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너무 비싸게 구입한건지요?

환불안됨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2-11-24 09:47:16

아울렛에서 남편 패딩점퍼를 (많이 안두툼하고 보통 겨울용)하나 구입했는데

순간적으로 뭔가 홀린듯이 50%세일해서 29만원에 구입했어요

양복빼곤 남편옷중 젤 비싼옷인듯 싶어요

제옷은 당연히 이정도금액 옷 하나도 없구요

 

집에 와서 생각하니 넘 비싼듯 해서 전화하니 교환은 되는데 환불은 안된다네요

세일중이라서 그렇다네요 ㅠㅠ

남편도 뭐 이리 비싸냐고 그러고 ....

 

제발 오리털은 원래 비싸다고 좀 해주세요  오리솜털 70%+깃털30% 충전재 되어있네요

저희 넉넉한집 아니거든요

IP : 61.8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잘모르지만
    '12.11.24 9:50 AM (223.33.xxx.196)

    솜털70깃털30이면 좋다고 하던데요.
    따뜻하다고...
    브랜드는 어딘가요? 또 브랜드에 다라 가격차도 많으니.

  • 2. 명랑1
    '12.11.24 9:50 AM (175.118.xxx.102)

    그 가격은 줘야 오리털이 따뜻하고 보기 좋아요ᆞ아마 정상 매장에선 다들 50은 넘으니 잘사셨어요ᆞ

  • 3. ^^
    '12.11.24 9:50 AM (1.231.xxx.110)

    오리털은 원래 비싸요^^

    올 겨울 굉장히 춥다고 하잖아요...

    따뜻한 오리털 입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4. 메이커는
    '12.11.24 9:53 AM (61.82.xxx.151)

    아놀드 바시니 ........에공 맘 편히 입어라고 해야겠지요

    자게 검색해보니 오리털 80%는 되어야 좋은거라고 나와있어서 또한번 살짝 속상하고 그렇네요;;

  • 5. 사고 나서는
    '12.11.24 9:56 AM (1.231.xxx.110)

    검색하지 마세요... 진리입니다...ㅜㅜ

  • 6. 바보보봅
    '12.11.24 10:29 AM (175.115.xxx.30)

    세일중이라고 화불안되라요 다되는데 사신지 일주일 넘으셨나요 글구맘에드는거 찾는거 쉽지않아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얼떨껼에사야지 생각하면 맘에브는옷 못사세요 따뜻한겨울보내세요

  • 7. 구입후 집에 와서
    '12.11.24 10:39 AM (61.82.xxx.151)

    바로 전화했었어요
    환불안되고 금액맞게 아무거나 교환은 된다구 .....

  • 8. 혹시나
    '12.11.24 9:05 PM (59.21.xxx.53)

    댓글 달아주신분들중 이글 다시 보실까봐서 늦었지만 후기 올려요^^
    오늘 일부러 가서 환불 받아왔어요

    좀 찬찬히 다른매장도 좀 더 다녀보고 다시 구입해주려구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683 큰 사고를 당한 친구 가족을 보고, 투표 해요. 5 아스 2012/12/18 1,722
195682 이상호 기자 트윗 3보!!! 12 deb 2012/12/18 4,105
195681 까페가서 글하나 쓰고 왔어요~ 1 방금 2012/12/18 840
195680 박근혜의 새마음 운동 기억하세요? 6 베타 2012/12/18 3,613
195679 헤어브러쉬와 청소솔에 묻은 머리카락 어찌 제거 하나요? 9 헤어 브러쉬.. 2012/12/18 4,500
195678 주 진우 기자 트읫 2 15 그냥 2012/12/18 3,734
195677 살을 내 주고 뼈를 치다 (우리 아버지 박근혜 한 표 거두기 작.. 5 에휴 2012/12/18 1,643
195676 제가 40대인데... 40대가 반공프레임에 갖혀있나요? 5 ,. 2012/12/18 1,702
195675 주진우 트윗 12 사격 2012/12/18 3,160
195674 이상호 기자 트윗 2보!!! 56 deb 2012/12/18 8,678
195673 방금 알바가 갔다간 흔적이에요 21 긍정최고 2012/12/18 2,383
195672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주신다 ~신에게 빌고또비네요 3 제발 2012/12/18 869
195671 드디어 북풍공작이 마지막카드였군요. 5 외침2 2012/12/18 1,808
195670 울분이 터지네요. 감히 정말로 실행할 거라곤.. 아무리 나꼼수라.. 3 deb 2012/12/18 1,829
195669 오늘 안철수 봤는데 정말 핸섬하더군요 4 ㅋㅋ 2012/12/18 1,900
195668 이상호 트윗 사실이면... 이런 방법으로 13 하오하오 2012/12/18 3,928
195667 방금 이상호 기자 트윗 : MBC 김재철, 김정남 단독인터뷰 비.. 146 속보 2012/12/18 24,054
195666 이와중에.. 네살아이가 쓰레기에 집착합니다.도와주세요. 11 근심 2012/12/18 3,140
195665 저 김경수 비서관님 만난적 있어요..ㅋㅋ 4 ... 2012/12/18 2,456
195664 (조언절실)우리 정말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요..우리들제약 5 어리석은 개.. 2012/12/18 1,406
195663 박ㄱㄴ 편은 왜 들어주는거죠? 10 궁금 2012/12/18 1,950
195662 “비리 검사와 경찰, 두 명 더 있다” 참맛 2012/12/18 1,078
195661 오늘 첨으로 .., 2012/12/18 871
195660 스토킹 8만원으로 트집잡는 분이 계시네요 6 표교수님 땡.. 2012/12/18 1,834
195659 유일한 문후보 지지자 그러나... 3 또또루 2012/12/18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