 귀엽게 앉아서 나 좀 먹어줘~ ㅋㅋㅋ

  • 11. 청풍명
    '12.11.24 5:53 PM (61.102.xxx.25)

    저도 예전에 울적할땐 공항가서 한참을 뜨고 내리는 비행기 구경하곤 했었네요..^^ 대선전까지 여행다니구 싶네요..ㅠ 공부도 안되고,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 12. 저두요
    '12.11.24 5:53 PM (203.255.xxx.87)

    공항이라는 공간이 주는 설레임이 있어요.
    설레임, 들뜸. 기대감...
    도착, 출발 나타내는 보드판이 바뀌는 것만 봐도 두근두근.
    마중가거나, 배웅할때도 설레여요.

    아. 여행가고 싶네요

  • 13. 저랑 반대네요
    '12.11.24 6:05 PM (121.130.xxx.228)

    전 옛날부터 뭔가 사람 미어터지는 역..공항..
    이런데가면 정리안된 기분에 어수선하고 불안하고..뭔가 안정적이지 못해서 기분이 별로던데..
    설레는게 아니라 걍 안정이 안되요 ㅡ.ㅡ

    역이나 공항..
    여길 빨리 벗어나야겠다..이런 생각뿐..

  • 14. ...
    '12.11.24 6:21 PM (211.243.xxx.154)

    우리남편도 공항을 그렇게 좋아해요. 예전엔 그냥 버스타고 공항가서 놀다 오기도 했다네요. 우리남편 50바라보는 아저씨인데 아직도 공항얘기만 나오면 눈이 똥그래지며 동동거려서 제가 공항장애가 있는거라고 맨날 놀려요.,

  • 15. ㅎㅎㅎ
    '12.11.24 6:41 PM (14.138.xxx.215)

    저도 공항 좋아요.
    면세점은 구경만이라도 좋아요.

  • 16. ..
    '12.11.24 7:28 PM (175.113.xxx.160)

    저도 좋아해요.
    맘이 막 설레면서 비행기 타야 할 것 같이요.
    언제나 뱅기 타볼까나........
    그리고 공항의 그 분주함도 참 좋아요.
    군중속의 고독이 너무 좋아요.

  • 17. 4시간전에
    '12.11.24 9:30 PM (211.63.xxx.199)

    전 출국할일 있으면 비행시간 4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합니다.
    입국수속하고, 짐 붙이고, 등등 모든거 다하고 라운지도 들러주고, 면세점도 들러주고, 전면 유리창 앞에서 비행기 구경하고, 아이들은 실내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네시간도 후딱이네요~~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부터죠. 너무너무 설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죠.
    저도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그 꿈은 아직 못 이루고, 몇년에 한번씩은 외국에 나가는편입니다.
    아이들 써머 캠프를 핑계로 미국에서 3달동안 여행도다니고 거주도 해보고요.
    남편이 해외출장이 잦은 업무라 마일리지 많이 쌓아줘서 그거 모아 아이들과 여행 다니곤합니다.
    전 비록 자주 못나가지만, 남편이라도 전 세계를 누비며 일하니 대리만족합니다.
    아까도 성공시대 보는데, 남편이 아들에게 너도 저렇게 전 세계를 다니며 일하라고 하더군요.
    제 능력으로는 안되고, 남편과 아이들 다 그렇게 외국도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이었으면 좋겠어요.

  • 18. ㅋㅋ
    '12.11.24 9:48 PM (14.200.xxx.86)

    공항장애 귀엽네요.. 인천공항은 특히 더 좋은 것 같아요. 쾌적하고 깨끗하고..

  • 19. ok
    '12.11.25 3:16 PM (221.148.xxx.227)

    가이드해보시면 어떨까요?
    요즘은 유학가는 학생들 케어해주고 현지에서 돌봐주는 직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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