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키와 동유럽 여행 투표해주세요.

가족여행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2-11-22 13:09:42
12월 중순경 가족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세 식구인데요( 남편,나, 초등5학년 남아)...유럽이나 지중해쪽은 처음이라 더욱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9일간의 팩키지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둘다 금액도 비슷하고 이동경로도 버스이동이 약간 차이나는 정도로 포함이 됩니다.두 군데 다 다녀오신 분들은 주저마시고 저희에게 도움의 말씀들을 마구마구 쏟아내 주시옵소서.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1.133.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2 1:14 PM (119.204.xxx.13)

    12월에 동유럽 상당히 춥다고 들었어요~클스마스 전이라 분위기는 좋을 것도 같아요^^
    전 터키 여름에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음..혹시 스페인 안가보셨으면 스페인도 강추에요^^ 볼것도 많고 그나마 남쪽이라 따뜻하지 않을까 싶어요^^

  • 2. ....
    '12.11.22 1:32 PM (211.54.xxx.196)

    오래전에 11월초 동유럽,12월말 터키 패키지로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두 곳 다 볼거리는 풍부하지만 한 곳을 택하라면 터키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슬람.기독교 문화 접할 수 있고 날씨도 지중해성 기후로 춥지도 않구요.
    메이저급 여행사 패키지 아니시고 좀 저렴한 여행사 패키지시라면
    전기방석 지참하시라고 권합니다..

  • 3. ***
    '12.11.22 1:52 PM (1.232.xxx.126)

    터키로 꼭 가세요~

  • 4. 동유럽권에서
    '12.11.22 2:36 PM (89.74.xxx.66)

    사는 사람으로써.... 터키가세요. 겨울엔 우울해요. 지금 다섯시면 칠흑같이 깜깜합니다. 야경이 이뻐 보일지는 몰라도 춥구요. 그나마 자유여행이면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도 하고 하겠지만 패키지라면 더 비추입니다.
    동유럽은 겨울만 빼고 다른 계절에...

  • 5. ...
    '12.11.22 4:12 PM (110.14.xxx.164)

    둘다 다녀왔는데
    동유럽은 아름답긴 하나 낮이 너무짧고 추운게 단점이고요- 한여름에도 비오니까 추웠어요
    터키는 날씨는 좀더 나은데 버스 이동시간이 더 길고 버스가 좀더 안좋다은게 걸릴수가 있다고 하대요
    아무래도 터키가 나을거에요

  • 6.
    '12.11.22 6:20 PM (211.221.xxx.29)

    두 곳 다 겨울방학때 다녀왔는데..

    터키는 버스 이동시간이 너무 지루하더라구요. ㅠ

    동유럽이 훨씬 다양하고 좋았어요.

    크리스마스기분도 물씬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722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1,058
194721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2,061
194720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659
194719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662
194718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266
194717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1,986
194716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178
194715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343
194714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597
194713 뭐냐.. 닭.... 9 헐~ 2012/12/16 1,816
194712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539
194711 제일 듣기싫어! 2 Ashley.. 2012/12/16 1,031
194710 패키지 자유시간중 현지 호핑투어하는 것 4 호핑 2012/12/16 1,403
194709 공약은 좋네요. ... 2012/12/16 800
194708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9 ... 2012/12/16 2,174
194707 신경치료 받고 몸살날 지경이예요. 8 낼 또 가야.. 2012/12/16 3,129
194706 유부남이면서 2 .. 2012/12/16 1,985
194705 차라리 할말없다하지 문후보님께하는 덕담 14 차라리 2012/12/16 3,838
194704 우~와 정숙씨가 오셨네요!!! 2 우노 2012/12/16 2,136
194703 2012 KBS 국악대상 방청신청 받습니다 KBS 2012/12/16 1,389
194702 후보들 서로 덕담하라니까 2 2012/12/16 1,792
194701 박근혜 후보님~~문자 하지 마셔요 1 ........ 2012/12/16 1,457
194700 스맛폰 바꿀 적기가 언제일까요? 1 가을여행 2012/12/16 994
194699 엄마 선거하는날 춥데~ 2 닭치고투표 2012/12/16 862
194698 불쌍한 남자에게만 꽂히는 이유는 뭘까요? 14 로라 2012/12/16 7,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