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진언 가르쳐주세요

ㄴㄴ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2-11-22 13:30:01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받을때
조용히 맘속으로 부를수있는 진언
은 어떤거 있을까요?
IP : 118.41.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명진언이요..
    '12.11.22 1:30 PM (222.121.xxx.183)

    광명진언이요..

  • 2. 광명진언이요..
    '12.11.22 1:31 PM (222.121.xxx.183)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 3. 나무아미타불
    '12.11.22 2:01 PM (121.157.xxx.79)

    관세음보살...

    광명진언 ....정현스님이 부른 거 있어요...

  • 4. ...
    '12.11.22 2:03 PM (14.52.xxx.249)

    윗님들... 광명진언은 주로 상가에서 조문할때나 돌아가신 분을위해 지장기도를 할때 외는 진언입니다...
    원글님처럼 평소에 하실 거라면, 금강경 사구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나
    많이들 알고 계시는 육자대명왕진언인 옴마니반메훔이나, 아니면 원글님 반야심경을 독송해보시면 좋습니다.
    경전이지만 축약시켜놓은 거라 230여자 밖에 되지 않아요.
    천수경, 금강경 같은 경전들은 좋긴 하지만 장기간 수행하실 게 아니라면 좀 길거든요.
    하지만 반야심경은 자주 외어서 외울 정도가 되시면 좋지요.

  • 5. ...
    '12.11.22 2:06 PM (14.52.xxx.249)

    위에 이어서,

    원글님 진언을 외시는 것도 좋지만, 108배를 하시거나
    불교의 호흡법인 수식관(검색하시면 나옵니다)을 하시면 아주 좋아요.
    화두 참선을 하기 전 단계로 몇년간 수식관을 하기도 하거든요.
    하루 30분씩이라도 꾸준히 해보시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저 역시 10여년전에 우울증으로 힘이 들어 수식관으로 마음을 달랬고, 결과적으로 불자가 됐지요.
    불교의 수행만큼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게 없습니다.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 6. 광명진언
    '12.11.22 2:12 PM (222.121.xxx.183)

    죄송합니다..
    저는 시어머니가 이거 자꾸 외우라고 하셔서.. 그것만 알아서요..

  • 7. ...
    '12.11.22 2:17 PM (121.157.xxx.79)

    광명진언이 주로 돌아가신분을 위해 하는 진언인건 맞지만 , 평소에 해도 무방한거로 알고 있어요.
    그 내용을 보면 더 무방합니다.

  • 8. ...
    '12.11.22 2:17 PM (121.157.xxx.79)

    위빠사나 참선도 좋아요.

  • 9. ...
    '12.11.22 2:18 PM (14.52.xxx.249)

    광명진언님, 제가 죄송합니다^^;;

  • 10. 옴마니
    '12.11.22 2:19 PM (119.202.xxx.159)

    옴마니파드메홈

  • 11. 82쿡에서
    '12.11.22 2:24 PM (218.55.xxx.116)

    불자님들을 만나니 참 반갑네요^^

  • 12. ...
    '12.11.22 3:09 PM (58.141.xxx.13)

    감사합니다

  • 13.
    '12.11.22 3:21 PM (99.42.xxx.166)

    저두 더 부지런하게 하고싶은데 반성합니다

  • 14. 저는
    '12.11.22 4:19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그냥 할 몰라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 15. .....
    '12.11.22 4:36 PM (220.88.xxx.51)

    원글님 이런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댓글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 16. ...
    '12.11.22 6:19 PM (14.52.xxx.249)

    저는 님, 관세음보살도 많이 하실수만 있다면 아주 좋습니다.단, 나무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 중 하나만 선택해서 많이 많이, 정신을 집중해서 하루종일 입에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553 저도 고양이 이야기.. 3 gevali.. 2012/11/23 1,852
183552 안철수 지지자들의 공통점은.. 19 음음음 2012/11/23 1,986
183551 역시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19 깍뚜기 2012/11/23 5,218
183550 만일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표주실건가요? 29 ... 2012/11/23 2,579
183549 새누리당이 원하는 시나리오로 가고있는건가? 6 희망 2012/11/23 1,422
183548 안철수에 대한 블랙 루머들이 다 진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17 이젠 2012/11/23 3,191
183547 극렬 문지지자가 싫어 문재인 되면 4 ..... 2012/11/23 1,523
183546 급해요. 아기 해열제 먹이고 나서 체온이 갑자기 너무 떨어졌어요.. 7 josua 2012/11/23 5,848
183545 술 주사요,,절대 못고치죠? 이혼생각중이에요. 62 ... 2012/11/23 39,375
183544 용의눈물 에서 중전에 두 남은 남동생 죽이나여 ? 중전에 셋째 .. 8 용의눈물 2012/11/23 1,841
183543 이 와중에 코트 질문 1 .. 2012/11/23 1,317
183542 나꼼수는 안철수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인듯.. 12 판단미스 2012/11/23 2,763
183541 안철수가 만들어준 시장이 박원순아닌가요? 25 ........ 2012/11/23 2,523
183540 안철수 이기고... 그 이후... 끔찍한 시나리오. 4 anycoo.. 2012/11/23 1,837
183539 안철수만 깠나?? 3 ..... 2012/11/23 1,157
183538 그분의 예언 100% 적중했네..씁쓸하네 16 신조협려 2012/11/23 13,441
183537 그 사람의 진면목은 주변 사람을 보면 안다고 하죠.. 1 로긴하게 만.. 2012/11/23 1,707
183536 박선숙 후배란분 트윗에... 5 .. 2012/11/23 2,986
183535 잘 가라 철수 15 ... 2012/11/23 2,115
183534 안철수의 생각 책 갖다버리고 싶을 만큼 실망이네요 10 한때지지자 2012/11/23 2,287
183533 지난 번 집에 들인 길고양이 부부얘기입니다. 16 그리운너 2012/11/23 3,259
183532 나꼼수는 왜 안철수를 그렇게 신뢰했던거였을까요 28 ?ㅡ? 2012/11/23 3,449
183531 아름다운 단일화의 기쁨을 만끽할 줄 알았는데 4 황당함 2012/11/23 1,265
183530 문,안 서로 안깠으면 좋겠어요. 45 우리 2012/11/23 1,413
183529 노빠님들 고마운줄 아세요. 12 고마워 하세.. 2012/11/23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