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제인으로 단일화 되면 그들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을 부관참시 할거예요

..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2-11-23 10:51:03

제가 가장 가슴이 아픈 일은..

안그래도 가끔씩 언론에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을 입에 올려서 모욕하는 일이 있지만

문재인후보님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억울하게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님을 땅 속에서 잠드시지도 못하게 또다시 끌어낸 다음에 온갖 거짓투성이 허위 날조공작으로  날이 새파랗게 선 칼을 꺼내서 난도질을 하고 피투성이로 만들것입니다

그걸 두 눈뜨고 다시금 겪어내야 한다는 거예요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도 잔인한 일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돌아가셨던 당시를 기억에서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만..

그런데

또다시 이런 일을 겪어야만 할까요?ㅠㅠ

그리고..

지금껏 아껴뒀던 카드들을 다 꺼내서  참여정부때의 실책과 문재인님의 온갖 허점들을 총 공격할 것이예요

결국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켜드려야 할 민주당은 대선경쟁을 위해서 노무현대통령님을 방패막이로 사용할것입니다

일반 회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상식적인 선에서의  비판은 민주사회에서 당연히 권장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안철수후보님을 잘못되거나 일부로 거짓된 정보들을 올려서 정당하지못한 방법으로 모욕하고 희롱하는 알바들은

만약에 문재인 님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이번엔

문재인님을 향해서 칼날을  세우고 달려들 거예요

IP : 125.177.xxx.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3 10:52 AM (61.43.xxx.7)

    먼소리?

  • 2. ㅇㅇ
    '12.11.23 10:53 AM (175.199.xxx.195)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죠

  • 3. ...
    '12.11.23 10:53 AM (61.105.xxx.31)

    가슴아프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 4. 에혀
    '12.11.23 10:55 AM (39.112.xxx.208)

    더럽다 정치.

    안철수도 메시아가 아니고

    문재인도 요순이 아니고.......

    그냥저냥 볶고 지지며 사는게 인생인가?

    그래도 일단 친일잔당 독재 쓰레기는 치우고 싶네..
    뉴라이트 걷어내고
    전두환이 재산 몰수하고
    박정희 재조명하고
    이명박이 심판하고......

    나는 그러고 싶네...........ㅠ.ㅠ

  • 5. ㅠㅠ
    '12.11.23 10:58 AM (61.43.xxx.7)

    제가 오해한거면 정말 죄송한데요...저는 왜 이글이 왜곡되어 보이죠....ㅠㅠ
    저 문재인님 지지자인데 진심이 안와닿네요ㅠ

  • 6. 개소리
    '12.11.23 11:00 AM (210.93.xxx.125)

    잠이나 자..
    근무시작했니?

  • 7. 웃긴다
    '12.11.23 11:03 A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진짜 지지자라면 이딴소리못하지..

  • 8. ㅛㅛ
    '12.11.23 11:09 AM (218.53.xxx.97)

    안철수 흔들고, 문재인은 이래서 안되고..
    그래서 박근혜 찍으라고?
    에혀...정말 너무도 한심한 이런 논리를 위에서 시키고는 먹힐 거라고 생각하겠죠?
    아유~
    내 세금 아까비...

  • 9. **
    '12.11.23 11:14 AM (1.243.xxx.44)

    지금도 ... 개쌔끼 이인제. 그런 새끼 입을 ... 욕이...부글부글...데스노트...필요해.

  • 10. ..
    '12.11.23 11:52 AM (125.141.xxx.237)

