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하는 것들은 왜 결혼을 처했나몰라요

욕나와 조회수 : 5,612
작성일 : 2012-11-21 19:41:26

외도하는 것들요

쌍것들 남자나 여자 모두 다요

가정을 이뤘으면서 불륜으로 오만짓을 다하고 다니는건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네요

도대체 저런 쌍것들은 여자나 남자나 다~

왜 결혼을 처한거에요?

왜 결혼을 처해서 상대에게 고통을 주고 딸린 자식까지 고통을 주면서

피해막심한 더러운짓을 하고 왜 저러고 사는건가요?

결혼이나 처하지말지 더러운것들~

IP : 121.130.xxx.2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1 7:42 PM (39.116.xxx.12)

    그러게 말이예요..
    쳐죽을것들..
    배우자는 죽을 고통으로 평생산다는걸 알기나 할까요?

  • 2. ....
    '12.11.21 7:44 PM (118.35.xxx.166)

    거기다가 간통죄까지 폐지를 시켜 버렸으니~~
    정신나간 국개의원들~~

  • 3. 결혼검증제도
    '12.11.21 7:44 PM (121.130.xxx.228)

    결혼을 하려면 나라에서 정한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 결혼하게 하는건 어때요? ㅋㅋ
    별생각을 다 해보게 하네요 -_-;

    암튼..

    결혼은 왜처해서 저렇게 피해를 막심하게 입히고 저렇게 사는지
    지옥구덩이에 쌍것들 다 들어가버렸으면-

  • 4. 저도
    '12.11.21 7:48 PM (39.116.xxx.12)

    그 쳐죽을 놈년들덕분에 제 영혼은 죽은지 오래예요.
    가슴이 찢어진다는거..정말 제대로 느꼈습니다.
    왜 드라마에서 가슴을 치며 우는지 그제서야 알겠더군요.

  • 5. 그러게요.,
    '12.11.21 7:57 PM (182.209.xxx.132)

    들어보니 인천 동춘동이란곳 무지개마을 아파트에 수영다니는 48살 여잔데 24살 딸하나 있다더군요,.
    그여자도 지남편 놔두고 같이 수영장 다니던 남자랑 눈이랑 배가 맞아 날이면 날마다
    수영끝나고 차안에서 그 짓,, 남자쪽은 이혼하고 그여자는 아직도 지 남편과 산다네요.
    청라로 이사간다는데 참... 뻔뻔도 하죠. 어떻게 얼굴들고 사는지.
    사람은 아니죠. 그런것들을 벌레, 쓰레기라고 한다죠.

  • 6. 그여자
    '12.11.21 8:04 PM (182.209.xxx.132)

    이름은 정ㅇ순이라죠.

  • 7. ㅇㅇ
    '12.11.21 8:06 P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

    2차가는놈들도 한번만해도 병이걸려버렸으면 좋겠어요
    겁이나서 못하게요 그 더러운 업소년들이랑 하고 싶을까ㅠ콘돔은 껴도 사면발이는 어쩔건데 우엑 밥먹은거 다 올라온다

  • 8. 헉---
    '12.11.21 8:07 PM (211.108.xxx.38)

    윗님 이런 리얼 생중계를.......

  • 9. 윗님
    '12.11.21 8:07 PM (121.130.xxx.228)

    인천에도 쓰레기유충들 두마리 있네요
    남사스러워서 청라로 이사가..갈리는 없겠죠? -_-

    뻔뻔하고 더러운것들
    철판 맨홀에나 처박길

  • 10. ...
    '12.11.21 8:09 PM (114.203.xxx.209)

    다들 이유가 잇겟죠....

  • 11. 윗님
    '12.11.21 8:11 PM (39.116.xxx.12)

    이유있으면 사람죽여도 되겠네요..ㅎㅎㅎ
    혹시 상간녀예요?
    이유가 있겠죠..라니..
    정신차리세요!!!!

  • 12.
    '12.11.21 8:11 PM (121.130.xxx.228)

    위에 114.203님
    엄청 관대하시네요

    다른거 다 차치하고 그냥 쌩 몸맞아 토긴것들한테 이유를 이해해주자구요?

