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씨 욕심버리기 어려워요
다시오지않은기회에요
자신이 상대 파이터로 경쟁력이 더있는데
성인군자가 아닌다음에야 포기할수없지요
이해가 가요
1. 네
'12.11.22 3:22 PM (183.102.xxx.44)욕심이 날순 있죠
그럼 정정 당당히 이기던가요?
이것도 저것도 자기한테 불리하니 시간끌며 미루다
전문가들도 말도 안된다는 지한테 유리한 룰로 싸우자하나요?
초딩반장선거도 저렇겐 안해요
어디서 땡깡인지2. 천개의바람
'12.11.22 3:25 PM (211.114.xxx.74)안철수의 국민들 지쳐가요~
3. **
'12.11.22 3:29 PM (121.146.xxx.157)본인입으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었는데,,,
4. ,,
'12.11.22 3:33 PM (72.213.xxx.130)전 문재인씨 별로에요. 박그네와 맞설 인지도에도 못 들어가서 보면 불안해요.
5. 탱자
'12.11.22 3:47 PM (118.43.xxx.137)이번 대선판의 인물은 안철수 입니다.
그가 등장하자 박근혜 대세론니 꺾였죠. 그는 박근혜에 경쟁할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대선에 출마했고, 야권의 단일후보로서 주장할 근거를 가집니다.
그의 정치적 힘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것이어서 누구도 그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그의 정치적 자산을 훔칠려는 사람들이나 정파는 정의롭지 못합니다. 오히려 정권교체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를 도와야 당연한 겁니다.
"간교하고 사악한 무리들"만이 그를 요리 저리 핑계대면서 끌어낼려고 하겠지요.6. 문재인님이
'12.11.22 3:48 PM (203.226.xxx.210)죄송하지만 안철수의 단물만 빨아먹고 그를 이용하기엔 안후보는 너무 똑똑합니다
재인님은 혼자힘으로 대통령될 자신없으시죠?
그런 거 아니라면 정정당당히 3자대결하세요7. 흐음
'12.11.22 3:48 PM (211.202.xxx.189)안 후보는 담판을 통한 양보에 대해 "제가 정치를 시작한 동기는 국민 부름에 응한 것이다, 국민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대선 출마 문제는 제 마음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 소유가 아니다, 그런 마음 때문에 양보란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어느 인터뷰에서 한 이 말 보니, 정말 양보 생각 없나 봐요. 끝까지 국민을 앞에 걸고 있으니까요. 이런 사람들이 더 힘들어요. 차라리 내가 하고 싶다, 이러면 가부간에 말이 통하는데, 난 그저그런데 남들이 원해.......이런 식이면 자꾸 남 핑계를 대니까 진전이 어려워요. 하물며 그 남들이 '국민'씩이나 될 때는 본인도 자기가 뱉은 그 거대담론에 허우적대는 거죠. 심지어 대통령 되는 것이 그 국민에게 빚을 져서 갚아야 하는 거래요. 이러면 애초부터 옆에서 누가 뭐래서 양보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닌 거에요.8. 욕심이라니
'12.11.22 4:00 PM (203.226.xxx.210)그 표현 조금 거슬리네요
그러면 문재인후보는 왜 욕심을 못 내려놓나요?
안후보에게 적합한 표현은 욕심이 아니라 정당한 시대의 부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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