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여자아이들 패딩 어떤 거 입나요?

6학년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2-11-23 12:40:13

저희 아이가 지금 6학년인데, 작년에 산 오리털패딩(티니위* 이월상품 7-8만원 정도)이

너무 작아져서 지금 야상점퍼로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내년에 중학교 가서는 걔네들 대세에 따르는 디자인이 혹시 생길까봐

지금 웬만큼 괜찮은 걸로 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또 저가품으로 사자니

내년에 또 사줘야 할 것같아서 고민이네요;;

 

아이는 네파 같은 건 너무 비싸서 오히려 싫다고는 해요.

나중에 중학교 가면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은요;;

 

추운 겨울 뭘로 버티게 할지 고민이에요;;;

IP : 125.179.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컨버스
    '12.11.23 1:35 PM (119.70.xxx.10)

    울딸 6학년
    작년 백화점세일에 컨버스에서
    이월 10만원정도주고마련했는데
    좋아요
    색깔 톤다운된 빨강에 검정배색인데
    이뻐요
    울집옆이 바로 중학교인데
    그런색많이 입어요
    글고 딱맞게말고 한싸이즈여유있게입어도 스타일
    괜찮아요 메이커로 적당한거 사주세요
    백화점 주말에 가보시면 좋은거 특가로막팔던데

  • 2. jjj
    '12.11.23 2:31 PM (221.145.xxx.143)

    저희딸도 작년에 초6이었는데, 살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버텼는데, 지금 안사길 잘했다고 하네요. 아이들 눈높이가 중학교때는 많이 달라져요. 그냥 버틸수 있으면 버티고 아니면 저렴한것으로 사주고 내년 중학교 가면 맘에 드는것으로 유행에 맞는것을 사줘요. 중학교가면 얼마나 옷에 예민한지.....

  • 3. 하늘땅
    '12.11.23 3:00 PM (125.179.xxx.3)

    컨버스...가격이 괜찮네요~
    그 정도 가격으로 사서 2년 정도라도 입으면 좋겠어요;;
    사서 잘 입다가 내년 되어서는 안 입겠다고, 중딩들의 대세를 따르겠다고 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고1인 큰 아이를 보니, 제 눈엔 별 차이가 업는 듯싶은데 옷에 있어서는 선호가 분명하더라고요;;

  • 4. 하늘땅
    '12.11.23 4:23 PM (125.179.xxx.3)

    여긴 지방이라 하나 있는 백화점에서 행사가 있을지 몰라서,
    일단 인터넷으로 대충 봤더니 컨버스 가격 싸게 행사하는 게 있네요^^

    2년 입어 주면 정말 감사하겠고,
    맘이 바뀌어서 1년만 입겠다고 해도 엄청 아쉽지 않을 만한 가격으로요;;;;

    아이가 오면 다시 같이 살펴보아야겠어요.
    브랜드 꼭 집어 추천해 주신 님 감사해요^^

  • 5. 컨버스
    '12.11.24 8:29 PM (211.234.xxx.104)

    아~ 왔다갔다 하는 여중생들 살펴보니
    검은색파카도 많이 입었네요
    아마 검은색이 대세인듯^^*.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224 사과도 감사도 7 반사 2012/11/24 1,781
184223 김장김치에 양파 넣어요? 10 긴급 2012/11/24 8,347
184222 문 후보 지지자들이 안 후보에 대해 불평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면.. 5 생각 2012/11/24 1,856
184221 [속보] 박근혜 팬클럽, 대학생들에게 돈 뿌리는 장면 포착돼 14 샬랄라 2012/11/24 3,790
184220 이상한 여론몰이 16 왜이러시죠 2012/11/24 1,868
184219 혹시 판교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부탁드립니다 6 고민 2012/11/24 2,222
184218 사랑과전쟁 뭔내용? , 2012/11/24 2,351
184217 정말 점쟁이 말이 맞나봐요 11 .... 2012/11/24 6,524
184216 어지럽고 구토증이 있어요 복탕먹었는데.. 2012/11/24 1,763
184215 소회 이밤이지나가.. 2012/11/24 1,276
184214 전 이제 희망을 가지렵니다. 6 마우스 2012/11/24 1,346
184213 기말고사가 다가옵니다. 20 멘붕엄마 2012/11/24 3,226
184212 정치판이 무슨 봄날 꽃놀이판인줄 아는 분들 많네요 36 면박씨의 발.. 2012/11/24 2,744
184211 변호사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 11 이혼 2012/11/24 2,175
184210 대파를 그저께 1단 산거 잊고 오늘 또 샀어요. 대파 처치방법 .. 13 건망증 2012/11/24 2,352
184209 대선과 별개로 민주당의 인터넷댓글보좌관 들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12 어스름 2012/11/24 1,767
184208 스마트폰에서 ..디시갤이 안 들어가지는데..ㅠㅠㅠㅠㅠㅠㅠ qw 2012/11/23 1,148
184207 왜 문후보와 함께하란 말이 모욕처럼느껴지나 5 정리 2012/11/23 1,538
184206 안지지자분들 진정하세요 8 ㄱㄱㄱ 2012/11/23 1,517
184205 文측, 선대위원장단 전원 사퇴키로 9 단일화의 가.. 2012/11/23 2,637
184204 아들애가 학교에서 축구하다 다른 아이와 부딪쳐서 다쳤는데요 4 중딩맘 2012/11/23 1,764
184203 안철수를 더 이상 안 깔거다라고 14 ..... 2012/11/23 1,563
184202 몹시 아프네요 12 아프다 2012/11/23 1,984
184201 이와중에.. 그 동안 썼던 검색어 삭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2/11/23 1,432
184200 진짜 죄송한데요, 이 여자 무슨 인종인지 좀 봐주시면 안되요? .. 9 .. 2012/11/23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