    기득권의 영원한 적이 되는 것, "친노"의 운명이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친노"가 하려는 개혁은 정치 기득권을 타파하여 일반국민들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자는 거잖아요.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고 싶었던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건, 일반 국민들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말하는 거라 생각해요. 정치가 남의 것이 아니고 내것인 세상. 그래서 참여정부인 거고요.
    하지만 정치판 기득권들이 보기에는 가당치도 않은 반역질일 뿐이지요. 찍어서 없애버려야지 그냥 놔두면 제2의 노무현이 나와서 자기를 밥줄을 끊으려고 할 테니까요.
    "친노"라는 건 단지 노무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노무현 정신에 대한 공감을 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安의 방명록처럼 사람을 사랑한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스스로의 주인이 되라는 것이 노무현 정신 아닌가요.
    "나"를 종으로 부리고 싶어하는 기득권들이 있는 한, 그 기득권이 누가 되었든, 끊임없이 노무현 대통령을 무덤에서 불러낼 겁니다. 포기하고 종으로 살든가, 전국민이 스스로의 주인이 되든가, 그 전까지는 그 "부관참시"가 그 분의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관참시"는 막을 수 없다 해도 적어도 또 다른 사람이 목숨을 거는 일은 없도록 끝까지 지켜드리는 것, 그게 "친노"들이 할 일이지 "부관참시"를 두려워하는 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할 것 같네요.

  • 11. 정면돌파
    '12.11.23 11:58 AM (180.71.xxx.188)

    해야죠.궁민들이 뽑은 이명박 정권이니 좋게 말해 대통령 짓 잘하라고 전면에 나서지 않았는데,
    이제 국민들이 잊지 않고 다시 선택한다면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정면 돌파해야죠.
    검찰 싹 개혁하고 언론 되돌려 놓고
    부관참시 할려는 자들 재판에 나서게 당당하고 단호하게 변호하고 보호막 쳐야죠.
    문재인님은 할거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문재인입니다.실핼가능한 인물...애매모호한 자가당착형 '안'은 이제 아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484 문재인이 말한 룰라 대통령 -오바마가 가장 존경하는 4 토론회 2012/12/11 2,040
189483 닭안심 요리 추천해주세요. 1 ^^ 2012/12/11 764
189482 홍대 첫데이트 할만한곳 알려주세요 ㅡㅡ.. 2 2012/12/11 920
189481 초등2학년 산타선물 닌텐도 동물 키우기 괜찮을까요? 2 산타 2012/12/11 632
189480 (1) 문재인이란 이런 사람 ㄷㄷㄷ . jpeg (2) 2차.. 19 우리는 2012/12/11 3,533
189479 문재인 후보 당선되면 세금 늘어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요. 1 세금 관련 .. 2012/12/11 691
189478 겨울피부 좀 좋게 하려는데요... 1 유분 2012/12/11 896
189477 점심먹으러 가야하는데..내지갑에 12 ㅋㅋㅋ 2012/12/11 3,050
189476 얼음으로 눈싸움해서 학교서 다쳤어요. 3 2012/12/11 1,428
189475 반월세 계산좀 봐주세요~ 2 반월세 2012/12/11 1,144
189474 중1딸 교복위에 입을잠바 구입하려고요ᆢ 6 춥다 2012/12/11 1,497
189473 예비고3 자녀요 5 ㅠㅠ 2012/12/11 1,273
189472 동백하 2 지온마미 2012/12/11 749
189471 박그네 컨닝 사실인가 봐요.. - 기사 펌 27 설마설마했는.. 2012/12/11 9,322
189470 문재인 대통령 기원 2013릴레이 (26) 내동생녹두 2012/12/11 769
189469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좋을까요? 후보있어요.. 27 널보게될줄 2012/12/11 9,879
189468 코스트코 담요도 괜챦네요..^^ 5 .. 2012/12/11 3,673
189467 지난주에 영재성검사 본 아이들 6 영재 2012/12/11 1,762
189466 나는 꼼수다와 저공비행 공동제작 - 역전예감(어제 토론 평가) 4 유채꽃 2012/12/11 1,702
189465 오빠한테 성폭행 당한 사건. 피해자 엄마가 교사였다네요 10 참으라고!!.. 2012/12/11 4,617
189464 문재인후보,아들가진 엄마들 대놓고 노리네.ㅋㅋ드럽다 진짜. 28 . 2012/12/11 3,236
189463 초등 딸과 공부하다가 8 잘될거야, 2012/12/11 1,695
189462 與 "박근혜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은 발음상 실수&q.. 24 2012/12/11 2,628
189461 박근혜 물민영화 계속 추진 7 -_- 2012/12/11 1,219
189460 16일 3차 토론회에서도 이 정희가 가운데 자리 당첨! 6 후달달 2012/12/1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