    총맞으셨나

  • 13. .....
    '12.11.21 8:12 PM (122.36.xxx.75)

    바람피는데이유있어요?
    이유는있어도 미친것들인건 확실하죠

    그냥 혼자살지.. 배우자불쌍하고,애들불쌍하게 ... 에잇xxxxxxxx

  • 14. 이유?
    '12.11.21 8:13 PM (182.209.xxx.132)

    미친?...

  • 15.
    '12.11.21 8:13 PM (125.129.xxx.235)

    ㅋㅋㅋㅋㅋ
    제목이 왜이리웃기죠?
    글쓴이 감정이 그대로 전해오느듯
    단지 "처"한자 더 붙었을뿐인데...
    딴분들은 안웃기세요?

  • 16. 웃웃
    '12.11.21 8:19 PM (182.209.xxx.132)

    웃기는게 아니라 슬퍼요..

  • 17. ..
    '12.11.21 8:25 PM (211.246.xxx.61)

    이유?ㅋㅋㅋㅋㅋ
    외도에 이유가 어딨어요.
    남편이 외도해도 이유있으니까
    이해해주실 대인배쯤 되시나봐요?

  • 18. 어릴때
    '12.11.21 8:36 PM (175.121.xxx.225)

    어릴때 한동네 살던 친구엄마가 바람나서 도망갔어요ᆞ어린눈에도 친구ᆞ 그아빠보면 안타까웠어요ᆢ그런데ᆢ십년지기 동네 친구도 바람이 항상 진행중입니다ᆢ한번도 남친없었던적 없어요ᆢ

  • 19. 외도DNA
    '12.11.21 8:38 PM (121.130.xxx.228)

    바람피는것도 유전된 모년가보네요
    어쩔;; 더러운 피가 따로 있는건가

  • 20. 뭔말을해도
    '12.11.21 8:52 PM (218.51.xxx.50)

    지좋자고 남의눈에피눈물 흘리게하는인간
    그이상이 될수없음
    바람이 아니고 태풍이 와도 안흘들리는사람은 안흔들려요
    인간아닌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해요

  • 21.
    '12.11.21 9:37 PM (175.118.xxx.102)

    이유란다ᆞᆞ 드러운 것들

  • 22. 이유 있지요
    '12.11.21 9:49 PM (211.27.xxx.22)

    생물학 배우면 나와요.
    자기 유전자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입니다.
    똑똑한 동물일수록 더 바람피워요, 더 예술적으로 피우죠.

    외도는 인류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성매매나 도박이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인간 본성의 한 부분이더라고요 -_-;;

  • 23. 미혼처자
    '12.11.21 9:53 PM (117.111.xxx.252)

    제목부터 속 시원하네요~ 바람피는 얘기들 들음 결혼하기 더 싫어요ㅠㅠ

  • 24. 똑똑한 동물일수록 바람 더 피운다구요?
    '12.11.21 10:10 PM (121.130.xxx.228)

    푸하
    윗윗님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아주 저능하고 열등하고 무식한것들이 바람 피는것에 대한 개념 졸라없이 엄청 핍니다
    똑똑한 동물 어쩌고같은 헛소리 좀 집어치시길 ㅉㅉ

  • 25. 공부 좀 하세요
    '12.11.21 10:47 PM (211.27.xxx.22)

    지구 위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들 리스트 대충 추리면
    인간 고래 돌고래 침팬지 고릴라 코끼리 정도 됩니다.
    그 가운데 오랫동안 독점적 암수관계를 갖는 동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은 유전자의 98.5%가 똑같은
    침팬지인데 침팬지의 성생활은 친척도 없고 부모자식도 없고
    난잡하기가 모든 동물들 가운데 으뜸입니다.

