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육체적으로 조금 무리하면 피가 왈칵 쏟아져요. 생리는 30일마다 주기적으로 하는데...대학생때부터 이랬거든요...
그런데 그때도 산부인과에서는 별이상 없다고만 했고요.
문제는 결혼한지 꽤 되는데도 아기가 안생기고 화학적 유산만 반복되네요. 요즘은 잠만 조금 못자거나 운동좀 무리하게 한거같으면 쏟아져요...ㅠㅠ
문제는 두달전 불임검사랑 산전검사를 항목별로 싹받았는데 아무 이상 없었다는거에요..자궁경부암검사도 받았구요. 작은 물혹 하나 있대요..
혹시 이런증상일때 받아야할 다른 검사가 있나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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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하혈..어떤검사 받아야하나요?
.. 조회수 : 9,899
작성일 : 2012-11-23 00:11:09
IP : 175.211.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2.11.23 5:26 AM (76.95.xxx.32)원글님 완전 저예요ㅜㅜ 물혹도 있고 스트레스 받거나 운동하면 확 쏟아지고...윗님 말대로 운동 하면서 햇볓 보시구요 몸에 좋은 것만 드세요. 스트레스에 취약하면 그 스트레스 호르몬을 근육운동해서 써버리면 된대요. 해봤더니 맞는 말 같아요. 전 한의원 간 뒤로 증상 사라지고 생리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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