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82님들아~~

[베어]

우리
이 알바 광풍이 지나가도록
오늘 하룻밤만이라도
정치랑 상관없는 일상얘기 해보아요!

저부터 말하자면
애둘 재우는 중인데. . .

밖에 식탁에
치맥이 . . . ㅜㅜ
기다리고있어요. .

아. . . 먹지않을꼬에요! ! !

[네]

오늘은 그분을 생각하며......기도할거예요.
이 미안함.... 염치 없는 감사함.......오래오래 품고 살거 같네요.

[.....]

전 다행히 김장준비 하느라 바쁘네요
맘이 편치 않은데 바빠서 차라리 다행입니다
잘 이겨나갑시다

[맞아요]

예전 82가 그리워요...저부터라도 일상으로 돌아가서 투표날만 기다리려구요

[베어]

요놈들이
엄마가 치맥할까봐
안자고 감시하나봐요ㅜㅜㅜㅜ

[쓸개코]

저는 김밥몇줄 말아먹었어요~ 있다 슈스케 봐야죠~

[남편]

안목 칭찬해주고 있네요
두후보 지지가 엇갈려서
어제는 다투기도 했는데...

[..]

오늘 그냥 먹고 힘내서 내일부터 다시 힘내요 ^^
참고로 저는 지금 쥐포에 뜯고 있어요 ㅎㅎㅎ
맥주랑 ... 벌써 세캔째 ;;;;

[베어]

으. .
이제 잠들었네요.
엥. 저도 치킨말고 쥐포 먹고프네요.
바꿔먹어욧! ㅎㅎ

이렇게 댓글 주시는 분들 보면
역시 82는 이번에도 자정능력을 발휘하겠구나.
그런 생각 들어요.

좋은밤 보내세요!

[질문드려요..]

외국에 사는 떠돌이예요..
키톡이나 자게 에서 보니 우리 나라에 치킨가루가 있던데
이걸로 만들면 맛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