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님덕에 뒤늦게 단일화 토론 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유머가 없었다 지루했다 의견을 봤었는데.. 저도 살짝 졸릴뻔했고
두분은 상당히 진지하게 토론을 이어가시는데.. 이게 지켜보는입장에서
결코 재미있을수가 없더라구요.지금 우리사회..대한민국의 절대악은 거대여당 새누리구나.. 왜 이분들이 이렇게 편이아닌 편으로 나뉘었지만 결국은 서로 같은 목표와 뜻을 갖고 단합을 꿈꾸는가...이해가 됐고 더 응원하고싶어졌습니다.
조곤조곤 대화가 오갔고.. 서로 약간은 치열하더라도 결국은 내사람이라는 인식때문인지..이견 혹은 어쩌면 오해일지 모르는 부분에대한 성토성 발언이 약간 오갔으나 전체적으로 참 살살 달리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어느 한사람도 막연히 단순한 개인의 권력욕으로그 자리에 앉은 사람은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한후보가 국민을 좀 팔면 어떻습니까..
없는 국민 판것도 아니구요.
근데 제가 좀 무식해서 ..두 후보가 공략집 공략집하는데...
왠 공략집..공략집이 뭐야..했네요..공약집인걸 모르고...
하튼 대한민국의 미래 ...그분들에게 걸려있고
가까히 있는 우리끼리 싸우는일 너무 어리석어요.
양후보 양캠프 비방글 자제합시다.우린 이렇게 쉽게 휘둘리고 선동 당한다고 증명하지 맙시다.
5년만에 얻은 단 한번의 기회..올해 반드시 새누리 집권 한번 막아봅시다.
모두 좋은저녁 보내세요..꾸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후보 탄압 좀 그만해요.
..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2-11-22 17:58:44
IP : 147.46.xxx.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22 6:16 PM (211.36.xxx.248)좋은 글에는 좋은 댓글. ^^잘될거에요
2. 그러게요
'12.11.22 7:07 PM (175.112.xxx.48)5년을 기다렸는데 조금더 못기다리겠어요
우리 양후보의 진심을 믿고 여러말들에
부화뇌동하지말고 기다려봅시다
이렇게 서로 반목하는 모습이 새누리가 원하는 모습인거 다 아시잖아요3. 저는 이런글
'12.11.22 7:27 PM (175.112.xxx.48)넘 좋아요...요즘 게시판에는 한후보를 비방하거나 찬양하는 글로 일색이어서...
저는 요즘 정치글은 일부러 안보고 패스해요
이미 마음속에는 확고하게 정해져 있으니...저같은 분들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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