  • 26. 그래
    '12.11.21 11:57 PM (39.116.xxx.12)

    본능에 충실하게 그렇게 난잡하게 하세요..
    인간이 왜 인간이냐하면 본능을 누르는 이성이 있기 때문인것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더러운것들 핑계라고 ㅎㅎㅎㅎㅎ
    난잡하게 유전자 뿌리고 다니면서 그렇게 더럽게 살든말든..
    인간에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이성이 있거든요!!!!!!!!!!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과는 상종을 말자 ㅎㅎㅎㅎㅎㅎㅎ

  • 27. 생물학이나 또는
    '12.11.21 11:58 PM (1.236.xxx.223)

    문화인류학 이런 책들을 그냥 대충 읽어봐도 결혼이란 제도가 긴 인류역사에서 보면 기간이 얼마 안되는 거라네요.
    그동안은 죽...이런 제도 없이 모계 비슷하게, 그냥 본능과 상황에 맞게 인류가 유지된 것..
    그러니까 인간의 유전자 속에는 결혼이란 제도가 다 통제할 수 없는 더 강한 본능의 무엇인가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
    제 생각은 인간의 본능이 제도를 넘어서는데...그 제도에서 자유로운 남자는 더 기회가 많은 것이고, 여자는 제도의 약자에 속하니까 아무래도 비율은 남자보다 덜 하겠지요.
    상습적이고 못되게 바람 피우는 사람들은 나쁘지만, 그야말로 잠깐 바람이 한 번 쯤 왔다 지나가는 것이라면...바로 가정의 소중함 알고 제자리 찾는 경우라면....그래도 다시 온전한 가정으로 극복될 수 있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620 여기 자랑글 올리면 만원~ 6 오늘은 행복.. 2012/12/05 995
186619 박근혜후보 어떻하려고 저런 발언을...(큰 일ㅠ.ㅠ) 10 걱정... 2012/12/05 3,815
186618 절임배추 박스채 하루 묵혀놨다 김장해도 괜찮나요? 5 김장 2012/12/05 1,899
186617 어제 이정희 후보의 다까끼 발언 후 검색해 보니 박정희는 변신의.. 3 ... 2012/12/05 1,406
186616 선관위 홈피, '이정희 비난글' 융단폭격이라네요 9 호박덩쿨 2012/12/05 2,963
186615 블루베리잼 완저 망쳤어요 6 2012/12/05 1,477
186614 이 와중에 초등아이들 성탄절 선물 정한 것 있으세요? 9 성탄절선물 2012/12/05 998
186613 박근혜, 네거티브 대응전략 문건입수 2 세우실 2012/12/05 1,321
186612 “민속촌, 박근혜 외사촌 일가 강압으로 빼앗겨” 7 사실인가요?.. 2012/12/05 1,596
186611 급!!급!급!! 도로 사정 7 2012/12/05 1,314
186610 서울시교육감 후보 공약 평가결과 1 추억만이 2012/12/05 678
186609 이제서야 토론회 봤네요 1 진짜! 2012/12/05 688
186608 나이 70정도되시는 할머니옷 인터넷쇼핑몰 3 쇼핑몰 2012/12/05 2,206
186607 눈이 펑펑 오시는데... 이 시가 문득 떠오르네요... 2 추억이 2012/12/05 899
186606 근혜님, 장물은 기부의 대상이 아닙니다!! 6 찰스보다 정.. 2012/12/05 1,256
186605 임신중인데 원피스를 입고 계시는 분들~ 7 겨울준비 2012/12/05 1,434
186604 오카모토 미노루는 명성황후 시해한 깡패이름 5 서영석 트윗.. 2012/12/05 1,801
186603 플라스틱 투표함!!!! 2 투표 2012/12/05 631
186602 전기담요는 세탁 못하는거예요? 4 전기담요 2012/12/05 7,803
186601 1만원대 선물. 사긴아깝고 받음 좋은거있을까요 30 선물 2012/12/05 13,164
186600 사실 이정희에게 반감 갖는 사람도 이해 갑니다. 23 화백회의합니.. 2012/12/05 1,973
186599 올해 무지 추울거 같애요 1 에공 2012/12/05 950
186598 문재인 로고송 고백 들어보셨어요? 2 1219 2012/12/05 831
186597 호주언론“박근혜 대통령 되면 남북 모두 독재자 후손이 통치” 16 그러하다~ 2012/12/05 9,533
186596 저는 롱니트코트 봐주세요~이거 어떨까요? 10 첫눈 2012/12/05 2,253