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단일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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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 말이 맴돌았어요
그러나 기다렸고 박선숙 기자회견을 보고 제가 놓친게 있나? 하며.... 그래도...
이제 믄재인님 확실히 지지합니다
안후보님이 하시는게 어떻게 새정치가 됩니까?
명분이 거추장스러울 수는 있으나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하는 가장 큰 요소 아닌가요?
공정성도 내려놓음도 명분도 없는 후보가 되어갑니다
내가 해야만 된다는 대통령은 엠비하나로 족합니다
유연성없는 독단적 자신의 고집을 자신이 통제하고 인의 장막 속에서도 이성적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는것,
이게 리더의 덕목 아닐까요?
저도 말로는 쉽게 외칠 수 있는 이게 저도 막상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 후보님으로 단일화 되기엔 우리가 너무 상처를 받았습니다. 안후보님이 더 정치경험을 쌓고 눈을 키우신 후 다시 나오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겠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단일화 방법을 그런식으로 고집하신다면 진짜 다리를 불사르는 행위이며 국민들은 선거날 표로서 단일화 하겠습니다. 안, 문 지지자들이 당신들이 못 이룬 단일화를 이루어 나가 ㅂㄱㅎ를 이기겠습니다

[맞아요]

우리가 합시다
하면 됩니다

[단일화를]

뭔 국민이 한다구요? 국민에겐 대통령선거권만 있습니다. 그 누구의 정치성향과 향방을 좌지우지할 권리는 없습니다
국민을 우매한 존재로 보고 선동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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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자체가 산동입니다
지지자성명 자체가 일종의 선동입니다
난 저 후보가 이래서 좋다고...
국민을 우매한 존재로 봐서 선동한다구요?
국민을 우매한 자로 보고 거짓팩트로 선동하는것은 현재 언론을 쥔 새누리죠
전 그 새누리가 정권잡는것을 못보겠어서 단일화를 기다렸는데 새누리와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안캠! 명분에서 밀렸다는 말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단일화는 서로 바랄때 이루어지는거지 내려놓음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거라는것 깨달았고 참 개인적으로는 안후보님이 아깝다, 함정에 빠졌다고 생각되며
이제는 우리가 해 보자 하고 생각합니다
축제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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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은퇴선언은 찬성 못하겠어요
단일화 촉구 혹은 후보 사퇴 정도만 하고
에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