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샴 고양이 입니다. 손톱 발톱을 깍을려고 하면 난리가 나요.
자꾸 벽지를 뜯어서 잘 깍을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손,발톱 정리 도와수세요.
...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2-11-22 12:24:18
IP : 220.126.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22 12:39 PM (119.197.xxx.71)깍아보신적은 있는거예요? 처음 깍을때 잘못 깍아서 불편한 기억이 있으면 다신 안깍으려 들거든요.
1. 잘때 한두개씩 잘라준다
2. 팔에 꼭 끼듯이 감아안고 깍는다.
3. 수건으로 돌돌말고 발한짝씩만 빼서 깍는다.
공통적으로 재빠르게 끝내야하며, 중간중간 간식을 보상으로 주면 좋습니다.2. ㄴㄴ
'12.11.22 12:44 PM (210.216.xxx.199)저희 고양이는 순종의 아이콘 ㅋㅋㅋ이라
쓰읍 한번 하면 몸을 맡깁다 부러우시죠 ㅎㅎ
강아지 신발사다가 품에 단단히 안고
네발에 끼우시고 이노옴~~
쓰읍!을 반복하며 한쪽씩 벗기고 깎이세요
물면 깔대기 씌우시고...
이녀석들은
니까짓게감히?나를??모드로 집사를 부리는것
같아도 은근 혼나면 주눅들더라구요3. 전 한번 깍았다가
'12.11.22 12:46 PM (211.224.xxx.193)발톱에서 피가 살짝 보이는걸 보고 안깍아요. 마당앞 꽃밭 막이를 나무 쓰러진걸로 해놨더니 거기 올라서서 나무에 해요. 집안 물건엔 안해요
스크레처용 물건을 주세요 그럼 다른물건엔 안해요. 실로 된거보다 나무같은게 더 좋은거 같아요. 애도 원래는 좌식 의자 천으로 된거에 했었거든요. 근데 저 나무에 하고서는 의자엔 안해요. 나무가 사용감이 더 좋은가봐요.4. ...
'12.11.22 1:09 PM (220.126.xxx.204)다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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